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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소개
승원: 안녕하세요!
태헌: 어우 네 안녕하세요~
승원: 자기 소개 한 번 부탁드릴게요
태헌: 어 저 같은 경우에는 24학번 23살
진서: 와(나이 많다)
태헌:김태헌이라고 합니다!
승원: 23살, 무슨 띠죠?
태헌: 저 양띠에요
승원: 아 양띠~ 양띠시구나
진서: 올해 양띠가 삼재 아닌가요?
승원: 그런가요?
유: 삼재가 뭐죠 애초에 (그게뭔데씹덕아말투로)
진서: 3년 동안 재수가 안좋아, 우리가 올해 막 탈출했어(진서, 승원, 유는 22살 원숭이띠다.)
승원: 혹시 본관이 어디죠?
태헌: 본관이요? 저 언양이요
유: 김해 김씨 김수로왕 74대손 참판공파(유 매크로 1번) 혹시 이정도로 자세히 아시나요?
태헌: 그정도로는 모릅니다.
승원: 알겠습니다~ 그럼 엠비티아이는 뭔가요?
태헌: 저 옛날에는 인프피, infp로 나왔는데, 저 인프피라고 보기엔 어렵죠 사실
승원: 그럼 지금 홍은기랑 김철민을 배신하시는 건가요?(23학번 홍은기와 24학번 김철민, 김태헌은 피피즈라는 인프피 크루를 만들었다)
태헌: 에이 그건 아니고 어쨌든 인프피로 나오는데 저는 좀 안 좋아해요
유: 그럼 본인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태헌: 저는 Intp, 저는 제 스스로 T끼가 굉장히 다분하다고 생각해요
유: 그럼 일상 속 어느 부분에서 자신이 티라고 생각하시나요?
태헌: 그러게...
승원: 자 그럼 넘어가고 생일은 언제신가요?
태헌: 저는 3월 2일이요 030302입니다
승원: 오~
진서: 그럼 항상 개학날 축하 받으셨네요, 개학 하실 때
태헌: 저는 그래서 항상 생일을 딱 이렇게 해본 적이 없습니다. 맨날 새친구들이라 나 오늘 생일이야 막 이렇게 말할 수가 없잖아요...
유: 그래도 생일 전날에는 항상 쉬고 좋네요~
승원: 그럼 별명은 뭘까요? 근데 이름이 별명이 많을거 같은 이름은 아닌데
태헌: 저는 별명이 고등학교 때 별명이 장태식이었어요
승원, 유: 장태식이요? 오태식인가요?
태헌: 거기서 따온건데 제가 오씨도 아니고 장씨도 아닌데 어쩌다가 친구들이 “돌아왔구나” 이러더니 장태식이 어감이 고 괜찮다고 해서 그렇게 불렸어요. 또, 제 머릿결이 좀 개같다고 해서 개태라고도 불렸습니다.
승원: 그렇군요. 그리고 카드뉴스 별명에 추구미가 아저씨가 있던데 왜 추구미가 아저씨죠? 좀 어려보이고 싶은 마음은 없으신가요?
태헌: 이게 제가 MBTI T를 호소하는것과 같은 느낌이에요, 그 아저씨의 털털한 느낌을 선호하는 것 같아요.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나요?
유: 그럼요 저도 아저씨입니다. 저는 보리차 먹고 항상 으아~~를 합니다.
승원, 태헌, 연서, 진서: ㅋㅋㅋㅋㅋㅋ
2. 2024년 학교생활 후기
승원:그럼 이제 2024년 학교생활은 어떠셨나요?
태헌: 아 24년 제가 행티를 못 가고 개강하고 일주일 동안 그냥 학교 갔다 집 갔다만 반복하다가 새터 갔다 와서 좀 친해져서 학교생활을 하게 됬습니다.
승원: 그럼 이런 느낌은 없으셨나요? 어쨌든 24학번 친구들도 동생들인데 얘네 진짜 어리다라는 느낌을 받은적은 없으셨나요?
태헌: 근데 애들이 어리게 생긴거는 잘 모르겠고!
승원: 아 나랑 비슷한 나이대로 보인다~
태헌: 아니아니 내가 더 어리다~ㅋㅋㅋㅋ
승원: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나왔다 이거
태헌:ㅋㅋㅋㅋㅋㅋㅋ 자자 농담이고 보자마자 얘네 고등학생 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새터 때 버스에서 처음 딱 내려서 바람이 엄청 불었던 것 같은데, 그때 애들이랑 잠깐 얘기하는데 수학여행 온 남고딩 느낌이 나서 애들이 어리긴 하다, 내친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깐한거 같아요. 그러고 나서 1학기 때는 매일 약속 나가고 술 마시고 그러면서 놀았던거 같아요,
승원: 그럼 2학기 때는 뭐하셨나요?
태헌: 2학기 때는 마음이 맞는 여자친구가 생겨서 여자친구랑 놀면서 학교 다녔습니다 ㅎㅎ
승원: 아~ 재밌는 학교생활 하셨네요~
3. 2025년 계획
승원: 다음 질문은 2025년 계획은 혹시 어떻게 될까요?
태헌: 25년 계획은 일단 저는 다이어트를 좀 하고 싶어요. 승환이형이 이번에 78kg까지 빼셨던데(진짜임)
유: 목표가 어떻게 되세요?
태헌: 저 75kg이요..
진서: 키가 어떻게 되세요?
태헌: 저 딱 80입니다.
유: 그러면 75 딱 적당하네요. 사실 지금도 그렇게 살 쪄보인다는 느낌은 없어요
태헌: 감사합니다... 이번에 제주도에 놀러 갔다가 너무 많이 먹어서... 좀 빼야해요...
진서:다른 계획은 없으신가요?
태헌: 이번에 계획을 여자친구랑 짜기는 했는데 일단 뭔가 하나를 좀 열심히 해보고 싶어요, 제가 이번에 휴학을 해가지고
유: 저도요...
태헌: 그래서 운동을 하나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요. 예를 들어 주짓수라던가, 원래 제가 복싱하다가 안경 벗으니까 잘 안 보이더라고요...
승원: 이해합니다... 랜즈껴도 다치거든요...
유: 저도 요즘 유튜브로 카포에라를 독학하고 있거든요..
승원: 근데 저희 필살 멤버잖아요
태헌: 아 그렇죠. 개강하고 나서 열심히 참가해 보겠습니다...
승원: 이분 저랑 한 번 차셨거든요
유: 엥? 저도 승원이랑은 한번 차봤거든요ㅋㅋ
태헌: 아 이게 사정이 있는게 어느날 축구화가 사라져서... 최대한 빨리 풋살화 장만하겠습니다...
승원: 그럼 다음주에 나오시는걸로?
태헌: 승원이랑 같이 나가겠습니다.
승원: 아 제가 발을 다쳐가지고...
태헌: 아...
4. 25학번을 맞이하는 기분
승원: 그럼 이제 25학번 후배를 맞이하는 기분은 어떠신지?
태헌: 25학번이면 이제 06이죠. 05보다는 어리니까 05랑은 어떤 부분이 다를지에 궁금하고요. 아직은 잘 실감이 안나는 것 같아요. 내가 벌써 2학년이라고? 이런 느낌이에요. 행정 오티 때 애들을 봐야지 좀 실감이 날거 같아요(이 철친소는 행티 전에 진행되었답니다) 25학번이 들어오는 것도 신기하고 1학년이 좀 끝났다는 것도 신기한거 같아요.
승원: 사실 저희도 실감이 잘 안나요. 우리가 벌써 3학년이라고? 이런 느낌이에요.
진서: 내가 3학년...?
태헌: 그래도 2학년에 적응중이랍니다.
5. 2025년 가장 기대되는 학생회는?
승원: 2025년 가장 기대되는 학생회 멤버가 누구신가요?
태헌: 저는 기획부 차장 채연서씨랑 조리부 차장 정윤환씨가 기대가 됩니다.
승원: 이유는요?
태헌: 일단 윤환이는 좀 많이 내향적이기도 하고 저랑 같은 부서이기도 하고 어떻게 25학번 친구들을 이끌어 나갈지 궁금하고요
진서: 그럼 연서씨는요?
태헌: 제가 연서씨랑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데 선배로서의 모습이 좀 궁금하기도 하고 어떤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6. 학생회 내에서 친해지고 싶은 사람
승원: 그럼 학생회 내에서 친해지고 싶은 사람은 있을까요?
태헌: 근데 뭐 저는 다 친해서... 저는 창윤이형이요 이번에 카드뉴스 보는데 외국인 아저씨라는 별명을 보고 추구미가 아저씨인 제가 한국인 아저씨의 무서움을 보여주겠다는 생각으로 더 친해지고 싶어요. 그리고 선철 때 너무 재밌으셔서
승원: 진짜 대단한 형이에요. 그럼 창윤이형한테 한마디 하시죠
태헌: 형 밥 한번 사주세요!! 밥 같이 한번 먹고 싶습니다
(창윤이형은 태헌이형에게 연락 한 번 주세요)
7. 학생회 내에서 이미 친해서 그만 봐도 되는 사람
승원: 그럼 학생회 내에서 이미 너무 친해서 그만 봐도 된다 이런 사람 있나요? 난 이사람은 사석에서 만날 필요도 없다!
태헌: 음... 근데 저는 그만큼 친한 사람이 없는거 같아요...
유: 저는 6월 30일에 그만 보긴 해요 ㅋㅋ(유는 6월 30일에 입대를 한답니다...)
태헌: 근데 이거 24 학번 남자애들 말하겠습니다.
승원: 그럼 승우 한 윤환 중에 이놈은 그만 봤으면 좋겠다는 사람 골라주시죠
연서: 보기 싫다, 돌아오지도 않았으면 좋겠다ㅋㅋ
태헌: 뭘 그렇게 극단적으로 가요 ㅋㅋㅋㅋㅋ
유: 학생회 나갔으면 좋겠다.
태헌: 그럼 제가 나가죠, 아니 이거 너무 어려운데.
승원: 에이~ 그럼 가장 친한 사람으로 가시죠, 아니면 사석에서 가장 많이 본 사람
태헌: 그럼 승우인거 같아요
승원: 그럼 승우는 사석에서 그만 보는 걸로~
8. 주량
승원: 주량은 어떻게 되시나요?
태헌: 저 소주 세 잔이요ㅎ
진서: 아 세 병~~
연서: 제가 아는데 이분 한 병은 마셔요
태헌: 아니 아니 솔직히 말하면 한 병 정도 마시는 거 같아요. 이제 23살이 되니까 에이징 커브가 와가지고 여러분도 23살 되시면 아실거에요. 분위기를 타기는 하는데
승원: 알겠습니다
9. 학생회를 하게 된 동기
승원: 학생회를 하게 된 동기가 있을까요?
태헌: 이거 솔직하게 말해야죠?
승원: 네네
태헌: 제가 신입생 때 학생회에서 준비한 활동들이 너무 재밌어서 선배들이 해주셨던 만큼 그거보다 더 재밌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하게됬습니다. 선배님들 덕분에 너무 재밌게 놀아서
승원: 인정합니다.
10.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점
승원: 2025년에 가장 기대되는 점이 뭔가요?
태헌: 일단 첫 번째 대답으로 여자친구랑 새로운 환경에 오다보니 좀 기대되는 점이 있고요. 그 다음으로는 휴학을 해서 학교를 안 다니니까 조금 자유의 몸으로 학업에 신경을 쓰지 않고 잘 놀아보고 싶어요
승원: 아 자유롭게 놀고 싶다~
태헌: 네, 뭔가 20살의 느낌으로 20살 때만 느꼈던 그런 자유로운 느낌으로 놀고 싶습니다.
승원: 그렇군요
11. 학생회에서 기대되는 점이나 알아가고 싶은 것
승원: 학생회에서 기대되는 점이나 알아가고 싶은 것이 있을까요?
태헌: 일단 조리부가 옛날에 있었는데 사라졌다가 다시 생긴거더라고요
승원: 아 진짜요?
유: 그런걸로 알고 있어요
태헌: 그때 동문체전 때 어떤 선배님께서 요리를 하고 계시길래 여쭈어 보니까 자기가 옛날에 조리부장이셨다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이번에 조리부장을 맡게 돼서 조리부가 좀 기대되고요, 이번에 과행사를 단순히 참여자 느낌이 아닌 진행하는 사람으로 참여하니까 그점이 좀 기대되면서 우려되는 것 같아요
12. 세상은 우연의 연속이다 VS 세상은 필연적으로, 정해진 운명대로 따른다.
승원: 자 그럼 다음 질문인 세상은 우연의 연속이다 VS 세상은 필연적으로, 정해진 운명대로 따른다. 이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태헌: 이건 진짜 제가 평소에도 계속 고민하거든요. 아마 죽기 전까지 답을 못 내릴 것 같긴 한데 지금 제 생각으로는 그냥 운명이지 않을까? 그러니까 뭔가 그러니까 운명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데 그냥 뭔가 우연의 이런 상황 속에서 뭔가 그거를 저희가 의식을 하면 운명이 되는 것 같고, 우연히 의식하지 않고 지나가면 그냥 우연이고 그냥 그 우연을 우리가 의식하면 운명이 되는 느낌 의식을 하냐 안하냐가 저한테는 중요한거 같아요
13. 이상형
승원: 이상형이 어떻게 되세요?
태헌:일단 저는 쌍커풀이 있어야 하고요, 제가 얼빠라서 얼굴이 예뻐야 해요. 그 다음으로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키는 작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한 165cm 정도 그 다음에 경상도 사투리가 저한테는 엄청난 메리트가 되요.
진서: 연예인으로 따지면 누구인가요?
태헌: 신세경이나 한소희님 같은 느낌 좋아합니다.
자유질문
승원: 제가 자유질문으로는 아무래도 저희가 철학과다 보니까 트롤리 딜레마에 대해서 아시나요?
태헌: 네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트롤리 딜레마란 5명이랑 1명이 선로에 묶여 있고 기차가 지나가는데 방향을 바꾸면 원래 죽지 않을 1명이 죽고 바꾸지 않으면 5명이 죽는 상황에서 방향을 바꾸냐 마냐 하는 딜레마입니다)
승원: 방향을 바꾸시나요?
태헌: 저는 그건 확실하게 이미 생각해 놓은 게 있어요. 저는 무조건 가던 길로 갑니다.
진서: 5명을 죽이겠다~
유: 그러니까 펜타킬을 하겠다~ 5명 다 각각의 배우자나 아이가 있는데 불행한 가정이 5개나 생기는데 당기면 다섯 가정을 구할 수 있어
태헌: 근데 그런 걸 계속 생각을 해봤는데 그냥 어쨌든 왜 묶여있는지 모르겠지만, 원래 그냥 그 길이었으니까
승원: 아 운명이다
태헌: 5명과 1명 사람의 수로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 가던길로 가야 한명이 안 억울하지 않을까. 그래서 저는 당기지 않는다!
승원: 여기서 오는 두 번째 질문인데 레버를 안 당기면 5명이 죽어요. 근데 당기면 50%의 확률로 아무도 안 죽어 근데 반대로 50%의 확률로 15명이 죽어요. 당기시나요 안 당기시나요?
유: 반반이면 해볼만 하지 않나..?
태헌: 근데 저는 은근히 도박꾼이라...
유: 그럼 50%의 확률로 15명을 죽이는 도박을 하겠다??
태헌: 그러면 저는 그순간의 제 직감을 믿고 영화 한편 찍겠습니다!(비장한 표정으로)
승원: 아니 근데 방금 윗 질문에서는 자신이 정해진 운명대로 따르겠다라고 하셨는데
태헌: 그래도 저는 당길 것 같아요
유: 저도 그럴거 같아요
태헌: 당기지 않으면 100%의 확률로 사람이 죽지만 당기면은 50%의 확률로 죽으니까 그리고 당기지 않으면 시도라도 해볼걸 이렇게 후회 할 것 같아요
승원: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14. 학우들에게 한마디
승원: 마지막으로 학우들에게 한마디 하시죠
태헌: 학우는 철학과 전체한테 하는 건가요?
승원:아뇨 전체가 될수도 있고 학생회한테 할수도 있고 25학번한테 할수도 있죠
태헌: 그럼 25학번분들 이제 나이가 다들 어떨지 모르겠는데 일단 그냥 거의 다 20살일 테니까. 20살 그리고 대학에 대한 로망도 있을 테고 이제 고등학교 때까지 뭔가 못 누렸던 걸 대학 와서 좀 자유롭게 그냥 좀 누구 신경 안 쓰고 신입생이라는 그 타이틀을 갖고 진짜 막 이상한 짓만 안 하면 선배들이 다 인정을 해주고 용서해 주고 그러니까 좀 너무 우리를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냥 편히 1년 놀다가 갔으면 좋겠습니다.
승원: 좋네요
태헌: 아무튼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거 편히 했으면 좋겠다. 뭔가 선배들 신경 안 쓰고 고등학교 때는 선배들이 좀 무섭잖아요. 전 무서웠거든요. 중고등학교 때 좀 만졌나 살짝 무서워 그러니까 근데 대학교 와서는 나이가 딱히 뭔가 없어진 느낌이야 그냥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 느낌이서 그냥 편하게 놀았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철학과 백종원 화이팅!!
잘해봅시다 철학과 안성재씨~
@24 김태헌 쉐프들 기대가 큽니다
조리부장이면 얼마나 맛있는 걸 낋여와줄까...?????????????
일단 서진서학우분 철친소부터 빠른 시일 내에 맛있게 조리하겠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24 김태헌 서진서 철친소 낋여와
햄북스딱스함부르크햄비기햄부거햄부가우가를차려주세요
햄부기 딱대라..
와 동문체전 때 뵀던 조리부장 출신 백제현 형님 아시는구나!
아시는구나~~다음 동문체전에도 오셨으면 좋겠네욥
신세경,한소희씨 좋아하시군요! 엄청난 얼빠시구나...
오해입니다…..얼빠는 조금 인정! ㅎㅎ
그만 본다니… 우리가요…? 계속 봐야죠…
‘그’만 보겟습니다..
ㅍㅇㅌ ㅋㄹ과 ㅂㄹㅅㄹㅋ의 모든 밈을 섭렵한 나를 잊지 말아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초성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될지..잊지 않겠습니다..
승우는 그만 보고~ 나랑은 오래 보자~
용우야 놀자~~~~~~
궁동 맛집 추천해주세여
헌스하우스에서 내가 하는 음식..놀러오셔!
@24 김태헌 야호 함갈게여
헌스하우스 나도 데려가조....
언제든 환영입니다!!
저도 이제 인팁 할래요
인팁즈 레츠고~~
이번 새터 때 느꼈다. 김태헌과 안성재는 취향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