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2.2.3
강의내용 ; 청소년심리 따라잡기
강사: 김희경(전 성동청소년상담센터 팀장. 청소년 지도사)
제목; 청소년 넌 누구냐?
-청소년을 만나려면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청소년은 힘 겨루기 좋아합니다( 예: 손가락 싸움)
- '너희 행동을 그대로 흡수하겠다. 지금은 비난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대하여야 합니다,
-그 아이가 왜 나를 만났을때 반항이 있었을까? → 그 전에 어른들에 대한 반감이 있었다,
♥ 청소년의 특징
-정서적으로 놀 수가 없다,
-아이들이 매체에 노출되어있다,
♥ 옛날의 놀이 ( 고무줄놀이, 우리집에 왜 왔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말뚝박기,,,)
- 그 집단에 들어가야한다( 평등, 스킨십, 관계, 의사소통)
- 대가족 제도는 할머니, 강아지 , 동네형등 정서적으로 지지해주는 사람들로 정서적 안정감이 있었다 ( 이웃집 아줌마 치마
뒤에 숨기등)
♥지금의 청소년
- 옛날에는 놀이였던 레고나 모래놀이을 지금은 교육을 받는다
창조가 아닌 교육이 되버리기 때문에 스트레스(어떻게 표현하느지 모르는 요즘세대)
-학원에서 경쟁
청소년은
◎공사중
◎내 마음은 폐쇄
◎리모델링중
◎풍선같은 존재
◎앞이 비었다( 전두엽: 기획, 조직, 판단, 결과예측 ,충동, 감정조절로 여자는 24살, 남자는 30살에 채워짐)
◎ 감정덩어리 ( 떨어지는 낙엽만 봐도 깔깔거리고 웃는다)
N세대: 애들은 애들끼리 뭉치고 답답하면 인터넷에서 답을 찾아요. 부모나 선생님께 물어보지 않는다,
선생님은
♡ 기다려주는것
♡ 여유롭게 봐줘라.
→내가간 한시간이라도 정서적으로 편안한 시간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 신체에 대한 칭찬은 하지 않는게 좋다
♡ 부분으로 판단하지 마라,
♡ 다름과 틀림의 차이를 차별하지 말아라.
차이: 다르게 대우하는 것
차별: 부당하게 대우하는 것.
♡ 차이를 알려면 관찰해야한다,
상처주지 마세요
♬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볼수있는 능력을 있어야 합니다( 20년후에 추억을 만들어주는 역할)
♬ 권위보다 중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 정체성이 완성할 수 있는 시간을 기다려주세요.( 실수 할수 있다)
감정을 읽어줘라( 감정코칭)
■ 대화
☆ 원수짓는 대화
☆ 멀어지는 대화
-"너는 그렇지 말아라" (훈계)
- " 바쁜가 보다"(옹호)
-" 신호를 못 보았나보다"(옹호)
☆ 다가가는 대화
-" 너 정말 속상하겠다"
-" 너 정말 억울하겠다"
■ 밑 바탕을보라
♧ 관계. 시도
자원봉사
♧ 자원봉사를 하다보면 좋은 기회가 생긴다,
♧ 자원봉사를 많이 할 수록 센스있게 이야기 하게된다,
♧ 작은나가 더 큰나가 되기 위한 과정
봉사학습: 봉사와 학습의 동시적인 효과를 거두는 것을 목표로 청소년 봉사학습이라고 불리운다,
( 6기 청소년 교육강사 자료집 17p 참고)
봉사활동도 학습의 일환으로 활동
교육지도사가 그 활동에 들어간다,
청소년 봉사학습의 의미와 가치
♤ 경험교육
♤ 사회적 책임학습
내가 경험한 최악의 강사는?
↙ 자기 이야기를 많이 하는 강사
↙ 묵적과 다른 이야기를 하는 강사
↙ 시간초과 강사
↙ 가르치기만 하는 강사
교육 & 학습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교육강사는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사람
-의미. 재미. 참여, 감동, 스토리
내가 남들이 저러지 않았으면 하는 것을 않하는 사람
사람은 가르칠 수 없다, 오직 그의 내면에 있는 것을 발견하도록 돕는것,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함께 배우고 성장한다,
( 자세한 내용은 자료집에서 참고. 생생한 강의가 아쉬워 부족하지만 정리해봤습니다,)
첫댓글 정리 잘 하셨네요. 다시 읽어보니 머리속에 쏙쏙 첫날 강의 정말 재미있게 들었어요. 하나도 잊혀지지 않고 기억에 새록새록 감사합니다.
이렇게 읽어주시다니... 감사할 뿐입니당~ㅎㅎ^^*
와~ 정숙쌤~ 강의 열심히 들으셨네요~
어쩜 이리도 정리를 잘 하셨는지.. 와~ 감탄사만 나오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