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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을 무릅써야 승리한다 밀턴 빌Milton Berle은 미국 코미디계의 대부로 불린다. 1940년대 그의 방송을 보기 위해 시내 상점들이 문을 닫고 TV 판매가 증가하는 등 ‘미스터 텔레비전’으로 불릴 정도로 인기를 누렸던 장본인이다. 그가 이렇게 성공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더 뻗어가기 위해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미래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힘들이지 않고 성공하려는 유혹에 빠지기 쉽다. 눈앞의 이윤만 챙기고 재투자와 노력은 물론, 위험도 무릅쓰지 않는다. 이렇게 소심한 사람은 성공할 수가 없다.
그리스도인은 꿈과 비전을 갖고 미래를 향해, 영원한 세계를 향해 계속해서 도전하는 사람들이다. 남들이 미쳤다고 손가락질을 하거나 말거나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그 어떤 힘들고 위험한 난관이라도 주저앉지 않고 도전해 나가야 하는 사람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위대한 성공을 얻어 눈부신 찬사를 받은 사람들 모두는 현실에 만족하지 않은 사람들임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
튀어야 산다 이탈리아에는 문자 그대로 수천 개의 정육점이 있지만, 그 중 오직 하나만 유명하다(그리고 그 하나만 부자다). 다리오 세치니Dario Cechini는 잡지 기사와 여행 안내서에 소개되고 있다. 판자노Panzano에 있는 그의 250년 된 정육점은 거의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댄다. 그의 가게를 방문하려고 사람들이 전 세계에서 온다. 다리오 세치니가 단테Dante를 읊고 피오렌티나 비프스테이크Fiorentina beefsteak에 대해 열광적으로 얘기하는 걸 들으려고 말이다. 유럽연합이 뼈가 남아 있는 스테이크의 판매를 금지했을 때 다리오 세치니는 모의 장례식을 열어 그의 가게 앞에 스테이크를 묻었다. 관에까지 넣어서 말이다. 그러나 고기를 구매하는 과정을 지적이고 정치적인 행동으로 변화시킴으로써, 다리오는 소를 가지고 돈을 버는 방법을 하나 더 알아냈다.
그렇다. 별나거나 튀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는 현실이다. 조금만 생각하면 기발한 착상들이 떠오른다. 남들과 차별화되지 않으면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법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별난 특기들을 잘 발견 개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될 수 있도록 함이 그분께 영광이 됨을 기억하고 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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