안녕하세요. Deankim입니다.
얼마전에 외국계기업 채용 박람회가 열렸다고 소식을 전한바 있는데요.
역시나 제 예상과 같이 많은 분들이 알려진 회사 그냥 아는 회사에만 줄을 서서 기다렸다는
그리고 거기서 얻은 건 별로 없다는 후기를 들었습니다.
역시나 다 알고 유명한 회사들에만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있었네요 ㅎㅎㅎ
사실 여러분 저렇게 많이 알려진 회사 좋은 회사죠.... 그런데 누구나 다 가고싶어 하는 회사는 정말 들어가기 어렵고 실제로 많이 자주 뽑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기회가 적은 편이에요.
여기서 제가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은 바로 국내에서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글로벌로는 최고의 회사인 곳을 찾아야 한다는 거에요. 바로 블루 오션을 찾으란 말이죠!!!
블루오션이 뭐에요??
요 그림 어떤가요? 정확히 표현 하고 있는 그림인거 같은데!!
우리 모두가 아는 회사는 저렇게 경쟁자들이 많죠? 그런데 우리한테 알려지지 않았지만 연봉도 복지도 그리고 회사의 브랜드 파워도 더 좋은 곳이 많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사실 저희 회사도 정말 들어 본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저는 제 멘토님이신 Brandon님과 피플앤잡 이사님의 말씀을 믿고 그냥 지원했어요. 무슨 말씀이냐?? " 모르는 회사= 좋은 회사" 어차피 모르는 회사는 좋은데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라는 가정하에 그냥 지원했어요^^;;
저는 제가 요즘 멘토링이나 세미나에서 엄청 만족하고 회사를 다닌다고 자랑하고 다니는데요. 사실 전 회사는 규모도 크고 forbes 2000대 기업에 들어 있는 어마어마한 회사였지만 저하고는 맞지 않았고 현재 회사에 비해서 연봉도 그리고 복지도 그닥 만족스럽지는 못했었죠ㅡㅡ;;
이렇듯 여러분 제가 산 증인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네요. 가끔 회사 정보가 안나와서 지원하기 꺼려져요 하는 분들에게 저는 그냥 그럼 지원해보고 말씀 하라고 합니다. 어차피 평생 직장은 없고 모르는 회사는 차고 넘치는데 언제까지 알려지고 유명한 회사만 찾을 건가요?? 그쵸?
일단 모르는 회사면 forbes 2000이나 fortune500에서 찾아 보고 dart를 통해 국내에 지사가 있는지 등을 확인 한 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가끔 저한테 헤드헌팅 오는 회사들을 forbes에서 검색 하다가 놀랠 경우가 많아요.
분명 모르는 회사인데 forbes 100대 기업이기도 하고 ㅋㅋ더 순위가 높은 회사도 많이 봤었거든요.
요런 회사.... 지금 부터라도 list up 해서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경력 쌓고 결국 더 좋고 유명한 회사는 나중에 가도 되니깐요? 앞에 어려운 장벽을 한번에 넘어서 좋은 곳으로 넘어 가는 것보다 작은 장벽부터 하나씩 넘어서 내공을 쌓고 마지막에 멋지게 넘어 가는 것도 좋은 그림일 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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