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철버거에 방문하여 사장님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매번 지원해주시고 어울수레를 생각해주시는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항상 함께했으면 합니다.
부회장 21학번 이재연의 주도로 19-20일 창의관 트랙데이를 가졌습니다. 드라이버부터 설계진까지 직접 만든차를 주행해보며 피드백을 얻을 수 있었고 뿌듯함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문제는 언제나 생기지만, 나름 잘 해결하고 차를 주행했으며 보완해야할 점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배터리박스 탈거 등 작업 마무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부회장님께 들었는데 이렇게 행복하게 웃는 모습을 본적이 없다더군요. (그러니까 평소에 더 웃으세요)
역시 결국 직접 만든 차를 타보는게 최고의 보상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내년에도 이런 이벤트를 가질 수 있도록 화이팅합시다.
첫댓글 므찌네여
트랙데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