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파는 튀김가루에. 달걀 2개를 풀고, 소금 후추 약간 씩 더 넣고
조금 걸쭉하게 반죽을 만듭니다.
그리구 튀길 재료를 퐁당 한번하고 튀겨주시면 됩니다.
포장마차에서 튀기시덤 아줌마들의 반죽이 어땠는지 상상해 보세요..
전 상상해 가며 만들었답니다.
야채는 처음에 튀기시는게 좋아요...기름도 더러워지지 않고 바삭바삭 이쁘게 만들어 지구요.
전 높은 온도에서 빨리 튀겼어요.
마지막에 오징어를 튀기세요.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오징어를 튀기니 기름이 금방 시커멓게 변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도전한 튀김들.....외국에 살아서 인지 ... 한국의 포장마차가 그리워요..떡볶이 순대 .... 튀김등..... 오뎅까지......
어제는 그래서 튀김을 했지요.....
깨끗한 기름을 사용해서인지 맛이 고소하고 정말 맛났어요...
신랑도 넘 좋아라하구요.
처음 솜씨치고는 프로급인거 같아요^^
음식이 군침도네요.
보고 있으니 살짜기 간식생각이 많이 나는데요. 고구마 튀김이 땡깁니다
^^
몸속에 지방아가들만 아니면 맘껏 만들고 나누고 먹을텐데.....지금은 냄새도 지방으로 삽입되는 두려움에....아 슬픈 사십대
저도 튀김 자주 한답니다
레시피 잘 보았어요
집에서 만들어 먹는 튀김 깔끔하고 맛갈나겠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