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압기를 사용하는<채담음압부스>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가 기승을 떨치면서 검채에 대한 조사가 보건소와 병원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음압텐트에 음압기를 넣어서 사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음압텐트의 경우 피검사자가 들어와서 재채기를 하게 되면 비말이 나와서 오염물질제거 및 재사용에 약 30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 좁은 장소에서 검채를 하고 있는 보건소와 병원에서 음압텐트는 비대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큐비랩(CUVI Lab)에서 설계 및 제작 보급하고 있는 <채담음압부스>는 이러한 단점을 해결한 사례입니다.
1. 비대하지 않으며 1인이 들어가도 편안하게 검채할 수 있는 크기입니다
(가로 1,300mm 세로 824mm 높이2,071mm) 따라서 피검사자의 비말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소독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분정도면 충분합니다.
2. 수시로 드나드는 <채담음압부스>는 특성상 음압이 잘 걸리도록 설계하였습니다.
따라서 음압기를 ON한 상태에서는 문을 열기가 매우 어려우므로 OFF하신 후 나오시기 바랍니다.
3. 문이 폴딩도어라서 좁은공간 내에서도 문을 열고 닫기가 편안합니다.
4. 양방향 인터폰을 사용하여 검사자와 피검사자가 불필요하게 물체를 만지지 않게 하였습니다.
5. 평상시에는 <결핵>과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유일한 <채담음압양압부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