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기농법 : 청양고추 아주 매운 것 1개 마늘 한쪽 + 생강 한쪽
(고추소주 담금, 마늘소주 담금)
이 세가지와 물을 조금 넣고 갈아서 거른 후 너무 독하지 않을 정도의 물을 희석시킨 후
분무기에 담아서 진딧물이 있는 곳에 뿌려준다~
많이 필요하면 세가지를 똑같은 비율로 더 넣으면 된다~
2. 물 1ℓ에 큰 수저로 비누하고 알코올 한 수저를 같이 섞어서 뿌려도 좋다^^
진딧물 뿐만이 아니고 깍지 벌레에게도 상당히 효과적이라고...
3. 식초를 물에 희석하여 뿌려준다.
(7:2 비율. 식초는 식물에 있어서 독이다. 식초는 산성이라 식물의 잎 까맣게 타고 잎이
떨어진다. 얼른 물로 씻어 주어야 한다. ^^)
4. 벌레나 진딧물이 생길 때 야채를 직접 기르다 보면 벌레나 진딧물이 잘 생긴다.
무공해 야채를 먹으려면 농약 대신 무공해 벌레 퇴치법을 써보자.
분무기에 식기 세척용 세제나 요구르트 등을 넣어 진딧물이 있는 곳에 충분히 뿌려주면 된다. 그러면 요구르트 등이 마르면 수축돼 진딧물이 숨구멍을 막아 진딧물이 죽는다. 또는,
물 한컵에 담배꽁초 두세 개를 넣어 두 시간 정도 우려낸 물을분무기에 넣어 뿌려준다.
5. 진딧물, 흰가루이, 깍지 벌레등은 일반적으로 스프라사이드라는 약으로 방제한다.
농약사나 화원(분재원)같은 곳에 가서 조금 얻는다. (소량 판매 안할 것임)
모든 식물에 농약 살포시는 화분(흙)에 약이 들어가지 않도록 신문지 같은 것으로 미리
조치를 한 후에 약을 뿌리면 된다.
또한, 나무(식물)이 1,2개로 작다면 그냥 스프레이 등으로 강한 물줄기를 만들어서 일일히
진딧물이 떨어지도록 하여 제거해 준다.
6. 진딧물은 주로 허약한 화초에 주로 꾀는데, 따뜻하고 건조한 환경을 좋아한다.
새로 나온 화초의 새싹에 꾀여 화초의 수액을 빨아 먹어 생장에 장애를 주는데,
대개 연두색을 띠지만 노란색,갈색,붉은색, 검은색 등으로 색이 다양하다.
숫자가 많지 않으면 손으로 잡거나 퐁퐁을 떨어뜨린 비눗물로 분무 후 화분채로 (화분에
물을 준 다음) 비닐 봉지로 싸서 완전히 밀폐시켜 둔 다음 2-3일 후에 샤워시킨다.
종종 담배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어나 비흡연자일 경우 역한 냄새로 차라리 마늘을 화분 위에 올려 놓아도 좋다.
심하면 살충제를 치는게 좋은데, 요즘은 1회용 포장(동부 한농화학-코니도-500-700원) 도
나오니 1:1000으로 희석해서 1주일 간격으로 2번 정도 살포한다.
7. 진딧물이 생기면 요쿠르트(천원에 네줄짜리 싼 것)나 막걸리 작은 것 한병 사서,
분무기에 넣어서 칙칙 충분히 뿌려도 좋다. 그러면 진딧물이 싹 없어진다.
우유를 분무기에 넣어 진딧물이 있는 곳에 뿌려 준다.
그러면 깜쪽같이 진딧물이 없어진다. 농약 대신 막걸리/요구르트 뿌려 주면 병충해로부터 안전하게 채소를 키울 수 있다.
목초액은 진딧물 예방제로 쓸 수 있고, 진딧물 잡는데는 약하게 감식초를 타서 뿌려도 된다. 그러면 역시 진딧물 알이나 유충의 피부가 녹아버려 죽게된다.
8. 첫 번째 방법으론 분무기에다 우유를 넣어서 진딧물을 향해 흠뻑 젖을 정도로
뿌려 주던가 아님 붓에 우유를 듬뿍듬뿍 묻혀 진딧물 등에 발라주면 나중에 우유가
마르면서 진딧물 피부를 당기게 해 결국엔 터져 죽게 된다.
되도록 비오거나 흐린 날보단 맑은 날을 택해 뿌리면 효과가 더 좋다^^.
물 : 우유를 1:1 비율로 섞어 분무로 뿌리면 많이 죽는다.
우유의 점성이 진딧물의 호흡을 막는다는 이유라 하는데, 며칠 뿌린 후 물로 씻어주면
효과가 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우유(180ml) 구입하여 여기에 백설탕을 숫가락으로 2 스푼 첨가하여
잘 저어서 녹인 후 스프레이병에 담아서 진딧물이나 응애가 있는 잎 뒷면에 골고루 충분히
뿌려주면 해충의 체액이 역삼투 현상에 의해 빠져나와 죽게된다. 그리고, 우유+ 설탕액을 뿌려주면 우유의 지방성분과 설탕막에 의한 해충의 표피가 코팅
되어 호흡억제 등으로 죽어 버린다.
집에서 쉽게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설탕물을 분무기에 타서 식물의 잎이나 줄기에 흠뻑 뿌려
준다. 그러면, 진딧물들이 설탕물을 먹으려 기어 나온다.
이때 휴지를 사용하여 죽이는 방법을 사용해도 좋다.
9. 개미가 진딧물을 아주 좋아 한다? 개미가 더듬이로 간지르면 진딧물 꽁무니에서 단물이 나오는데 그 즙을 받아먹기 위해
진딧물을 목축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진딧물 퇴치에는 칠성 무당벌레를 불러 들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진딧물을 보호하려는 개미와 허기를 달래려는 무당벌레의 싸움도 재미있는 구경이다. 진딧물을 잡아먹는 무당벌레나 점막이응애의 체액을 빨아먹는 칠레이리응애가 대표적
포식성 천적이다.
10. 진딧물 퇴치는 목초액과 식초를 썩어서 뿌리면 되는데 물과 희석하여 뿌린다.
목초액을 진딧물 생길 때마다 뿌린다. 진딧물엔 목초액이 좋단다.
목초액을 식물의 상태나 진디물의 상태에 따라 800 ~ 1200배액으로 하여 소주를 첨가하면
효가가 배가 된다.
11. 더덕에는 지방이 있고 약한 산성이다.
진딧물은 더덕의 향과 진액에 의해 죽는다.
더덕의 진액과 향은 자신을 해충으로부터 보호한다.
12. 파라핀유와 같은 광물류 10ml에 마늘 30쪽을 물에 24시간 담근다.
비누 7g을 600ml 물에 넣고 마늘을 섞어후 잘 젓는다.
잘 기울여 액체를 유리그릇이나 도자기 그릇에 담는다.
뿌릴 때는 100~200배까지 물에 희석하여 뿌린다. |
첫댓글 진딧물 땜에 이 까페에 들리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