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7 12:16-14:00 몽촌토성 주변 걷기 (4.8km/ 1:44) 서울에 집수리하러 갔다. 새댁과 새댁의 부모님이 계셨다. 조금 있으니 신랑도 왔다. 수리를 마치고 아내와 집 근처의 몽촌토성 주변을 걸었다. 토성 위는 여러번 걸었기에 오늘은 주변을 걸었다. 꽃이 가득, 사람들도 가득, 바람따라 꽃잎이 비처럼 날렸다. 점심꺼리를 사러 간 편의점에도 사람이 가득 했다. 김밥과 빵과 커피로 점심을 먹고 차를 찾아 집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