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의 글들.. 너무나도 재밌었던 엠티였기에
글들도 많고... 그냥 다음페이지로 넘기기엔 너무 아쉽기에..
이렇게 1회 엠티 후기를 만들어서 모아서 쉽게 볼려고 옮겨놨어.
또,앞으로 이어질 엠티를 위해서도 필요할 것 같아서...
**MT 후기** 우진희
한마디로.. 열광.. 정열.. 방방.. 재미.. 사랑(?)..
너무 좋았다.. 내가 가본 엠티중에 최고의 시간이었다..
많이 준비해주고 재밌게 해준 우리 친구들이 너무 고마웠다
롤링페이퍼도 만들었는데 정말 추억의 종이 한장이 될듯..^^
그리고 차마 밝히지 못할 사건들.. 만나서 다 입에서입으로
전해지겠지..? 하하하
우리 디스코랑 바이킹도 여러번 탔다.. 너무 신나..^^
오늘은 약간 피곤한지라.. 긴말을 못하겠고
지금도 애들9명을 그곳에 있다..
한혜란 김은미 김희정 김희진 장효운 김학전 김대식
노권문 신유정...
거의 이성을 잃었더군..--;;
정말 그렇게 있을정도로 즐거운 시간의 연속이었지..^^
나도 정말 같이 있고 싶었는데.. 내일 시골에 가야겠기에..
남은 친구들 잊지못할 추억 만들어서 오길 바라고..
내일 시간맞춰서 무사히 돌아오길..
우리 담에 또 가자..응?
ps.1->엠티가서 중국음식 배달시켜서 먹은 사람..?
ps.2->누가 필름없는 사진기로 사진을 찍었더라..?
ps.3->누가뭐라해도 이것만한 대형사고는 없지..그치 학전아..?
ps.4->눈물겨운 효운이의 닭다리사건과 그 강의..
위의 내용은 반드시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은 알아야만 해
엠티의 모든것이라 할 수 있지..
참고로 내 사건은 없단다.. 하하하하 ^^ <진희>
**MT후기** 최정미
어제는 늦게 들어오고 오늘은 음식을 준비하느라 이제서야 엠티 후기를 쓴다... 엠티 후기는 첨 써보는 거라 자신은 없군... ^^
9월 9일... 드뎌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엠티날....^^
나와 은미, 혜란은 시흥역에서 만나 청량리 역으로 향했다...
은미와 내가 늦는 바람에 아슬아슬히게 약속시간(?)에 도착했지... 그리구 시계탑에 있을 애들을 찾는데... 어딘선가 앞이마를 뻔쩍거리며 나타난 대시기.... 그 뒤의 과묵(?)한 효두... ^^
그날 첨 보는 거였지만... 반창회에서도 그렇듯이 이 날도 어색함은 없었다(그치~ 애들아?!) 시장보러 갔던 진희,희진, 유정이 오고... 나중에 미정이, 희정이도 오고... 사진도 찍고...드뎌 강촌으로 출발~~~~~!!!!!
강촌역에서 봉고차로 숙소에 가는데... 난 우리가 납치 당하는줄 알았다... 왜그리 깊숙히 들어가는지...(<-- 약간의 과장 ^^;)
일단 라면을 끓여 먹고 할일 없이 빈둥대던 우리 선발대...한마디로 어리버리 했위... 사진도 찍어보고 얘기도 나눠봤지만... 시간은 거북이 걸음... 결국 우리는 바이킹을 타러 나왔다.
바이킹을 타면서 우리는 유정이의 귀여운 비명과, 희정이의 약한(?)모습, 혜란이와 아저씨(바이킹 운전하시는 아저씨)의 대화를 들을 수 있었어.
다시 숙소로 돌아온 우리는 또 할일 없이 빈둥대다가 효두랑 진희는 술먹고... 또다시 디스코(일명 팡팡)를 타러 나왔다. 이리저리 떨어지고 튕기고 하면서 즐겁게 팡팡을 탔어... 음주 놀이기구(?)를 탄 진희와 효두를 보는 것도 재밌었다.
또다시 숙소로 돌아와 식사 준비하고 저녁을 먹는 동안 (메뉴가 뭐냐고? 삼겹살, 찌개, 햄볶음) 후발대 도착!!! 학전이, 효운이, 진숙이..... 우리는 희진이의 환상의 찌개를 먹으며 맛있게 저녁을 먹었다. 이게 불행의 시작일줄은 몰랐지 ^^;
드디어 마련된 술자리... 효운이가 낑낑대며 가져온 파파이스 치킨이 활약을 할 시간이었지 그러나!!! 저녁을 배불리 먹은 우리는 치킨을 닭보듯 했고... 앗! 수정 (치킨=닭이당 ^^@) 우리는 치킨을 쳐다보지두 않았고... 효운이의 치킨 먹이기가 시작되었어... 모두들 치킨 한 조각을 입에 물고 효운이 눈치만 봤지... 그후로도 우리는 가끔씩 날아다니는 닭다리와 어느샌가 손에 쥐어지는 닭조각들을 볼 수 있었어.
술이 한 두잔씩 들어가고 한두명씩 사~알짝 취하기 시작했지... 잠깐 사이에 은미, 혜란이 , 진희의 얼굴이 홍당무가 되고... 맥주에서 소주로 바뀔무렵 하나둘 맑은 술(일명 이슬)이 싫어서 밖으로 나가거나 갖가지 피자(?)를 만들거나 한쪽 귀퉁이를 얌전하게 차지하고 있었어... 효운이의 치킨 먹이기는 여전하구... ^^
참! 효두랑 나의 생일 파~리두 있었당! 얘들아 넘넘 고마버... *^^*
시간이 지나고 모두들 잠이 들었어... 최 모양만 빼구...
혼자서 별 쑈!를 다했자지 아마? ... 나머진 늦게 잠이 들어서 인지 늦잠을 잤지... 밥 하기가 귀찮았던 우리는 결국 효운이가 가져온 햄버거로 아침을 때웠어... 그리고 또다시 팡팡이를 타러 갔어... 싫다는 학전이와 혜란이를 끌고... 어제와는 달리 별로 떨어지는 아이들이 없어서 재미는 덜했다. 그리고 문제의 바이킹... 유정이의 귀여분 비명을 또 듣고 싶었던 우리는 유정이와 학전이를 끌고 바이킹을 탔어... 역쉬~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유정... 기대를 넘어 걱정시킨 학전... 학전아 괜찮냐?
그러고는 숙소로 돌아와 잠시 뻗었다가 우리는 집으로 향했어... 5분?10분? 차이로 기차를 놓치고... 몇몇 애들은 1박을 더 하기로 했다... 권문이가 온다는 전화로 분위기는 더 고조(?)되고 먼저 가야하는 아이들은 더 놀고 싶은 마음에 아쉬워했지...
나는 먼저 와서 그 뒷얘기는 모르겠당... 나두 생각같아선 끝까지 함께 하고 싶었는데... 가능하다면 말이야... 끝까지 논 애들 잼있었나 모르겠다... 노권문, 장효운 두 느끼맨 사이에서 닭이 되지는 않았는지... ^^; <정미>
**최모양한마디**최정미
어~ 엠티 후기가 있었잖어... 이렇게 되믄 내꺼랑 비교되는데... 내꺼를 지우기엔 그 긴 얘기가 아깝당... ^^: 할 수 없군... ^^
얘들아~ 엠티 잼있었지... *^^*
뒤에 남은 애들은 ... 잼있었겠지? 나두 같이 놀고 싶었지만... 사정이... 히히...
역에서 내 표정이 상당히 안 좋았을꼬야.... 애들아 정말정말 미아내~~~ 나 땜시 기분 안조았을꼬야... ㅜ.ㅜ 난 표정관리가 안된단 말이야... 나 생각보다는 덜 혼났다... n.n 우리 반창회때 보자... 은미야~ 9월달에 연락해두 돼... ^^
어제 집에 와서도 12시 넘어서 잤다... 내가 미쳤지... ㅠ.ㅠ 내가 연휴에는 영화를 보느라 언제나 새벽에 자거덩~ 변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기위해... ^^;
오늘 아침일찍부터 청소하고 음식하느라... 넘 힘들다... 팡팡을 탄 후유증인지... 팔이 쑤시는데(은미야 너한테 깔렸던 팔 멍들었쏘 ^^) 걸레질하느라 죽는줄 알았다... 이제 할일은 대강 다 끝난거 같은데... 피곤이 몰려온다...
피곤해두 조타~~~~~ 얘들아 만나서 넘넘 반가우이~~~~~
엠티두 넘넘 잼있었구... (담에 또 가잣!) 다들 추석연휴 잘 보내구... 엠티 갔다온 애들은 푹 쉬구... 담에 또 보장! *^^*
피에스... 마지막 1박 어땠는지 궁금타... <정미>
*진희양~~~~*노권문
진희야 내 지금 돌아왔다... 나두 정말 잊지못할
엠티였다...후후 정말이지...
근데 꼭 너한테 하고픈 말이있다...
넌 헛살었어.....하하하하하 정말 헛살었어...
너에게 큰 충격으로 갈지는 모르겠다..
나중에 친구들에게 들어보도록...
고맙구,,, 추석 잘지내...*^^* <권문>
**다들 잘 들어갔남?**김학전
나 지금 동네 도착해서 바로 겜방온건데...
다들 잘 들어갔는지... 궁금하다~~
너무너무 재밌는 여행이여서 기분좋다..
3일동인 웃느라 너무 힘들었쥐~~
효운이가 없었다면 이렇게 재밌을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효운아 내가 놀리는 거 장난인 거 알쥐~~?
암튼 다들 집에들어가서 많이 안 혼났으면 좋겠다...
우리 다시만나는 그 날까지 다들 잘 지내구~~ 추석 잘 지내구~~
진희야!! 담에는 끝까지 재밌게 놀자~~~~
그럼 연락자주자주하고 다들 건강하길~~` <학전>
**넘넘 재밌었따아~~**신유정
뜨아아아!~~~~
유정이얌.. 진짜룽 태어나서리 이렇게 잼나는 엠튀는 첨이었다.. 안갔으면 평생을 후회했을껴.. 까르르르~~~~~^^*
먼저.. 우진희쒸~!! 뭐? 2만원이면 떡을쳐?? 당신 구러니까 인생을 헛살았다는 얘기를 듣는고야.. 뽀하하하~~
어쩌냐?? 진휘야.. 인생헛살아서리..
니가 없는동안 아주 엄청난 일이 있었쮜비..
절대루 못잊을껴.. 난 이번 엠튀로 인하여.. 너무 많은 걸 배웠쪄.. 내가 아주 살수가 없다..
나 맛들인거 가토.. 아무래두 금새 또 가구싶어..
집에 오기싫어서리 대성리에서 내려 일자리구해서 살려구 하다가 참았따아~~
다른 애덜은 잘 들어갔는지 모르겠구먼..
먼저 간 진희, 미주, 정미, 효두, 진쑥이한테 넘넘 미안했구.. 특히 우진희 너의 마지막 얼굴은 절대루 잊을수가 없다.. 짜식~~! 가기싫어서리.. 아~~ 참..
우진희 짱!! 그 소리 듣기 저았나??
청량리에서 한 것이 젤루 짱였지아마?? 뽀하하하~~~
지금 여기서 모두 다 말할 수는 없는게 넘 아쉽구먼..
할튼 우리 6학년 3반 아이들 대단해...^^v
너무너무 잘너라~~
우리 또가자궁.. (울집이 큰집인데 넘 늦게와서리 엄마랑 아빠눈치보구 이거하구 있따.. ㅠ.ㅠ ) 혼나지않은게 다행이쥐... 구래두 넘넘 재밌었쪄...
담에 또 글올린다..
엠튀후기담... 이건 아마두 계속 올라올걸???
p.s 사진넘 많이 찍어부렀는데 현상하면 아무래두 다 내꼬랑 희쥐니꺼겠군.. 어쩌쥐??<유정>
**애들아 싸랑해**노권문
애들아 오늘 정말 수고했다....넘넘 귀중한 시간이었어.
정말이지...글구 내가 엠티라는것을 첨 가는 거였거든..
아마 나중에 내가 엠티를 가게되더라도 이 만큼 재미있고
즐거웠던 시간들이 없었을것 같다.
글구 효운아 정말 너 없으면 어쩔뻔했는지...ㅜㅜ
너는 못당하겠더라... 정말이지...정말 고맙구...고맙다.
글구 내가 제이의(?) 장효운이라는 소리는 못들은걸루
할께*^^* 우리의 영원한 짱! 장효운!!!!
그리고 희진아 하하 정말 이지 수고 많이했다.
역시 우리 왕언니야!!! 어딜 내놔도 손색이 없다니깐..
우리가 니 잘못은 떠벌리고 친구들의 잘못은 숨겨주는게
맘에 걸렸다면...우리는 희진이를 믿기때문에 꺼리낌 없이
얘기했던거 뿐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글구 수고 정말 정말 많이했구...고맙다...
그리고 학전아 정말 오랜 만에 만났는데도 전혀 낯설지가
안더구나... 너무너무 반가웠어...글구 넘 멋있더라.하하
친구들도 넘 잘 이해해주고 넘 좋더라... 술은 쪼금
과했지만 서두...하하^^ 정말 반가웠구. 오늘 수고했다.
그리고 유정아 오늘 넘 재밌었지??? 효운과 네티즌의
공식 커플이라는 소리에 내심 걱정이 되었지만...
내가 볼때 유정이는 정상인이니까 충분히 제정신으로
돌아올꺼라 믿는다. 글구 오늘 수고 많이 했구...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
그리고 대식아!! 하하 머리색 말구는 변한게 없는것
같더라... 역시 적은 말수이지만 한마디로 우리들을
사로잡는 변화 무쌍한 언어... 정말 변한게 없더라..
공부한다구 그랬지??? 정말 잘되길 빈다...글구
오늘 넘넘 반가웠구 즐거웠다...다음에 또 좋은 모습으로
보자꾸나 대식이 파이팅!!!!!
은미야!
오늘 첨 만났는데...어떤 모습으로 보였는지 모르겠다.
음 예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을꺼야..근데 느끼하지는
않단다... 정말루...효운이 이넘땜시...
근데 은미는 변한게 없더라...옛날에 그 불여우(???)
하하 그건아니구...난 너한테 꼬집힌 기억밖에 없어서..
^^ 오늘 넘 반가웠구... 담에 또 보자...오늘 수고 많이했
어..
혜란아!
아니 계란아!!! 같은 동네에서 살면서두 몰랐다니 정말
아쉽다. 그치??? 오늘 혜란이를 만난게 되서 정말 반가웠어
글구 너두 변한게 없더라... 목소리빼구...^^
정말 만나서 반가웠구...즐거웠어... 담에 또 보자꾸나
수고했구...
글구 마지막으로 우리의 터프가이 희정아!!!
너 내가 생명의 은인이야...그렇다구 보답은 절대 사양이당
하하^^ 만나서 반가웠구 즐거웠다... 글구 지금 하는 일이
있는것 같던데... 정말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으로
다시 보자꾸나....
다 끝났다....글구 내가 보지 못했던 친구들....
넘넘 아쉽지만... 다음에 꼭 기회가 있으리라 믿는다.
그리고 애들아 이건 내가 느낀건데...사람이란 어떠한 형태
의 인연으로든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되는것 같다. 우리는
그 형태가 어린시절을 동창이라는 형태로 이루어진거구...
그리고
서로에 대해 어떤 감정들을 쌓아가게 되지...
싫어하든 좋아하든 사랑하든...
음...근데 여기서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은 다르다구
본다...가장 큰 차이는 사랑하는 것은 다 줄수 있는 것이지
조건 없이....
우리 서로 사랑하는 친구가 되자...언제든...조건없는...
나 그런 맘으로 너희들 대하구 싶다... 술취해서 하는말이
아니라... (하나두 안취했다) 정말이지 그럴만하다구
요번에 느끼게 되었단다...넘넘 좋은 녀석들이양!!!
친구들아 정말 사랑하구!!!!!정말 잊지못할 날이었다!!!!
글구 역시 넌 느끼해 그런소리는 하지말도록...
특히 효운군 알겠지!!!!!정말 사랑한다. 친구들아!!!!
추석 잘지내!!!!*^^* <권문>
**애들아 싸랑해**re:학전
휴...
니 글 읽느라 힘들었다...
나도 글 남기고 그냥 갈려고 그랬는데 니 글 읽고 그냥 갈 수 없어 답장쓴다..
권문이가 친구들을 그렇게 생각해준다는거에 대해 너무 고마워서..
나도 그런맘은 정말 있지만 너처럼 말로 직접할 순 없었는데 넌 이렇게 얘기를 하는구나... 헐헐 멋있다 권문이..
우리 이제 연락도되고 그렜으니까 서로 자주만나고 그러자~
그러면서 우리 만남이 오래지속되었으면 한다.
나한테는 이런 말이 어울리지않는말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하고 싶은 걸 어쩌겠냐???
나도 친구들 사랑한다~~~~^^;;;(희정씨 오해하지마셔~)
그럼 다음에 또 연락할께 잘 지내고 특히 권문이는 기숙사생활하니까 더 신경써라... 그럼 다음에 또 연락할께...
빠이~~ <학전>
**즐거운 날들이었다.다들 한번씩만 읽어줘**김대식
사랑하는 나의 동기들아. 이번 M.T 너무나도 재미있었다. 비록 내색도 잘 안하고 말도 잘 하지도 않는 나였지만, 너무나도 즐거웠다. 부모님을 떠나서, 친구들끼리 놀러가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었다. 다들 정말 너무 고맙고, 다음에 또다시 만나서, 어디라도 가서 같이 날을 새며 재미있게 놀고 싶구나,..
M.T 정말로 즐거웠다.. 아까는 피곤해서, 빨리 집에 가고 싶었지만,, 지금은 너무 아쉽다.. 다들 추석 잘 보내고, 다음에 또다시 이런 자리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당...
잘지내~~ <대식>
**지금 다들 뭐하는지?**김학전
집에 들어갔다가 또 나왔다..
이틀동안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집에오니까 장난아니다..
집이 이제 싫어질 거 같은데...헐헐..
지금 다들 자고 있겠다... 다들 추석맞이하느라 힘들겠다..
우리집은 별로 그런게 없다...
이번 엠티... 진짜 너무너무 즐거웠었어..
나한테 이런시간을 만들어준 친구들한테 너무 감사해..
이렇게 맘놓고 웃어본게 정말 오랫만이다...
이제 언제나 만날라나.. 다들 각자의 일이 있으니까 만나는것도 힘들겠구나....
이번에는 권문이도 봤는데 권문이.. 정말 반가웠다..
예전처럼 듬직한모습 그대로인거 같은데... 약간은 변한 거 같기도하고.. 뭐가 변한건진 권문씨가 알겠지???^^
연락도 자주자주하고 서로 같이 만나서 재밌게 놀고 그러자~~
희진이랑 은미랑 혜란이랑 팔은 괜찮아???
그 놈의 팡팡이 문제지~~ 뭐 운동권인데 그 정도는 감수할 수 있잖아~~ ^^
할 말은 참 많은데 정리도 안되고 그러네...
그럼 다들 잘 지내고 추석 잘 지내~~
다시만날때까지 건강하고...감기조심하고...
그럼 다음에 또 연락할께.. 빠이~~ <학전>
**엠티 우리 언제 또 가남?**김은미
애덜아~ 추석은 잘 지냈는감?
나는 추석이고 뭐고... 지금 일어났다.
어제 와서 너무 피곤해선지, 거의 15시간은 잔것 같다.
너무 즐거워서, 엠튀동안은 피곤함두 몰랐는데...
말이 필요없다.
그냥 기분이 만땅이로세...
너무 좋아서~
나역시 실수도 많이 하고(나도 내가 한 실수를 모르지만서두... 감이 와!!! 쪽 팔려~--;)그랬지만, 너희들이기에 안면몰수하고 그냥 자연스레 넘길수 있을거같애.
원래 뻔뻔한 것들이 이래--;;;~~~
너무 즐거워서 말이지~ 또 가구 싶구 너희들이 너무나도 보고 싶다.
정말로... 정말루 말이다.
우리 진짜 돈 10만원 모이면 또 가는것이야?
우린 뭐 산 좋고 물 좋은 곳이 필요없는 듯 하다.
서로서로 얼굴 보고 있는 것만으로 너무 즐거우니깐...
나만의 생각인지 몰라두...
너희들만 쳐다보고 있음 그냥 편해지고, 사는게 즐거워져.
어색함도 정말 잠깐이더라.
잠깐도 아니더라--; 없더라궁~~~
서로서로 갈구는 것도 어쩜 그리도 사랑스럽냐~ 크크크
나두 너희들을 사랑한다.
정말루 말이다.
언제까지나 이 우정이 영원하길...
어떠니... 니들 너무 보고 싶다.
정말루~ 보고 싶어 미쳐버리겠당!!!
느끼한 김은미~
다음에 시간 나면, 정말 몽땅 다~가서 말이지...
요번만큼만 놀아보자.
더 이상 재미있게 놀면, 생활이 안될거같애.^^
카페를 사수하마...
널널한 내가...
와랏!
카페로~~~~~
사랑하는 친구들아~^^
=>계란으로 열라 멍 빼고 있는 은미...가--; <은미>
**사랑한다 아그들아~!**최정미
나 지금 외갓집가기 전에 막간을 이용해서 카페에 왔다... ^^
엠티 후유증인지 넘넘 피곤하다... 내가 영화도 안보고 자보긴 이번이 첨이야...
이번 엠티 정말정말 잼있었어...
슈퍼마리오 - 효운이
공포의 쫄바지 - 학전이
팡팡이에 미친(?) - 진희이
환상의 찌개 - 희진이
우~욱 나 포할거 같어~ - 진숙이
불꽃튀는 접전 - 대식이&은미
크크크크크~~ - 효두
있는듯 없는듯 - 미주
여성(?)스러우면서도 듬직(?)한 - 희정이
으~응 자기야~ 여자 느끼녀(?) - 유정이
아자씨!!! 안 세워요?! - 혜란이...
니들 덕분에 정말 정말 잼있었고... 우리 담에는 답사두 가구 해서 좀 저렴하게(내가 좀 딸린다... ㅜ.ㅜ) 또! 가장~
그때는 먼저 가지 않으마!!! 그대신 다 같이 가는고야~~~
뒤에 남은 애들... 잼있에 논 모양인데... 정말 아쉽다... 나두 남고 싶었는데... 사정상... ^^;
담에는 더 많이 더 오래 더 잼있게 놀자~~~ *^^*
추석 잘 보내고 넘 마니 먹어서 배탈나지는 말구... <정미>
**뽀하하하하하~~**신유정
나 이제서야 일어나부렀따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리 제사만 잠깐 하구서리 곧장 또 자부렀쮜비.. (나 공준가벼.. kiki^^*)
군데 왜 이렇게 온몸이 쑤셔버리냐??
어제 씻으면서 봤더니만 완전히 매맞은 부인같거구만....
쇠파이프루 맞아두 이거부다 낫겠다는 생각이//
역쉬 팡팡의 위력이란..~~~^^*
마지막날 오기전의 팡팡이 짱였어...%^^(진휘가 좀 속상하겠쥐??? 뽀하하하~~~ 즐거워^^*)
다덜 괜찮은지비.. 추석이라 다덜 집에 있겠구먼..
나두 약속있었는데 구냥 집에서 뻐기구 있다..
(나중에 만나면 혼날텐데ㅠ.ㅠ)
안갔다온 친구들한테는 정말루 미안하지만 .. 넘 재밌었는걸?? (이게 더 나쁜 건가?? 까르르르르~~~~^^v)
우리 얼렁 또 가야쥐뷔///..
울 애덜 넘넘 보고싶어..ㅠ.ㅠ
참.. 정미얌.. 나 느끼녀아냐... 절대룽~~!!
잘알것지만..^^ 엠튀가서 소감을 간단히 써볼까??
다른 애덜이 궁금해할테니까말야...
진희: 정말 팡팡 넘저아하는거가토.. 월미도나 가볼까??
거긴 정말 끝내줘.. 하지만 넌 인생헛살았오..
kiki~!! 진희의 취한모습을 보다뉘...^^*
그 담은 아라서 생각하시길.. 너두 장어먹구 밤에 잠
을 못이루는건 아닌지.. 뽀하하하~~
우리 얼렁 또 가야쥐.. 널러~~~!!^^*
희쥐니: 나두 술쌔다구 생각하지만 정말 너한테는 손들어
버렸다.. 집에서 무사했는지 무쟈게 궁금하구..
내가 그 우정때문에 바이킹을...ㅠ.ㅠ
이제는 우정이구 뭐구 절대루 바이킹 안탈껴..
군데 찌게는 정말루 맛났다..
글구 우리 담에는 우리 전용사진기를 가지구 가자.
구래야 맘놓구 한 10통 찍어버릴까??
(내 생각인데 우리 아무래두 전생에 모델??뽀하^^)
효우니: 정말루 대단한 입담이얌..^^*
효우니없는 엠튀는 생각하기도 시로..ㅠ.ㅠ
구런데 약간의 걱정은.. 다 효운의 라인이 되어버
렸다는거얌..뽀하하하~~
글구 햄버거랑 치킨은 정말 맛났다.. ^^*
마지막으루 우린 정말루 네티즌 커플이얌???
(사진나오면 쿠닐인데??)너두 파혼..나두 미루..~
정미: 너무 많이 변했는데 구래두 조용하고 구런건 여전하
더랑~ 청소하느라 힘둘었쮜?? ㅎ ㅔ^^*
담에는 내가 더 적극적으루 하쥐..
군데 정말 대단한게 너 바이킹광이야..
그걸 어떻게 구렇게 잘타지???
은미: 짜식~!! 넌 이제 찍힘이얌..
내가 아주 공식적으루 연결해줄께..^^*
너 많이 예뻐졌더랑.. 글구 니 말대루 이론은 정말루
빠삭했어.. 뽀하하~ (담에 따루 만나자궁^^*)
우리 얼렁 또 엠튀가장.. 넌 당근가지??
우리 아무래두 일하자.. 노가다..^^*
대시기: 니 말대루 나두 공적인 자리말구 사적인 자리에서
보니까 색다르더라.. 구래두 짜식~! 놀러가서리
구렇게 자는사람이 어딨어?? 넌 나한테 안맞은게
다행인줄알아.. 내가 우정을 생각해서리 인내했다.
글구 한명 찍었으면 좀더 적극적으루 밀구나가야쥐
모르면 나한테 물어봐라.. 내가 코치해줄꼐..^^*
(다들 누군지는 아시져? 뽀하하~~ 바로 위라구..
말못하쥐^^*)
미주: 정말루 신기했다.. 나한테서는 절대루 볼수 없는
여성스럼으루 인하여 내가 반하겠쬬..^^*
나두 이제 너력해야쥐.. ㅋ ㅣㅋ ㅣ
먼저가서리 내가 무쟈게 섭섭했당~~ㅠ.ㅠ
담에는 꺽 오래동안있는겨..&^^
효두: 롤링페이퍼에 써있는거 보구 나 기절하는줄알았다
순정만화의 주인공이면 주인공이쥐.. 주인공 친구는
또 머냐?? 그거 담에 만나면 말해줘.. 내가아주!@@
생일파리 넘 저았쮜? 생일빵두 해야되는데.. 아시비
금새 군대간다뉘.. 또 보자궁...
혜란: 내가 아주 너 때문에 쓰러진다.. 뽀하하하~~
너두 역쉬 넘 터프하궁.. 특히 초럭색남방..
절대 못잊을껴.. 우리 담에 월미도가서 타자궁.
내가 바이킹은 못타두 팡팡은 주구라참을수있어^^
도착해서리 니가 쏜 햄버거랑 권문이 분신은 정말루
맛났다.. 거맙다.. 우리 또보장~~ 얼렁~지금 튀나와!
학전이: 너 역쉬 넘 터프행.. 술먹구 상에다가 이마만
해딩하지않으면..^^* 그리구 그 꾸정~(삐리리리*)
너의 그 밤의 연주는 정말루 대단했어..
담에 또 청해듣구 싶구마.. 내가 여태까지 그런 소
리는 첨이었따아~~^^* 까르르르르~~~~~~
희정이: 담부터는 술많이 마시면 내가 주길껴..
글구 학전이랑 넘 뜨거워서리 내가 몸둘바를 모르
겠어^^* (진희야 넌 헛살았어..^^v)
너랑 학전이는 내가 본 커플중 젤루 멋쥔 커플이얌
터프커플...^^ 멋쪄멋쪄..
권무니: 효운이의 말이 사실인고가토.. 넌 역쉬~~!!
느끼해.. 뽀하하하~~ 담에는 만날때 식용유들구
갈께.. ㅎ ㅔ~~ 짜식~! 공부를 포기하구서리 놀러
오다뉘~ 구래두 장학금은 타서리 함쏴야쥐?
너의 색다른 면을 넘 많이 봐서리 내가 미티것다
사진찍을때 너의 모습은 정말루.. 헐~~~~^^*
진숙: 먼저 가서리 넘넘 속상했따.. 화장 구렇게 진하게한
거 내가 태어나서리 첨봐서 처음에는 어색했던거 알
쥐??(역쉬 안한게 더 이뿌더랑~~!!^^*)
사진두 같이 못찍구.. ㅠ.ㅠ <유정>
**진희야 ^O^** 김희진
진희야~~이번에 정말 수고 많았따~~^^*
굴구~~
머???2만원이면 떡을 쳐????ㅡㅡ+++++
또하나...
진희양~~넌 헛 살었어~~~^^*
냐하하하하하하하~~^o^ <희진>
**나두 너희들에게 말하고 싶어**김은미
이젠 가을이다. 진정 가을이 온것이다. 가을이여~~~
갑자기 가을타령이냐고 너희들이 묻는다면, 개폼 잡았다구 말할게~--;
미친짓은 고만하구... 나두 엠튀가서 본 친구들에게 몇마디 해볼까!!!하구 말이야.
밥 먹었으니깐, 밥값을 하려궁...키키키
팡팡을 사랑하던 진희에게...
우진희짱을 외치던 그때 우린 정말 행복했다네...
집에 갈 때 아쉬워하던 진희모습이 눈에 아른거려~
미안두 하고 말이쉬~
우리들의 튼튼한 기둥격인 진희~
당신 정말 멋있었어...
당신을 헛살았다~~~를 외치지만 아닌듯 하네~크크크
담 엠튀는 언제갈거야???--;
우리들의 대모 희진양에게...
정말 희진양은 우리들의 왕엄마다.
니가 우리곁에 있으니깐, 너무 듬직해.
편하구 귀엽구 언니같은 친구야~당신은...
우리의 영원한 언니가 되어줘야한다.
김치찌게는 예술이였으~
나 시집가기전에 요리강습 좀 ~~~~
근데...
너 유진이지?^^;
뽀하하하~~~ 귀염직한 우리 유정이에게...
유정이가 바이킹 탈 때 점점 사라지던 모습이 생각난다.
진짜 너랑 희진이랑은 술 쎄더라.
존경스러워~
니 웃는 모습이 생각난다~
웃는거 너무 이뻐~ 당신을 말이야!
우리 담 엠튀를 위해 운동권 학생을 면모를 보여죠야쥐~
막노동하자...
노가다 자리 있음 너 혼자 하지말구...나두 좀 시켜주~
힘으로 승부하자! 막 산 우린~키키키
말이 필요없다!!! 우리 마리오에게...
정말 너없었음 이렇게 재미있는 엠튀를 맞을 수 있었을까...
절대 그럴 수 없었을거같애.
너로인해 2박 3일 웃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정말 넌 어쩜 그리도 사랑스럽게 갈구냐~크크크
애덜이 다 너를 극찬하더라구!(애덜다 미쳤나보다--;)
우린 다 효운이라인이 되버렸으... 어케~~~
마리오 당신께... 버섯을 아침마다 배달해 줄 수두 없구...
어케 고마움을 표시할까^^;
목소리가 아름다운 그대~ 혜란이에게...
팡팡아저씨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우리 혜란이
당신옆에 항상 내가 앉아있어서 내 팔뚝 이렇게 됬오--;
내 팔뚝 책임죠!!!
정말 오랫만에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하구 넘 즐거웠어.
정말 변함없는 우리 왕언니~ 크크크
나 재우느라 힘들었지--;
고맙당~ 내 재워줘가꾸...
담에는 꼭 무궁화를 피워야만 한다!!!
몸에 배어있는 터프함... 학전이에게...
뭘 해두 터프함 그 자체야!!! 당신은~
술 마실때두 머리 박을 때두~ 크크크
정말 당신의 발바닥은 잊을 수 없오...
양말 3일 신은 내가 무순 할 말이 있냐구... 양심 좀 있어보라구...
그래두 난 꾸정물은 안나왔어! 왜이래!!!^^;
학전이는 정말 헛살지 않았더라...키키키
학전에 그 착하고 순진함이 베어있는 터프함 변함안된다~^^
여성스런 모습이 언뜻~~~^^ 보이던 우리 희정이에게...
희정이가 고기 굽는 모습을 애덜이 다~ 봤어야 하는데~
정말 고기 구울 때 너무 여성스러웠어~ 자기!!!
그래두 몸에 배어있는 터프함은 당신두 어쩔 수 없었어.
놀이기구 탈때 전혀 흔들림 없는 모습...
난 희정이가 갑바 만들라구 팡팡타는 줄 알았으--;
절대 안 떨어져~희정인~
정말 우린 운동권학생다워~
담에 엠튀갈땐 잠 많이 자구와~ 얘기두 많이 하게 말이얍~
바이킹 친구야~ 당신은~^^ 우리의 정미에게...
나두 한 놀이기구 타는데~ 당신은 나보다 더 심해!!!^^
어쩜 그렇게 잘 타냐!!!
키키키
정미두 더 남아서 같이 있었음 좋았는데, 추석이 왠수당 그지?
우리 한번 놀이기구 타는데 가서 뽀샤지게 놀아보장.
정미 당신두 변한게 없으~^^
밝고 명랑한 모습 그대로야~
그대로...
우리의 우정두 그래로구..말이야~
담에 영화나 한편 때리장~^^
니 웃음에 뻑~ 갔다!!! 효두에게...
웃음으로 한 몫한 효두...
1박 2일이 아쉽다구 해놓구 먼저 가버리다뉘~
너두 가기 싫었지?
나땜에 언넝 가고 싶었다구--;
니가 크크크~대고 웃을땐 우린 뒤집어 졌다.
숨 안넘어가냐? 그렇게 웃으면...
너의 과묵하면서도 활발한 모습이 너무 신기해...
신비하단 말이시~
군대가기전에 한번 봐야되지 않겠니?
주인공이 시간 내야쥐~~~^^
변함없이 얌전하구 귀여운 미주에게...
미주두 변한게 하나두 없으~~~
정말 예전처럼 너무 이쁘다... 그대는~
놀이기구 같이 타서 같이 망가졌어야 하는뎁~
아쉬워^^;
더 있구 싶어서 아쉬워하던 미주모습이 아른거린다.
더 같이 있고 싶었는데~
못다한 얘기들두 하구...
사진도 많이 찍었어야하는뎁~
미주야 진짜루 담에는 꼭 꼭~ 봐야한다~알쮜?
그대!!! 머라해두 느끼해! 제2의 효운이 권문이에게...
불연듯 나타나 효운군과 쌍벽을 이루웠던 그대...
진정 그대가 노권문인가...^^
당신두 만만치 않게 웃기는 넘이로세~
느끼한 당신으로 인해 우린 얼마나 행복했던가~
사진 찍을때 폭소 그 자체였다.
권문이의 연출땜에~
담에두 그렇게 망가질거지?
그래야만 한다!!!
키키키
일찍 가버려서 아쉬웠던 우리 진숙이에게...
후발대로 와서 일찍 가버려서 너무 아쉬웠어.
얘기두 많이 못하구...
너의 밝고 착한 모습은 여전해...
너무나도 즐거하던 모습두 생생하구 말이야.
담에 오면 일찍 가면 안된다!
알찌?
굴구 너 안나오면 나두 안가!!!!!
진쑥이랑 얘기두 많이 못해봤는데, 안온다카면 어카니~
나 성격 무지 드럽다...
나와야 해~ 꼭~
담에 보장!!!
이마를 반짝이던 그대여~ 대식이에게...
맨날 나와 대화방을 사수하던 대쉭군...
옛날에 말 한번 못해 본것같아 어색할 줄 알았는데...
너무 편하구 좋더라.
역시 그대의 이마는 빛이 나더라~
나 이마 반만 때주~ 부탁이야...^^
아무리 셤땜에 바쁘더라두 말이쥐~ 내년에 보면 안될듯 하다네.
가끔 머리 식힐겸 반창회때 나와줬음 한다.
엿파티때두 와야쥐...
그댄 말이 없어도 멋있더라~크크크
애들이 정성스레 만들어준 사랑이 듬뿍~담긴 휴지를 잘 사용했는지 궁금하다네~~
애덜아~
글 읽느라 힘들었쥐?
나도 이 글 쓰느라 열라 힘들었수~
내용은 별루 없지만...
내가 강조하고 또 강조하고 싶은건 말이지...
정말 즐거웠다는거야~
담에 엠튀갈때는 더 많은 인원으로 우리 모두 다 같은 즐거움을 느꼈음 해...
뭘해두 편하고 이해해줄것만 같은 너희들이 있기에...
뭘해두 안 쪽 팔려~키키키^^
난 행복하다.
정말 행복해 미치겠다 이말이다~
언제나 행복함을 충전할 수 있는 곳(너무 충전해서 방전됨 어카쥐--;)이...
여기인가 보다.
낙원이 어디냐고 지나가는 나그네가 물으면...
난 이 주소를 쏘겠네...
http://cafe.daum.net/doksan8063/
클릭하세요!
키키키
애덜아~
모두다 행복해라~
그럼 난 이만 사라지겠노라~^^<은미>
**애들아 내이야기좀 들어주라** 김희정
야그날은너무취해서실수한거구너희들고생만았구내가좀심햇지이해해라친구들아~~~~~~~~~~~~정말그날은너무과음을한거같구글구정말정말고마운건이런뜻깊은자리를마련하느라힘들엇던우리친구덜정말감사하고내가기역하는모든추억들잊을수없을거야글구권문아정말미안하구살여주어서고맙다그철도길장난아니드라.....진희도너무고맙구이런자리MT자주가자꾸나~~~~~~~~글구희진이고생재일마니한희진아그날수고가많앗당은미대식이랑잘대길비마......혜란정말반가웟구재미있었다글구햄버거너무배불리먹엇구.......효운[대머리아찌]너왜그리마니변했는지너근대정말웃기더라니가진짜짱이다치킨은정말대사건이엿구.....진숙아정말할말없다/우리담에또꼭보기로하구진숙아정말미안해내가술이취해서싫수한거야미안해..그리구학천이야진짜미안하다이해해라알앗지내가좀잠버릇이심하다알지미안......효두너의그웃음소리반햇다자는척하면서웃는너히트엿다......야들아그럼추석잘들지내고사진나오는날우리그날이빨이오길기다리구그때까지잘들지내구있어라글구정말너희들만나크게한번웃어보았다눈물날정도로잊지안으마다시만날그날을기다리며,,,,희정이가
**이번에 두커플 탄생** 김희진
이번에 두 커플이 탄생했도다~~^^*냐하하하~~^^
원래 유정이와 효운인 네티즌 공식 커플이었구~~^^*
은미와 대식이...^^*잘해라~~알찌??튕기지 말궁~~~^^
대식이가..은미를 감싸주던 모습이란..우웨웨웩~~~ㅡㅡ;;;
춥다구..이불 덮어주다니...ㅜㅜ죽는 줄 알았따~~^^*
굴구..이 커플이 젤루 어울리는 베스트 커플이군~~^^
학전아~~희정아~~잘해~~알았냐??^^움하하하~~
둘은 넘 잘 어울린다~~^^* <희진>
**우진희 보거라** 김희정
야''2만원이면떡으쳐?그래2만원으로떡쳐서그날
구리덜돈무지나같다....쓴것두없는대 그치애들아
담애는우리덜회비..음.....한....10만원을
거들까생각하고싶다....넉넉하게
진희집에가는날생각난다............
애써웃으려 진희모습 생각나.....
표정관리 안돼던진희모습.....?
근대우리또언재 MT 가쥐?
또가고싶당......그때는 더재미나게 놀아보자
추석 잘지내구 너희들또 보910 어......
연락좀해라 안녕..... <희정>
**희지니보아라**김희정
희진아 그날은 사고엿어......
왜그래 알잔아 내스타일?
야...학천이 나때문에혼사길 막힌다구 모라한다
좀참아 주라....응 친구좋다는게 모냐?
학천이.....정말혼사길 막힌다......
알지그럼 추석잘 보내구 우리운동권....
친구들 자주 뭉치자.......?
참....사진 빨이 보고파......
사진나오면 연락해........
운동친구..희정니가......
**우진희 봐봥! 나도 한마디** 김은미
당신 그럴 수가 있어!!!
2만원이면 떡을 친다면서!!!
우리 몽땅 다 그지된거 당신 알어!
떡은 커녕 그돈으로 우리 껌두 못 먹을 뻔했어!
책임죠!!!
이넘아!!!
키키키~~~~
나두 게시판에 올렸수~
2!만!원!떡!친!다! <은미>
**나도 우진희에게 한마디**김대식
진희야-_-;;;
이번엠튀 준비하느라 수고 많이 했다!-_-;;;
비록 2만원이란 회비로 택도 없는 엠튀였지만, 그래두 돈을 더 쓴만큼 재미있는 날들이었당..^^
난 돈두 없어서, 쓰지도 못했당... 같이 남았던 친구덜에게 미안하구나.. 내 나중에 돌아가면서 함 쏜다-_-;;
(캬캬 진희야 ~ 나 이뿌지?-_-) <대식>
**진희는 보거라** 한헤란
지니야~
어쩜 그럴수가 있니?
"2만원"이믄 떡을 친다는 너의말!
난 이젠 널 믿을수가 없다.
도대체마리야! 난 현금 싸비스에까지 손을댔다.
쓴 돈은 하나두 안아깝지만 마리야!
2만원이 이렇게 한이 될줄이야!!
장난이구 난 지니 너에게 넘넘 감사한다.
이루 말할수 없도록.......
하지만 잊을수 없다 "2만원"이면 떡을 친다는 너의 "명언"
^^"
야들아! 나두 올렸다. " 2 ㅁ ㅏ ㅇ
............................ㄴ ㅜ ㅓ !!! *^.^*
..................................ㄴ
**싸랑한다** 한혜란
까페에 나 혼자 밖에 없다.
학전이 가더니, 담엔 대시기, 담엔 은미...
이번엔 내차례 나가기 시른데... 암두 업쓰니 가야것쥐!!
나두 엠튀 뒷야그나 하구 사라질란다.
너무나두 잊지못할 엠튀다.
생전처음 이런 느낌이 들었다.
나 학교 다니기 되게 시러하거든.... 니네를 만나서
삶의 활력소를 느껬다. 나 힘낸다.
진희 : 너무 고맙단 말 밖에 할말이 없따.
애덜을 만나게 해준것에 대하여....
지니 너 은근히 술 잘마시더구만
대단해! 술마시다가 사라진거 빼구는 맘에드러!
닭두 잘먹구! ^^ 효우니가 좋아할꺼야! 닭잘머
거서.... 울 엠투 또가는고쥐? 일정 빨랑잡아라.
희진 : 자슥.... 너 유진이지? 암만봐두 유진이란 말이야
거 참 신기해! 너무 이뿌게 잘놀드라~
술 참 잘마시더만... 나두 너에게 배워야겠다.
참 웃는 모습이 이뿌더라~ 효우니 담으로 욕두
걸걸하게 하는것이 정두 들고... 팡팡 땜에
멍든 널 보믄 가슴이 저린다. 얼릉나아야 할텐데..
보구프다. 또!
유정 : 꺄르르르... 이 웃음 잊을수 없다.
넘 만나서 방갑더라. 예전모습 그대로더라.
신기해! 우리 유정 애교하나 끝내주더만...
아~ 유~ 구여운것! 술 적당히 마셔!
몸에 해로우니깐!!
효두 : 너의 웃음에 난 무릎을 끊는다.
너두 변한게 하나두 없더만...
기차안에서 맥주 냅다 마시구 역시 ,,,,,
난 너 은미랑 싸울까봐 속으론 울었단다.
너 강촌 도착하자마자 아퍼서 맘 아프더라~
오징어두 구워주구 이뿐넘~ ^^
군대간다니깐 넘 아쉽다.
보고플꺼얍! 연락자주해~ 너의 웃음 울 까페메인곡
은미 : 역시 넌! 내 친구얍~
널 알게 된것이 나에겐 축복 그자체다.
웃는게 넘 이뽀! 털털한 말솜씨!
그 누구도 따라가지 못한다. 너 멍들어서 걱정
마니된다. 쇠고기 붙여라~ 또 보고파. 낼보겠지만
오널이다. 잼나게놀자꾸나!
효운 : 겨운효우니! 미치것따 너때매....
나 사랑에 빠진거 같다, 효운아~
장난이구, 너가 없었다문 엠튀는
오아시스없는 사막이었을거야!
너가 와서 넘 조았써!
근데.. 당신 당신떔에 팡팡타서 엉뎅이
큰 멍들었써! 어칼꺼얍? 우쒸~
넘 조았다. 니가 웃겨서,,, 가끔 나 힘들때
니가 날 웃겨주었음해! 그럴수있쥐~
대식 : 멀대가치 싱거운 대식이!
이제 잠수 탄다니깐 이거 못보겠구나!
공부 열쒸미하라고, 너 만나서 넘 방갑더라!
못봤쓰믄 후회했을꺼얍!
내 사랑두 안받아주구 너 미오!! *^^*
자주 연락할테ㄴ깐 구찮아하지마!
그때까지 바바~ 화팅!!
진숙 : 너 술 마시구 실수 안했써!
그니깐 반창회 힐때마다 나와야해!!
안나오믄 나 울꺼얍! 난 한번 울믄 크닐난다.
너 만나서 넘 즐거웠다. 행복 그자체......
희정 : 역시 터프!! 멋있더라
뛰어가던 너의 모습이.....
다신 그러지마라! 우리 앞에서는 10번이고
20번이고 해두되지만! 만나서 넘 좋았다.
울 또 만날수있는고쥐~ 노래 한번 들려줘~
권문 : 느끼하다니.., 참나!
권무니가 올매나 머싯는데,,,,,,,,
너 넘 재밌더라,,, 예전의 너가 아니더라!
넘 머싯게 변했구, 재밌더라!
난 니가 효우니를 눌렀음한다. ^^
같은 동네 살믄서 몰랐다니 참!!!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연락하지꾸나 동네친구얍!
바른생활권문아~ 공부 열쒸미하구 담 엠튀에는
꼭 선발대로 가자꾸나!! 너 와서 무지 좋았다.
너의 달리기에 나누반해부렸다.*^.^*
학전 : 터프한 학전이... 멋있게 변했더구만
하하~ 밥 너무 잘머서 조아부려!
일 적당히하고 피씨방두 오는거 참어!
너 매일 이러다가 병나겠다. 동생이
보체서 금 써야겠다.
긴 야그는 울 집서......
지베줌 있써! 핸두 고치구.....
나 포카리에 반해부렸써! 당신땜에.....
나머지 애덜에겐 나중에 쓰마! 졸리구 동생이 자구 보체서 가야긋다. 하여튼 엠튀 넘 잼있었구 빠른일내에 또 가장~
바바~~~ 싸랑해 애덜아~~~ <혜란>
**우리 애들이 너무 좋아^^** 우진희
난 정말 몰랐다..
엠티를 준비하면서도 정작 떠나는 날까지도
이렇게 엠티가 재밌고 환상적일줄은.. 난 정말 몰랐다
그리고 단지 재미뿐만이 아닌 아이들과의 우정..
그 무엇보다도 바꿀수 없는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엠티를 여러번 다녀봤지만. 이번만큼 좋았던 시간은 없었다
정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내가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유일한 힘은
바로 지금 이 카페를 지켜주고 있는 친구들이다.
정말 친구들이 있기에 힘이나고.. 너무나들 보고싶다^^
아무리 놀리는 말을 해도... 그들이 실수를 하더라도
나에게는 아무렇지도 않다.. 친구들이 너무 사랑스럽기에..
또,그들의 본심을 잘 알기에 말이다..^^
친구들이 써준 한마디 한마디의 글.. 보고보고 외울정도로
봤지만.. 또 옆에 펴 놓고 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너!! 나에게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큰 선물이야~~
애들아 정말 고맙구..^^ 사랑해..(난 이런말 잘 못하지만) <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