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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감독 |
대통령배 |
청룡기 |
황금사자 |
봉황대기 |
비고 |
76 |
오광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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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탈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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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
오광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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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탈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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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
박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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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
봉황기 우수투수(신계석) |
79 |
김중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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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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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
김중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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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탈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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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
김중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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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탈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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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
김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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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탈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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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
최한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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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탈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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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
최한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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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탈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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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
최한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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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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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
하갑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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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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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
하갑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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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탈락 |
1회탈락 |
1회탈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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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
하갑득 |
8강 |
1회탈락 |
1회탈락 |
32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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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
하갑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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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탈락 |
32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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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
하갑득 |
1회탈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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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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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
하갑득 |
4강 |
1회탈락 |
1회탈락 |
16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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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
하갑득 |
1회탈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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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탈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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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
하갑득 |
1회탈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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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탈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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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
하갑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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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탈락 |
1회탈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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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
하갑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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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탈락 |
1회탈락 |
1회탈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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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
최병집 |
1회탈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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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탈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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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
김대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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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탈락 |
16강 |
32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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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
김대권 |
8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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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
봉황기 우수투수(강희성),감투(서효석) |
99 |
강길룡 |
1회탈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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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탈락 |
32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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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
곽연수 |
준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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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
32강 |
대통령배 감투(이동현) |
01 |
곽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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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
16강 |
16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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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곽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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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
1회탈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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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곽연수 |
16강 |
16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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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탈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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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곽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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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탈락 |
8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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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
곽연수 |
1회탈락 |
16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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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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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
곽연수 |
4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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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탈락 |
16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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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
곽연수 |
1회탈락 |
1회탈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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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
봉황기 부산고전 노히트노런(최성훈) |
@ 프로 지명&입단선수 명단
79 신계석 (우우/P/경희대/MBC(83년 1차)/84년은퇴)
79 유성용 (우우/IF/중앙대/MBC(83년 1차)/87년은퇴)
81 이정은 (우우/IF/OB(83년 지명외)-빙그레(85)/86년은퇴)
83 김승국 (좌좌/P/고려대-상무(87)/미입단(태평양 88년 5번))
89 정존수 (우우/C/삼성(89년 지명외)/92년은퇴)
91 김성식 (우우/P/LG(91년 연고지명)/94년은퇴)
92 김태형 (우우/P/홍익대/한화(96년 9번)/출전기록없음/96년은퇴)
92 손경수 (우우/P/홍익대(중퇴)/OB(92년 1차, 94년입단)/출전기록없음/95년은퇴)
92 엄종수 (우우/C/홍익대/한화(96년 4번)-98년방출, 애틀랜타(01)/01년은퇴)
93 강석 (우우/IF/쌍방울(94년 지명외)/94년은퇴)
93 김영수 (좌좌/P/인하대/OB(97년 1번)-롯데(00중)-SK(03중)(現))
93 이동호 (우우/OF/동국대/해태(97년 지명외)/출전기록없음/97년은퇴)
94 길랑균 (우우/IF/OB(94년 연고지명)/94년은퇴)
94 김명호 (좌좌/OF/OB(94년 연고지명)/95년은퇴)
95 구희석 (우우/P/쌍방울(95년 지명외)/출전기록없음/?년은퇴)
95 한상원 (우우/IF/OB(95년 연고지명)/출전기록없음/97년은퇴)
99 강희성 (우우/P/홍익대/삼성(쌍방울 99년 3번, 지명포기후 06년 삼성신고선수입단(現)/출전기록없음)
99 김태훈 (우우/IF/단국대/삼성(99년 6번, 03년입단)/출전기록없음/05년은퇴)
99 서효석 (우우/OF/중앙대/미입단(쌍방울 99년 12번))
00 박민석 (우우/P/고려대/미입단(삼성 00년 7번))
01 오승환 (우우/P/단국대/삼성(05년 1번)(現))
01 이동현 (우우/P/LG(01년 1차)(現))
01 이수 (좌좌/OF/고려대/미입단(두산 01년 11번))
02 김기표 (우우/UP/LG(06년 1차)(現))
02 박창근 (우우/P/SK(02년 1번)-상무(05)/06년은퇴)
02 윤승현 (우양/IF/고려대/미입단(현대 02년 7번))
02 이경환 (우우/C/두산(02년 3번)-경찰청(06)(現))
03 서동욱 (우우/IF/기아(03년 1번)-LG(06)-상무(06)(現))
03 최영주 (우우/P/제주산업대/미입단(두산 03년 8번)-경찰청(06)(現))
04 김웅비 (우우/P/동국대/미입단(SK 04년 7번))
04 김준 (좌좌/P/고려대/입단교섭중(SK 04년 9번, SK 08년 5번))
05 원태진 (좌좌/IF/SK(05년 6번)/출전기록없음/05년은퇴)
06 이해창 (우우/C/한양대(現)/미입단(기아 06년 4번))
06 황재균 (우우/IN/현대(06년 3번)(現))
07 김강률 (우좌/P/두산(07년 4번)(現))
07 장동우 (우좌/1B/한양대(現)/미입단(두산 07년 8번))
@ comment
워낙에 기록에 신빙성이 없던 시절이긴 하지만 경기고측의 주장대로 1905년에 야구팀이 창설되었다면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휘문고의 1907년 창단보다도 앞선 것입니다... 당시의 학원야구가 YMCA와 같은 선교사모임과의 놀이와도 같은 연습경기뿐이었기 때문에 이런 100년이상 역사를 가진 학교의 야구팀 창단시기는 더더욱 애매해집니다..
아무튼 그만치 역사가 유구한 경기고의 성적.. 특히 전국대회 결승진출기록을 보면 확연하게 50년대 이전과.. 98년이후로 선명하게 나뉘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47년에서 48년의 2년간 경기중학은 단골 서울대표로 출전해서 준우승만 3회를 차지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한가지 특이한 것은 동산중학 출신으로 잘알려진 박현식이 48년도에는 경기중학으로 전학해서 뛰었다는 점입니다.. 박현식은 그 이후 동산고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사실상의 경기고 야구부의 창단은 76년입니다...
78년도 봉황기에서 투수 신계석과 유격수 유성룡의 활약으로 4강에 진출했던 시절입니다..
경기고는 서울고와의 준결승에서 신계석과 김영균의 투수전으로 맞붙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나온 실책 2개가 원인이 되어 2:1로 분패한 일이 있습니다.. 그해 화랑기에서도 준우승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경기고의 당시 감독이 선수로도 잠시 인연을 맺었던 박현식씨였습니다...
이후 다시 암흑기에 빠졌던 경기고야구부는 90년대에 들어서면서 좋은 투수들이 양산되기 시작했습니다...
LG에서 뛰던 김성식을 필두로.. 그 유명한 손경수-김영수와 같은 대표급선수들이 연이어 배출되었는데.. 손경수는 고교졸업당시 파격적인 OB의 1차지명을 받았던 주인공이지만 스카웃제의를 뿌리치고 홍익대에 진학했고 다시 중퇴해서 OB에 입단한 이후에는 선수등록금지기간과 간염으로 프로에서 단 한경기도 뛰어보지 못한채 은퇴한 비운의 선수였습니다...
손경수의 1년후배였던 김영수도 청소년대표를 지낸 좌완투수로 선배와 마찬가지로 LG와 입단계약을 한후 인하대로 진학.. 4년 뒤 2차 1순위로 OB로 입단하는 우여곡절을 겪은 투수입니다...
경기고는 90년대 후반 야구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지면서 결국 2000년 꿈에 그리던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합니다...
현재 LG에서 부상치료중인 이동현이 당시의 에이스로 이수-이덕영-이경환과 같은 강타선과 함께 신일고를 누르고 황금사자기 우승을 거둔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뒤에 삼성에서 대성하게 되는 오승환이 함께 라인업에 있었는데 서울고에서 영입한 이동현처럼 오승환도 한서고 1학년시절 대단한 유망주로 각광받았던 투수였지만 경기고 전학이후 부상때문에 큰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었습니다...
경기고는 2000년 첫우승 이후에 다시 결승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매년 전국대회 4강 내지는 8강에 오르는 좋은 성적을 꾸준히 내고 있고 김기표, 서동욱, 이해창, 황재균, 김강률과 같은 뛰어난 선수들이 계속 배출되면서 프로팀의 상위권 지명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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