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점 >>
성격이 다정다감하며 지적이고, 사람과 애정도가 깊습니다.
표정으로 희노애락을 다 표현하며,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함께있으면 유쾌하게 해줍니다.
잘 짖지 않으며 아이들과도 잘 지내고...
털이 무거워 날리지 않고 바닥에 깔리기 때문에 청소기로 밀기만 하면 된답니다.
<< 단점 >>
털빠짐이 심하다.
단모종이라서 털빠짐이 적을것 같은데...털...정말 많이 빠집니다.
작은 아가일때는 별 문제가 되지 않던 털빠짐도 아이가 자라서 7~11킬로가 되면...
털빠짐이 감당이 안된다는 분들도 종종 계십니다.
두마리 이상 키우는 집은 애들 털갈이 시즌이 되면 바닥에 카페트 수준으로 털이 깔린답니다. ^^:
(아! 무거운 털의 단점입니다. 무거운 털은 침구류나 의류에 박혀 가끔씩 찔리면 아픕니다. ㅠㅠ)
생후 1년 반이 될때까지는 장난이 심하다.
마의시기라고 하는 7~11개월까지의 시기가 있습니다.
천사같고 순해보이는 아가때 모습에 충동적으로 분양 받으셨던 분들이 이시기에 파양을 많이 하십니다.
사람으로 치면 사춘기와 청소년기라고 할까요? 반항도 많이하고 장난도 심하고...
그 시기가 지나가면 느긋한 신사처럼 되는데...마의 시기를 힘들게 보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군요
운동량이 많다.
보테를 보면 게을러 보인다는 분들도 계신데...
비글에 버금가는 체력과 활동량을 가진 아이들입니다.
산책이나 놀이로 체력이 충분히 소모되지 않으면 집에서 사고를 많이 친답니다.
피부가 약한편이다.
카페내 "보테가 아파요" 게시판을 보면 심심치 않게 올라오는 질문이 피부병에 관한 내용입니다.
더위와 추위에 약하다.
실외견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실내에서 키우셔야 하는 아이들입니다.
작은 아이들은 아니다. ^^;
처음 분양받을때는 1~2킬로그램의 주먹만한 작은 아이가...평균 7~11킬로까지 클 수 있습니다.
(물론 4~5킬로 급의 작은 아이들도 있습니다만...)
나중되서 "이렇게까지 클지 몰랐어요!!!"라고 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보테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어느정도 있으시거나 좀 부지런한 분들이 키우기 적합한 견종인것 같습니다.
사람과 함께 있는걸 좋아하고 활동적인걸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혼자 오랜시간 집에 있거나 체력이 남아돌게 되면 정말 대형사고를 많이 친답니다.
뭔가를 부수고, 쇼파를 망가뜨리고...벽지와 장판을 뜯어버리는...^^;
충분한 산책과 놀이를 통한 운동으로 체력을 소모시켜 줄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으신다면...
보테를 키우는것을 다시 한번 심각하게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중형견의 경우 수명이 평균 15년정도 됩니다.
꼬물한 아가때 이뻐서 분양받으시고 감당 안된다고 파양하시거나 버리시면...
13년 이상의 아이들의 삶을 지옥과 같은 곳에서 보내게 될지도 모릅니다. ㅠㅠ
분양과 파양을 신중하게 해주세요.
글을 읽으신 후 댓글을 달아주세요. 읽으셨다는 댓글을 확인 후 등업하도록 하겠습니다. ^^
네 확인했습니다^^
확인이요
다 맞는 말입니다^^ 그과정 지금 겪고있는중입니다~~^^
보테 입양 계획중 입니다.
정보감사합니다
확인 했습니다!
확인했습니다!
확인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확인했습니다
확인했습니다
확인요
확인했습니다
확인했습니다
확인했습니다
장단점이 확실하네요! 확인했습니다
확인했습니다!
확인
잘 알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확인 했습니다.
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확인했습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까다롭기도 많이 까다롭지만 매력이 무궁무진한 정말 사랑스러운 보테죠💛
네. 감사합니다
이런 단점을 극복할 만한 장점과 매력이 있는 견종 아닌가요? ^^
숙지했습니다
우리아이 보스 기르면서
느꼈습니다.
확인했습니당
확인완료
확인했습니다~
확인했습니다
확인했습니다
숙지하고 있는 내용들이나 다시 한번 확인하였습니다.
확인했습니다~
확인했습니다~
확인했습니다
확인했습니다~!
확인했습니다
확인했어요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