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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교2리 향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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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의 지혜 스크랩 진딧물 없애는 방법
티재 추천 0 조회 415 10.01.15 20:0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진딧물 [aphis]

 

 

곤충강 매미목[同翅目] 진딧물상과(上科)의 총칭.

분류

 :

매미목 진딧물상과

종수

 :

전세계 2,700종(한국 10과 330종)

생활양식

 :

식물에 기생해 즙액을 빨아먹음

크기

 :

몸길이 2∼4mm

생식

 :

단위생식

서식장소

 :

각종 식물

분포지역

 :

전세계의 온대 지방 또는 열대 지방 

  

 

 

몸길이 2∼4mm로 소형이며 몸빛깔은 다양하다. 초목의 줄기·새싹·잎에 모여서 살며
식물의 즙액을 빨아 먹으므로 대부분이 해충으로 분류된다. 몸은 매우 연약하고
제5 배마디 또는 제6 배마디의 등판 양 옆에 뿔관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모양은 원기둥·사다리·고리 모양 등 여러가지이며 뿔관이 없는 것도 있다.
배마디는 8개이고, 제9 배마디 등판은 끝조각으로 변한다.

알로 월동하고 3월 하순∼4월 상순에 부화하면 간모가 된다.

 

이것은 날개가 없는 암컷이며, 다 자라면 알을 낳는 것이 아니라 혼자서 새끼를 낳는데,

새끼들이 자라면 어미와 똑같은 날개없는 암컷이 된다. 몇 세대를 이렇게 되풀이해 번식

하므로 숙주식물의 가지가 온통 진딧물로 덮이게 된다.

이러는 동안에 차차 날개돋친 암컷(유시충)이 생겨 분산하게 된다.

 

종에 따라서는 산란한 겨울숙주에서 몇 세대를 되풀이 하다가 반드시 여름숙주로 모두

옮겨가는 복숭아 혹진딧물·목화 진딧물 등이 있으며, 소나무왕 진딧물·밤나무 왕진딧물

등과 같이 단순히 동일 숙주식물로 분산하는 것도 있다.

 

또한, 진딧물은 몸을 외부의 적으로부터 방어하는 무기로서 뿔관에서 분비되는 끈끈한

액체를 이용한다. 이 액체를 이용해 포식충의 구기(口器:입틀)를 부자유스럽게 만들어

위기를 면하거나 또는 많은 밀랍가루를 분비해 몸을 보호하는 것도 있다.

 

진딧물의 먹이는 식물의 즙액이므로 새끼를 낳기 위한 영양분, 즉 단백질이 부족하고

탄수화물은 과다하므로 남는 당분을 배설물로 배출한다.

 

이 배설물을 먹으려고 작은 개미, 기생벌, 파리 등이 많이 모이게 된다. 또한 잎에 떨어진

배설물(감로)에 그을음병균이 발생하여 잎이 까맣게 더럽혀져 엽록소가 파괴되어

광합성이 잘 안 되어 상품가치가 떨어진다.

 

개미 중에는 진딧물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 적극적으로 이를 보호하는 것이 있으며,
사과나무에 기생하는 면충을 잡동사니로 터널을 만들어 보호하는 고동털개미 같은

것도 있고, 겨울에는 면충의 새끼들이 지하부로 옮겨주기도 한다.

 

진딧물은 직접 식물의 즙액을 빨아 해를 끼칠 뿐 아니라, 복숭아혹진딧물·목화진딧물
등과 같이 각종 작물의 식물바이러스병을 매개하여 이중으로 해를 끼치는 것도 많다
진딧물의 천적으로는 꽃등에류·진디벌류·무당벌레류·풀잠자리류 등이 있다.

 

세계적으로 2,700종이 알려져 있고, 한국에는 왕 진딧물과·알락 진딧물과·가루 진딧물과

진딧물과·털관 진딧물과·납작 진딧물과·잎말이 진딧물과·층층나무 진딧물과·뿔 진딧물과

면충과  등 10과 330종이 분포한다. 그 중 진딧물과가 가장 많아 약 200종이나 된다.

 

같은 종일지라도 계절에 따라 또는 세대에 따라 겉모습이 크게 다른 경우도 있고,

또 날개가 있거나 없는 때도 있어서 이들의 겉모습으로 종을 분류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이들을 분류하려면 생식방법이나 생활방법 등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

그 생활은 일반 곤충과는 달라서 복잡하다. 진딧물은 온대지방 원산의 곤충으로서
온대지방에서만 완전한 생활환을 볼 수 있고, 열대지방에서는 단위생식으로만 번식한다.

 

 

진딧물 죽이는 方法

 

1. 유기농법 : 청양고추 아주 매운 것 1개 마늘 한쪽 + 생강 한쪽

(고추소주 담금, 마늘소주 담금)

이 세가지와 물을 조금 넣고 갈아서 거른 후 너무 독하지 않을 정도의 물을 희석시킨 후

분무기에 담아서 진딧물이 있는 곳에 뿌려준다~

많이 필요하면 세가지를 똑같은 비율로 더 넣으면 된다~

 

2. 물 1ℓ에 큰 수저로 비누하고 알코올 한 수저를 같이 섞어서 뿌려도 좋다^^

진딧물 뿐만이 아니고 깍지 벌레에게도 상당히 효과적이라고...

 

3. 식초를 물에 희석하여 뿌려준다.

(7:2 비율. 식초는 식물에 있어서 독이다. 식초는 산성이라 식물의 잎 까맣게 타고 잎이

떨어진다. 얼른 물로 씻어 주어야 한다. ^^)

 

4. 벌레나 진딧물이 생길 때 야채를 직접 기르다 보면 벌레나 진딧물이 잘 생긴다.

무공해 야채를 먹으려면 농약 대신 무공해 벌레 퇴치법을 써보자.

 

분무기에 식기 세척용 세제나 요구르트 등을 넣어 진딧물이 있는 곳에 충분히 뿌려주면 된다. 그러면 요구르트 등이 마르면 수축돼 진딧물이 숨구멍을 막아 진딧물이 죽는다. 또는,

물 한컵에 담배꽁초 두세 개를 넣어 두 시간 정도 우려낸 물을분무기에 넣어 뿌려준다.

 

5. 진딧물, 흰가루이, 깍지 벌레등은 일반적으로 스프라사이드라는 약으로 방제한다.

농약사나 화원(분재원)같은 곳에 가서 조금 얻는다. (소량 판매 안할 것임)

 

모든 식물에 농약 살포시는 화분(흙)에 약이 들어가지 않도록 신문지 같은 것으로 미리

조치를 한 후에 약을 뿌리면 된다.

또한, 나무(식물)이 1,2개로 작다면 그냥 스프레이 등으로 강한 물줄기를 만들어서 일일히

진딧물이 떨어지도록 하여 제거해 준다.

 

6. 진딧물은 주로 허약한 화초에 주로 꾀는데, 따뜻하고 건조한 환경을 좋아한다.

새로 나온 화초의 새싹에 꾀여 화초의 수액을 빨아 먹어 생장에 장애를 주는데,

대개 연두색을 띠지만 노란색,갈색,붉은색, 검은색 등으로 색이 다양하다.

 

숫자가 많지 않으면 손으로 잡거나 퐁퐁을 떨어뜨린 비눗물로 분무 후 화분채로 (화분에

물을 준 다음) 비닐 봉지로 싸서 완전히 밀폐시켜 둔 다음 2-3일 후에 샤워시킨다.

 

종종 담배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어나 비흡연자일 경우 역한 냄새로
차라리 마늘을 화분 위에 올려 놓아도 좋다.

심하면 살충제를 치는게 좋은데, 요즘은 1회용 포장(동부 한농화학-코니도-500-700원) 도

나오니 1:1000으로 희석해서 1주일 간격으로 2번 정도 살포한다. 

 

7. 진딧물이 생기면 요쿠르트(천원에 네줄짜리 싼 것)나 막걸리 작은 것 한병 사서,

분무기에 넣어서 칙칙 충분히 뿌려도 좋다. 그러면 진딧물이 싹 없어진다. 

 

우유를 분무기에 넣어 진딧물이 있는 곳에 뿌려 준다.

그러면 깜쪽같이 진딧물이 없어진다.
농약 대신 막걸리/요구르트 뿌려 주면 병충해로부터 안전하게 채소를 키울 수 있다. 

목초액은 진딧물 예방제로 쓸 수 있고, 진딧물 잡는데는 약하게 감식초를 타서 뿌려도 된다. 그러면 역시 진딧물 알이나 유충의 피부가 녹아버려 죽게된다.

 

8. 첫 번째 방법으론 분무기에다 우유를 넣어서 진딧물을 향해 흠뻑 젖을 정도로

뿌려 주던가 아님 붓에 우유를 듬뿍듬뿍 묻혀 진딧물 등에 발라주면 나중에 우유가

마르면서 진딧물 피부를 당기게 해 결국엔 터져 죽게 된다.

 

되도록 비오거나 흐린 날보단 맑은 날을 택해 뿌리면 효과가 더 좋다^^.

물 : 우유를 1:1 비율로 섞어 분무로 뿌리면 많이 죽는다.

우유의 점성이 진딧물의 호흡을 막는다는 이유라 하는데, 며칠 뿌린 후 물로 씻어주면

효과가 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우유(180ml) 구입하여 여기에 백설탕을 숫가락으로 2 스푼 첨가하여

잘 저어서 녹인 후 스프레이병에 담아서 진딧물이나 응애가 있는 잎 뒷면에 골고루 충분히

뿌려주면 해충의 체액이 역삼투 현상에 의해 빠져나와 죽게된다.
그리고, 우유+ 설탕액을 뿌려주면 우유의 지방성분과 설탕막에 의한 해충의 표피가 코팅

되어 호흡억제 등으로 죽어 버린다. 

집에서 쉽게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설탕물을 분무기에 타서 식물의 잎이나 줄기에 흠뻑 뿌려

준다. 그러면, 진딧물들이 설탕물을 먹으려 기어 나온다.

이때 휴지를 사용하여 죽이는 방법을 사용해도 좋다.

 

9. 개미가 진딧물을 아주 좋아 한다?
개미가 더듬이로 간지르면 진딧물 꽁무니에서 단물이 나오는데 그 즙을 받아먹기 위해

진딧물을 목축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진딧물 퇴치에는 칠성 무당벌레를 불러 들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진딧물을 보호하려는 개미와 허기를 달래려는 무당벌레의 싸움도 재미있는 구경이다.
진딧물을 잡아먹는 무당벌레나 점막이응애의 체액을 빨아먹는 칠레이리응애가 대표적

포식성 천적이다.

 

10. 진딧물 퇴치는 목초액과 식초를 썩어서 뿌리면 되는데 물과 희석하여 뿌린다.

목초액을 진딧물 생길 때마다 뿌린다. 진딧물엔 목초액이 좋단다.

목초액을 식물의 상태나 진디물의 상태에 따라 800 ~ 1200배액으로 하여 소주를 첨가하면

효가가 배가 된다.

 

11. 더덕에는 지방이 있고 약한 산성이다. 

진딧물은 더덕의 향과 진액에 의해 죽는다. 

더덕의 진액과 향은 자신을 해충으로부터 보호한다. 


12. 파라핀유와 같은 광물류 10ml에 마늘 30쪽을 물에 24시간 담근다.

비누 7g을 600ml 물에 넣고 마늘을 섞어후 잘 젓는다.

잘 기울여 액체를 유리그릇이나 도자기 그릇에 담는다.

뿌릴 때는 100~200배까지 물에 희석하여 뿌린다.  

 

13. 친환경농업에 사용되는 농자재 및 용도    

용 도

자 재 의 종 류

 농 약

 비료성분 공급

 농약+비료 효과

 생육촉진

 토양개량

 기 타

 목초액, 키토산, 산화전위수, 바이오그린활성수, 현미식초

 수용성인산, 그린칼슘, 아미노산, 청초액비

 천혜녹즙, 한방영양제, 토착미생물배양제, 유산균

 미네랄A,B,C,D, 과일효소, 바로돈, 천연식초

 목탄, 피트모스, 맥반석

 바닷물, 담배추출물, 발효깻묵, 해조류추출물 등 70여종

14. 기타 방법으로는 제라늄 종류의 냄새나는 화초를 가까이 둔다.

눈에 보이지 않는 벌레나 파리 모기들이 싫어한다. 눈에 띄게 진딧물이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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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02 09:45

    첫댓글 진딧물 땜에 이 까페에 들리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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