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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면세점을 이용하려면 우선 여권과 비행기 티켓이 필요하다. 하지만 여권은 필요하지만 비행기 티켓은 꼭 들고 가서 쇼핑을 할 필요는 없다. 항공회사 이름과 출발, 날짜 그리고 출발시간만 알면 된다. 면세점에는 DFS(Duty Free Shop)라는 표지판이 부쳐져 있다. DFS(Duty Free Shop)의 뜻은 물건 구입시 부가가치세 등의 세금을 면제 받는 가게란 뜻이다. 면세점에서 물건을 구입할 경우 보통은 면세점 입구에서 여권을 확인하고 구매기록카드를 받아서 쇼핑을 하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검사하는 곳은 극히 드물다. 그래서 구지 들고 갈 필요가 없다. 물건은 그 자리에서 받는 것이 아니라 출국 당일 출국 심사를 받고 비행기 탑승 게이트 쪽으로 나가면, 출국 심사대 앞쪽 공항 면세점이 있고, 그 옆에 면세점 카운터가 있다. 여기서 면세점에서 받은 교환권 제시하면 내가 쇼핑했던 물건을 건네 받을 수 있다. 서울 시내에는 롯데호텔(을지로, 잠실), 신라호텔, 워커힐 호텔, 동화면세점, SKM 등의 면세점이 있다. 국내면세점 이용장점은 역시 내가 원하는 시간에 쇼핑을 할 수 있다는 점과 나중에 일어 날수 있는 A/S와 교환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거기에 면세점도 세일기간이 일년에 6~7회 정도가 있기 때문에 출발 전 세일일정에 맞추어서 쇼핑한다면 싼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는 점도 있다. 국내 면세점 항공편이 확정된 후부터 출국 5시간 전까지 이용 가능하다. 내국인은 총 2,000달러까지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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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면세점을 이용하려면 우선 비행기 예약 티켓을 탑승티켓으로 바꾼 후 출발 게이트를 통과하면 공항면세점이 있다. 공항면세점을 이용하기 위해서도 여권과 티켓은 필수다. 이곳에서 물건을 구입할 경우 그 자리에서 받을 수 있으며 원화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언어 소통에 불편이 없으므로 물건을 구입하기에 편리하다. 하지만 시간에 쫓겨 충동구매하기 싶고 구경하려는 사람이 많아 매우 분비고 상품 또한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모든 공항 면세점은 출국할 때만 이용할 수 있고 돌아올 때는 이용할 수 없다. 내국인 구매 한도액은 총 2,000$을 넘어서는 안되며 고가품의 경우 물건 1개당 500$을 넘어서는 안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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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면세점 이용방법은 비행기 탑승 후 식사가 끝난 후에 면세품 판매 안내방송이 나오면서 스튜어디스가 손수레를 끌고 나오는데 거기서 고르거나 구비되어 있는 팜플렛을 보고 제품을 구입한다. 그 자리에서 물건을 구입해도 되고 구입품목이 많다면 면세품 신청서에 기재를 해서 부탁하기도 한다. 공항면세점에 비해 가격은 저렴한 편이지만 종류는 화장품, 향수, 술, 담배 정도로 다양하지 않다. 해외 여행시 선물을 구입하지 못한 여행자를 위하여 기내에서 스튜어디스들이 간단하게 판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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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면세점은 대부분의 국제공항에 입점해 있기 때문에 공항에서 출국할 때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각 도시의 공항면세점마다 물건의 종류 및 가격이 차이가 있으니 필요한 것만 구입하는 것이 좋다. 유명 브랜드매장,백화점, 등에서 물건을 구입 할 때 비자가 여행자 비자의 경우는 10,000円이상이 초과되면 면세를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으므로 매장으로 의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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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면세점 혹은 인터넷 면세점에서 쇼핑한 물품인수 방법은 국제공항 입국장 안 보세품인도장에서 찾으실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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