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글쓰기 강좌 안내] 논리적으로 글쓰기, 소심한 사람을 위한 글쓰기, 편집장과 함께 글쓰기

[차승민]

출판사 다산북스가 운영하는 북앤런(BOOK&LEARN)콘텐츠 카페 다산북살롱에서

다양하고 유익한 글쓰기 강좌를 준비했습니다.

철학자처럼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글쓰기, 에세이스트 김신회의 소심한 사람을 위한 글쓰기, 그리고 편잡장과 함께 글쓰기까지. 풍요로운 10월에 다산북살롱의 글쓰기 강좌와 함께 여러분의 마음을 표현하는 기쁨으로 가득 채워보세요. :)

혹시 글을 쓰려고 할 때 첫 줄을 뭐라고 써야 할지 난감하신가요? 둘째 줄은 이렇게 쓰는 게 맞는 건지 확신이 안 들고요.

모르는 내용은 아닌데 왜 글로 쏟아내기 어려운 것일까요?

생각을 정리하는 훈련과 정리된 생각을 글로 써보는 훈련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학교, 회사, SNS 등에서 쓰는 일반적인 글은 결코 유려한 문장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내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글로 옮기기만 하면 되는 겁니다.

인도 철학과 불교 철학을 연구한 하현목 선생이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명료하게 글을 쓰는

쉽고 단순하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강의명: 철학자처럼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글쓰기

▶ 강사: 하현목(철학가/글쓰기 컨설턴트)

▶ 일시: 2018년 10월 24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9시30분

▶ 수강료: 20,000원

▶ 강의 정보 및 신청서 보기: http://dasanpubcafe.blog.me/221364050789

글쓰기의 기본은 마음을 표현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작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그 일조차 쉽지가 않죠.

그런데 만약 나 같은 사람들이 도란도란 모여있다면 어떨까요? 보다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데 용기가 생기지 않을까요?

소심한 성격이지만 마음속은 할 말로 가득한 사람들이 모여서

소심한 에세이스트와 글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소심한 사람으로써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아무렇지 않구나>에서 많은 소심한 사람들을 응원한 에세이스트 김신회과 7주 동안 내 마음을 읽고, 다독여주고, 나를 표현하는 에세이를 써봅니다.

▶ 강의명: 소심한 사람을 위한 글쓰기 - 내 마음 읽고 쓰기

▶ 기간: 매주 화요일 저녁 7시30분 - 9시30분(7주간)

             2018년 10/30, 11/6, 11/13, 11/20, 11/27, 12/4, 12/11

▶ 강사: 김신회(에세이스트 / 방송작가)

▶ 수강료: 330,000원(부가세 포함) -> 얼리버드 할인 308,000원(부가세 포함, 10월 10일까지)

▶ 강의 정보 및 신청서 보기: http://dasanpubcafe.blog.me/221367281985

편집장과 함께 글쓰기는 보통의 글쓰기 수업과는 다릅니다.

그건 바로 20년 가까이 책을 만들어 온 편집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가가 되기 위한 '글'쓰기를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한 권의 책을 쓸 수 있는 경험과 소재가 있다고 해도 내용 한 꼭지를 A4 두 장에 쓰려면 막막합니다. 

A4 100매를 쓸 수 있는 방법은 바로 글쓰기의 기본을 익히는 데에 있습니다.

글쓰기에 요령은 없지만 원칙은 있습니다. 원칙에 맞는 글쓰기를 하면 저자도 편집자도 효율적인 원고가 집필됩니다.

이번 특강에서 글쓰기의 기본적인 원칙과 기술 외에도 편집자가 저자의 초고를 볼 때 무엇을 위주로 편집하고 교정교열하는지 알려드립니다. 출판 실무 경력자가 아니라면 절대 할 수 없는 특별한 '글쓰기' 특강입니다.

▶ 강의명: 편집장과 함께 글쓰기 특강

▶ 기간: 2018년 10월 18일 목요일 저녁 7시30분-9시30분

▶ 강사: 박은정(편집장 출신 책코치)

▶ 수강료: 30,000원

▶ 강의 정보 및 신청서 보기: http://dasanpubcafe.blog.me/221362243384

* 다산북살롱은 합정역 3번, 5번 출구에서 쉽게 찾아오실 수 있습니다.

   다산북살롱: 서울시 마포구 독막로 3길 39 다산빌딩 2층

   문의전화: 010-2054-0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