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내용은 경성대 정동섭 교수님이 정리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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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Barbara's Fish TrapSearch (강추!)
주소:281 Capistrano Road,
Princeton-by-the-Sea
650-728-7049
- 하프문 베이 1번 국도에서 좌회전하면 골프코스가 나오며 우회전하여 20분정도 가면 항구가 나오는데 항구안에 있으며 주차시설이 잘되어 있습니다. 예약은 안받으며, 현금만 받습니다. 금요일이나 주말은 항상 줄을 서서 30분 이상 기다려야 합니다. 가격은 저렴하며, 광어 구운요리도 20불 정도하며 개인적으로 오징어 튀김(까마리?)가 맛있으며 샌프란의 유명한 음식인 크램 차우다가 정말 맛있습니다. 하나만 시켜도 충분합니다. 식사 전이나 후에 바로 옆의 항구에 들려서 살아있는 dungennes crab을 사서 집에 가서 쪄 드셔 보세요. 가격도 저렴하지만 시장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맛있습니다. 흥정하는 재미도 만끽 합니다. 살아있는 광어도 판다고 하던데 회를 칠 줄 안다면 한번 시도해보셔도 될 듯. 돌아오시는 길이나 그 전에 산책하고 싶다면 하프문 베이 골프코스에 들어 가셔셔 산책해도 정말 좋습니다. 그안에 리츠 칼튼 호텔이 있으며 하루 299불이라고 합니다. (너무 비싸죠) 특히,태평양 연안을 보며 석양은 제가 경험한 최고의 장면입니다.
2. 치즈 케이크 팩토리
: 미국 대중적인 음식점이며 valley fair 몰안에 있으며 보통 30분 이상 기다려야 자리를 구할 수 있습니다. 맛도 괜찮은 편이며 가격도 저렴한 편.
3. elephant bar
: steven creek 상에 있으며 역시 가격은 저렴하나 기다림이 힘들 듯 합니다.
4. counter(전통 햄버그)
: valley fair 맞은편 산타나 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햄버거 중 자기가 선택하는 signature hamburger를 팝니다. 가격은 고기의 양에 따라 다른데 작은것은 7.99입니다. 성인이 혼자서 하나 다 먹기는 약간 벅찰 듯 하며 애들과 나란히 섞어서 먹어도 됩니다. fried fry나 ㅐonion fry도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in-an-out 너무 좋아하지만 정통 햄버거인 counter와는 비교가 안 될 듯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카운터의 햄버거를 잊을 수 없을 듯 합니다.
5. 칠리스(햄버거 및 rib)
: 앨카미노에 있으며 저는 햄버거 보다는 rib을 추천합니다. 15.99불 하는데 애들이 혼자서 하나 다 먹습니다. 질리지가 않습니다. 저도 맛이 있어서 먹었습니다. 햄버거는 7.99 정도 하는데 not bad입니다. 음료수는 무한정 refill이 되는 거 같습니다.
6. P. H CHANG(중국 음식점)
: 스탠포드 몰에도 있으며 쿠퍼티노 AMC 부근에도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며 FUSION 중국음식이라 한국인의 입맛에도 좋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해서 분위기 낼 때 강추!
7. TODAI(토다이:일본식 뷔페)
: 쿠퍼티노 AMC 에 있으며, 스시가 생각날 때 가십시오. 뷔페식인데 어른 한명 당 애(16세 이하인가)는 무조건 공짜이며 맛도 괜찮습니다. 점심은 14불(?) 정도이며 저녁은 17불 정도로 알고 있으며 주말에는 약간 더 비쌀 겁니다.
8. CRAZY BUFFET(중국식 뷔페)
: 서니베일의 앨카미노 상에 있으며 중국음식 위주지만 김치도 있고 거의 INTERNATIONAL 뷔페입니다. 가격이 저렴해 주중은 7.99인가 하고 저녁은 11.99인가 합니다. 저녁에는 CRAB이 나오니 집중적으로 공략바람.
9. 궁전부페(한국식 BBQ부페)
: 한국 마켓 바로 옆건물이며 한국식 고기 뷔페입니다. 점심은 약간 싸지만 저녁은 주중 기준으로 22불 정도 할 것입니다. 많은 고기 중에서 한국식 생갈비가 최고이며 저녁에만 나옵니다. 처음에는 너무 맛있어 매일 와야지 생각했지만 몇 번가니 그것도 그냥 그렇습니다. 그러나 한번 쯤은 꼭 가볼만 .. 특히 애들 좋아하니..
10. 산장(한국식 음식점)
: steven creek 상에 있으며 손님들 오실 때 모임하기 좋고 음식도 괜찮은 편입니다.
11. 비원(한국식 음식점)
: 앨카미노에 있으며 한국 음식으로 된장 찌개 등이 맛이 있습니다.
12. beque(한국식 음식점)
: 앨카미노에 있으며 분위기는 산호세에서 가장 좋으나 음식맛은 not bad
12. 순두부(한국식 음식점)
: 순두부 집은 많습니다. 명동순두부(앨카미노), 소공동 순두부(앨카미노) 로얄 순두부(de Anza 칼리지 맞은편)이 대표적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로얄이 가장 나아 보입니다. 로얄 순두부는 오겹살도 상당히 맛이 있습니다.
13 베트남 국수(베트남 쌀국수)
: 앨카미노에 있으며 5.99의 저렴한 가격으로 손님이 많습니다. 맛도 괜찮은 편입니다.
14. roll house(한국식 분식점)
: 앨카미노에 있으며 베트남 포 국수 바로 옆집입니다. 분식인데 맛은 괜찮지만 가격은 그래도 7.99 이상은 합니다.
15. 옛날 짜장(분식점)
: 앨카미노에도 있고 steven creek에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steven creek을 더 선호합니다. 가격은 그래도 6.99가 기본입니다. 맛은 괜찮은 편..
16. 만두와 칼국수(분식점)
: 앨카미노에 있으며 해물 칼국수가 맛이 있습니다.
17. 장터 순대(순대국밥)
: 앨카미노 한국 마켓 부근에 있으며 점심에 순대 국밥이 6.99라 괜찮은 편입니다. 한국 음식 생각날 때 한번 쯤 가보시죠..
18. 동순원(중국집)
: 앨카미노에 있으며 화교가 운영하는 집입니다. 맛은 괜찮은 편입니다.
19. 낙궁(중국집)
: de Anza 상에 있으며 맛이 있는 편입니다. 한국인이 주인이며 짜장면은 드시지 말고 볶음밥이 낫습니다. 그리고 요리도 싸고 맛이 있는 편입니다.
20. B. J(미국 음식점)
: de Anza 상에 있으며 맛은 not bad . 애플사 본사 바로 옆에 있어서 스티브 잡스 한번 만날려고 갔는데 직원들만 엄청 있고 사장은 안보이더군요.. 백인들이 좋아하는 음식인지 여기는 백인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