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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 때의 바닷바람에 등을 움츠린 아이 추운 손끝에 대어가 입질을.....
맛도 인심도 별미~
이젠 섬 아닌 섬이 되어 고속도로 휴게소가 들어섰다. 멀리 아산시 영인산이 보임.
국화모양의 풀빵 뜨거운 풀빵 한 봉지를 사서 입김을 불어가며 방파제쪽으로 거닐면 제법 운치가 있고, 옛날 생각도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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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시와 문학 - 권혁재(권혁제) 원문보기 글쓴이: 바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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