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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동(仲冬)은 국립국어원의 (주)낱말 국어사전에서 겨울이 한창인 때라는 뜻으로, 음력 11월을 달리 이르는 말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영어로는 November by the Lunar Calendar, November of the lunar year
독일어로는 November nachdem Mondkalender로 번역할 수 있겠습니다.
2]. 유교 경전인 예기 월령에서는 중동(仲冬)의 달인 음력 11월을 이렇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仲冬之月 日在斗 昏東壁中 且軫中 其日壬癸 其帝顓頊 其神玄冥 其蟲介
其音羽 律中黃鍾 其數六 其味鹹 其臭朽 其祀行 祭先腎
중동(仲冬)의 달은 진(辰)이 두성(斗星)에 있는데, 저녁에는 동벽성(東壁星)이 남방의 중앙에 있고 아침에는 진성이 남방의 중앙에 있다. 그 날은 임계(壬癸), 그 제는 전욱, 그 신은 현명, 그 동물은 개속(介屬:거북 따위)이고, 그 음은 우조(羽調), 그 율은 황종(黃鐘)에 해당되며 그 수는 6, 그 맛은 짠맛, 그 냄새는 썩은 냄새, 그 제사는 행신(行神)으로 제사할때는 희생의 신(腎)을 먼저 바친다.
. 필자 주 1). 其蟲介 의 개(介)의 의미.
a). 겉껍질. 갑각(甲殼).
b). 갑각류(甲殼類)의 수중 동물.
.출처:교학사 중한사전 (박영종 저).
. 필자 주 2). 이 책 번역자의 설명: 其蟲介. 그 동물은 개속(介屬:거북 따위).
冰益壯 地始坼 鶡旦不鳴 虎始交 天子居玄堂大廟
乘玄路 命有司曰 土事毋作 愼毋發蓋 毋發室屋及起大衆以固而閉
地氣沮泄 是謂發天地之房諸蟄則死 民必疾疫又隨以喪 命之曰暢月
얼음이 더욱 두터워지고 땅이 비로소 갈라지며(坼), 갈단(鶡旦:산새)은 울지 않는데, 호랑이는 비로소 교미한다. 천자는 유사에게 명하기를, "토목공사를 일으키는 일이 없게하고 삼가 창고를 여는 일이 없도록 하며, 실옥(室屋)을 개방시키거나 일을 일으켜 대중을 징발하는 일이 없게 하여 그 모든 폐장(閉藏)을 견고히 하라"고 한다.
만일 천지의 방을 열어줌으로써 천지의 기운이 흩어지고 새나가게 할 때는 온갖 겨우살이 벌레는 죽게 되고 백성이 질병에 괴로워 하니, 사망의 재난이 따르게 된다. 그러므로 이 날을 이름지어 '창월'이라고 한다.
是月也 命奄尹申宮令 審門閭 謹房室必重閉省婦事毋得淫 雖有貴戚近習
毋有不禁
이 달에 천자는 환관의 우두머리에게 명하여 궁중의 정령을 거듭 영(令)하도록 한다. 궁중의 여러 문 및 방실(房室)을 순찰하여 삼가 이를 중폐(重閉)하도록 하고 또 부인의 일을 줄이게 하는 한편, 지나치게 정교한 수공(手工)을 하여 임금의 마음을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천자의 인척이나 가까운 신하라도 역시 삼가하고 조심할것을 명하되, 임금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을 금하지 않는 일이 없도록 한다.
乃命大酉 秫稻必齊 麴蘗必時 湛熾必絜 水泉必香 陶器必良 火齊必得
兼用六物 大酉監之 毋有差貸
주관(酒官)의 우두머리에게 명하여, 술을 빚는데는 출도를 택하되 반드시 그 많고 적은 분량을 바르게 하고, 누룩은 반드시 시기를 놓치지 않게 하며, 쌀을 담가 씻거나 쪄내는 데는 반드시 깨끗이 하고, 물은 반드시 향기롭고 순수한 것을 택하며, 술 담그는 그릇은 반드시 견고하고 금이나 깨진곳이 없는 것을 택하고, 불의 정도는 반드시 그 중간을 택하도록 한다. 이상의 육물(六物)을 아울러 사용해서 술을 빚는 일에 종사할 때는 주관의 우두머리가 항상 이것을 감독하여 잘못이 없도록 한다.
是月也 農有不收藏積聚者 馬牛畜獸有放佚者取之不詰 芸始生 荔挺出
蚯蚓結 麋角解 水泉動
이 달에는 농부로서 곡식을 거둬들여 수장과 적취하지 않는 자가 있거나 또 마우.축수의 방일로 이를 훔쳐 갖는 자가 있다 해도 이것을 규명하지 않는다(도적 맞은 자가 손해보게 하여 경각시키는 것이다).
운초가 비로소 돋아나고 여정초는 싹이 트며, 지렁이는 땅속에 칩거하고 고라니 뿔은 빠지는데, 고갈된 샘물이 점차 움직여 솟는다(음기가 왕성하다고는 하나 양기 또한 밑에 숨어 있어 바야흐로 왕성해지려는 때이기 때문이다).
. 출처: 신역(新譯) 예기(禮記)[譯解者(권오돈),발행처:홍신문화사, 2003.10.30]
3]. 한국 세시풍속사전에 설명된 중동(仲冬).
겨울의 가운데 달이라는 뜻으로 음력 11월을 달리 부르는 말. 고월(辜月), 창월(暢月), 복월(復月), 양복(陽復), 남지(南至), 지월(至月), 가월(葭月), 황종(黃鍾), 자월(子月)이라고도 한다.
내용
『서경(書經)』 「요전(堯典)」에 “해가 짧아지고 묘수(昴宿)가 남중하는 때로 중동을 삼으라. 그리하면 백성들은 아랫목에서 편히 쉬고 짐승들은 털갈이를 할 것이다(日短星昴 以正仲冬 厥民隩 鳥獸氄毛).”라고 하였다. 『예기(禮記)』 「월령편(月令篇)」에 “중동의 달에 해는 두수(斗宿)에 있고, 저녁에는 동벽성(東壁星)이 남중하고, 새벽에는 진수(軫宿)가 남중한다. …… 얼음이 더욱 굳어지고 땅이 갈라지기 시작한다. 티티새는 새벽에 울지 않고 호랑이는 교미를 시작한다(仲冬之月 日在斗 昏東壁中 旦軫中……氷益壯 地始坼 鶡旦不鳴 虎始交……).”라고 하였다. 이 밖에 『회남자(淮南子)』 「시칙훈(時則訓)」과 『여씨춘추(呂氏春秋)』 「중동기(仲冬紀)」에도 「월령」과 비슷한 내용이 실려 있다.
. 출처:중동[仲冬] (한국세시풍속사전, 국립민속박물관)
4]. 한국고전용어사전에 나타난 중동(仲冬).
중동[仲冬]
겨울의 중간달로서 음력 11월. 곧 동짓달을 가리킴. [유사어]중동(中冬).
. 출처:중동[仲冬] (한국고전용어사전, 2001. 3. 30., 세종대왕기념사업회)
5]. 한국 세시풍속사전에 창월(暢月)로 나타난 음력 11월의 중동(仲冬).
창월[暢月]
* 본 글은 비영리적이며, 공익적인 글입니다. 한국이나 중국등지의 유교와 전통명절을 되돌아보고, 다방면으로 연구.검토하기 위하여 자료인용을 하였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 본 글은 비영리적이며, 공익적인 글입니다. 한국의 유교와 세계의 유교를 되돌아보고, 다방면으로 연구.검토하기 위하여 자료인용을 하고 있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 첨부자료.
1. 해방이후 성균관대.유교 기득권은 학교교육(국사 성균관,세계사 유교, 윤리의 유교교육, 국어.한문의 삼강오륜등)에서 나옵니다.
한국에서는 성균관대가 최고(最古,最高) 대학 학벌입니다. 한국의 Royal대는 국사에 나오는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을 승계한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국제관습법으로 Royal대 예우.
2. 한국은 수천년 세계종교 유교나라.불교는 한국 전통 조계종 천민 승려와 주권없는 일본 불교로 나뉘어짐.1915년 조선총독부 포교규칙은 후발 국지적 신앙인 일본신도(새로 만든 일본 불교의 하나).불교.기독교만 종교로 인정하였는데,일본항복으로 강점기 포교종교는 종교주권 없음.
부처는 브라만교에 대항해 창조주를 밑에 두는 무신론적 Monkey임.일본은 막부시대 불교국이되어 새로생긴 성씨없는 마당쇠 천민 천황이 하느님보다 높다고 주장하는 불교 Monkey나라.일본 신도는 천황이 하느님보다높다고 주장하는 신생 불교 Monkey임.한국은 헌법전문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보장되어, 일본에 선전포고한 상태가 지속되는 나라임.생경하고 급격하게 새로 생긴 마당쇠 천민 천황이 세운 일제 강점기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에 남겨진 패전국 일제 잔재며, 마당쇠 천민 학교며, 부처 Monkey.일본 Monkey를 벗어날 수 없는 불교.일본Monkey 천민학교로, 한국 영토에서 축출해야 되는 대상임. 한국 영토에 주권이나 학벌같은건 없이 대중언론에서 덤비며 항거하는 일제 잔재에 불과함.한국은 조선성명 복구령에 따라 모든 국민이 주민등록에 유교의 본관과 성씨를 등록하는 행정법상 유교국가이고, 설날.추석등 유교 명절 쇠는 유교국가임.
http://blog.daum.net/macmaca/2632
3. 한국사와 세계사의 연계는 불가피함. 그 동안의 한국 공교육 전통을 감안하면, 지엽적인 마찰이 생겨도 수천년 인류역사를 담은 세계사와의 연계는 가장 옳은 정답에 해당됩니다. 한나라이후 세계종교로 동아시아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잡아온 유교전통.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 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 제사(석전)는 성균관으로 분리됨. 최고 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 원)이 승계하였습니다. 한국의 Royal대는 국사에 나오는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을 승계한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 http://blog.daum.net/macmaca/2575
4. 일본 신도는 일본 막부시절 전 주민을 절에 등록한후 일본의 종교체질이 왜곡된후 이를 기반으로 19세기에 독특하게 형성된 불교적.無神論的(後發局地的) Monkey사상으로 판단됨. 부처의 불교는 원래 창조주인 범천에 대항해 일어난 무신론적 Monkey사상인데, 고대에 여러 나라들에 왕성한 포교를해서 널리 퍼졌지만, 중국이나 한국같은 전통 유교국에서는 핍박을받아왔고, 승려들은 공식적인 교육기관도 없이 체계적인 교육도 받지 못해왔으며, 사회적 지위도 별로 높지 않았고, 유교에 빌붙어서 유교의 하부 사상으로 유교적 풍토에 적응해 온 외래 포교종교임.
미국은 적어도 창조주나 하느님을 부정하지는 않는데, 창조주보다 높다는 부처원숭이 불교국가가 된 일본. 막부시대 이후 전 주민을 절에 등록하여 기독교에 대항한 이후, 불교 원숭이 국가가 된 일본. 불교에 기반한 일본 신도는 원숭이 일본 천황이 하느님보다 높다고 예수보다 높다고, 한국 강점기때 기독교를 탄압함. 그리고 국지적 일본 신도와 일본 불교로 세계종교 유교(중국.한국.베트남.몽고 및 전세계 화교)의 일원이던 조선.대한제국 유교를 종교아닌 사회규범 정도로 오도하다가 패전국이 됨.
http://blog.daum.net/macmaca/2596
5. 한국인은 행정법상 모두 유교도임. 가족관계의 등록등에 관한 법률 제9조 제2항 등에 의해 그렇습니다.
http://blog.daum.net/macmaca/2179
6.한국에서는 Royal대인 성균관대가 최고(最古,最高) 대학 학벌. 세계사를 반영시 관습법적으로 교황 윤허 Royal 서강대도 성대 다음 Royal대로 두 대학이 가장 학벌이 높고 좋음. 서울대는 한국에 주권이나 학벌같은 건 없음. 단지 마음대로 등록하던 여러 신문에 남아있던, 친일부왜배들이 성균관대에 도전하면서 위세를 떨치고 있지만, 을사조약.한일병합이 무효인 나라에서 일본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주권없고 학벌없는 대학임은 변치 않음.
http://blog.daum.net/macmaca/2260
7. 유교의 내세관(來世觀)과 기복신앙(祈福信仰) 측면에 대한 고찰.
http://blog.daum.net/macmaca/800
8. 유교국가의 전통적 특징중 하나는 호적(戶籍)제도였음. 한국과 중국의 호적제도에 관하여!
http://blog.daum.net/macmaca/2492
9. 세계사로 볼때,한나라때 동아시아지역(중국.한국.베트남.몽고)은 이미 세계종교 유교가 자리잡았음. 위만조선.한사군때 유교가 한국에 들어왔다고 하는데, 고려.조선시대는 기자조선도 인정했었음. 한자, 한문성씨사용,고인돌, 고대 부여 영고,고구려동맹, 예의 무천,삼한의 상달제등 제천의식이나 전통 유교풍속은 황하문명에서 피어난 상고시대 유교의 영향을 나타냄. 이후 삼국시대는 부여 및 삼한의 유교를 승계하여 난생신화같은 하늘의 아들 의식, 하늘숭배.조상숭배가 있는 설날.추석.단오.한식같은 유교 명절, 유교 교육, 한자의 사용, 한문성씨의 사용등이 있었고, 불교는 중국불교형태로 받아들였지만,거센 반발때문에, 신라의 경우 이차돈의 순교가 있고나서야 후발 외래 포교종교로 불교를 받아들임. 고려는 치국의 도가 유교, 수신의 도가 불교였는데, 유교의 각종 명절과 제사가 있었고, 교육기관으로 국자감이 있었음.
새롭게 종교인구 산출을 어떻게 해도, 한국인은 행정법상 모두 유교도임. 가족관계의 등록등에 관한 법률 제9조 제2항 등에 의해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