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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제16대 대선공약 - 부산·울산·경남
부울경이 사는 방법
소름끼칠 정도로 정확한 판단의 대선공약입니다.
부 산
해양과 대륙을 연결하는 신한반도시대,세계물류의 거점도시로 만들겠습니다.
○ 부산을 세계로 뻗어가는 동북아 물류 전초기지로 만들겠습니다.
○ 부산에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하고 자동차·선박 등 부품소재산업과 IT등 미래산업의 육성을 통해 부산의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습니다.
○ 부산을 새로운 금융거점도시로 만들겠습니다.
○ 부산을 동북아를 대표하는 영화산업도시, 국제컨벤션 도시로 개발하겠습니다.
◆ 지역정책
1. (동북아 최대 중심항만으로 개발) 부산항을 동북아 최대 중심항만(Super Hub Port)으로 만들겠습니다.
○ 신속하고 과감한 항만시설의 확충
- 정부투자를 5조7천억원으로 대폭 확충
- 일부 선석은 중국 상해항보다 빠른 2005년까지 조기완공
- 부산신항 배후부지 93만평의 신속한 조성
○ 육상수송망(도로, 철도)과의 조속한 연계 추진
- 경의선, 경원선을 통한 TCR, TSR과의 연결
- 배후수송로의 적기 건설
○ 부산항만공사 건설 및 운영첨단화
- 기업전문 운영체제인 부산항만공사의 조속한 설립과 운영
- 항만운영의 첨단 자동화 및 정보화
2. (부산신공항 건설을 비롯한 인프라 확충) 항공·해운·육로 등 부산의 인프라를 확충하겠습니다.
○ 부산신공항 건설
- 중앙정부의 결단을 통한 부산신공항 건설의 추진
- 김해 국제공항의 기능 확충 및 국제 직항로 증설
- 공항과 시내의 원활한 교통망 구축
· 부산 ∼ 김해 경전철 건설(공항과 연결 추진)
○ 경부고속전철 부산 ∼ 대구 구간 '08년까지 조기 개통.
- 경부고속전철 금정산 통과와 관련해서는 부산시, 지역주민, 시민환경단체와의 충분한 토론을 거쳐 최종 결정
○ 철도와 해운을 연결하는 개발계획 추진.
- 복합환승터미널 건립
○ 국제여객선 터미널의 확충 및 항로 개설
○ 부산 ∼ 대구간 고속도로의 차질없는 완공
○ '부산권 해안순환도로' 건설 조기완공
- 주변 산업단지 물류 증가 추세에 따른 부산신항과 남·북항을 잇는 해안 순환도로망 (신항 ∼ 명지대교 ∼ 남항·북항 ∼ 광안대교 ∼ 경부고속도로) 구축
- 명지대교 건설은 환경문제를 고려하여 을숙도 철새도래지를 우회하는 교량 설치 추진
○ 선진교통망을 구축하여 물류의 흐름을 촉진하고 시민편의 도모
- 3호선 전철의 차질없는 건설
-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건설
3.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항만물류산업의 발전) 부산에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하고, 항만물류산업을 발전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습니다.
○ 2008년까지 항만물류산업의 규모를 3배 이상 확대
- 항만물류산업 매출액 : 19조원('00) → 60조원('08)
- 항만물류산업 종사자 : 37,000('00) → 11만명('08)
○ 부산북항, 감천항, 부산신항 배후지 등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고 물류자유지역(Free logistics zone)으로 발전
○ 항만물류관련 전문인력 양성 및 물류 네트워크 구성
- 현재 2만명 수준의 항만인력을 5만명 수준으로 확대
- 동북아 주요 항만·선사·기업을 잇는 물류 네트워크 구축
4. (해운·선박거래 확대) 해운·선박거래의 중심지를 만들겠습니다.
○ 통과선박 유치확대 및 해운거래 시스템 구축
- 통과선박 제도의 확대를 통해 연간 7,000억원 매출액 달성
- 선박의 매매, 용선, 화물집하 등 해운거래 일괄처리 시스템 구축
5. (국제수산물류 중심지로 육성) 동북아의 국제수산물류 중심지로 육성하겠습니다.
○ 수산물 가공산업의 중심지화
- 감천항에 대규모 수산물 종합가공단지 조성
○ 수산물 유통산업의 중심지화
- 감천항에 국제수산물거래소 설립
○ 국내적으로는 종합 식품가공산업기지로서의 위상 확보
6. (3대 핵심전략사업 추진) 센텀시티개발, 동부산 관광단지, 서부산 유통단지 등 '3대 핵심전략사업'을 집중 추진하겠습니다.
○ 센텀시티 개발
- 국제교류, 정보미디어 등 정보산업단지와 위락, 숙박, 컨벤션을 함께 하는 엔터테인먼트 시설의 관광자원화 도모
- 영상, 문화산업단지, 관광산업 핵심지역으로 개발
○ 동부산 관광단지 조성
- 4계절 체류하면서 즐길 수 있는 휴양·관광단지 조성
- 해운대 관광특구와 연계된 거점지역으로 육성하여 관광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고 국내외 대규모 관광객 유치
○ 서부산 생산·물류거점 개발
- 부산신항 및 배후단지 건설
- 강서구 일원에 유통단지 조성
- '05년까지 지사동 일원에 부산과학단지 조성
7. (지역전략산업의 육성 및 고부가가치화) 조선, 선박기자재, 자동차 및 부품 등 전통제조산업의 구조고도화와 신산업을 대상으로 부산·경남 미래 특화산업을 발굴·육성하겠습니다.
○ 산업기반 강화, 기술개발지원, 판로개척 지원 등의 지속적 추진 등
○ 조선·기자재 산업의 생산액을 7조원 규모로 증액
- 감천항, 녹산공단 등에 중소 조선산업단지 조성
- 조선·기자재 지원센터 설치
○ 자동차부품산업의 구조고도화 추진
- 자동차부품 협동화단지 조성
- 부산경남 자동차테크노센터 기능 확대
○ 신발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지원
- 신발산업 신기술 창업자금 지원
- 신발산업의 지역특화기술 개발자금 지원
- 신발멀티샵(복합판매장) 운영 지원
○ 남북경제협력의 활성화에 대비하여 부산의 전통산업의 북한이전과 분업 등 부산이 남북경협의 중심지가 되도록 함
- 관련기업 지원을 위해 '북한경제정보센터' 설립
○ 전략산업육성을 위한 기반 구축
-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위해 대규모 디자인센터 건립(500억 규모)
- R&D 투자확대 및 전문기술인력 양성
한국과학기술원(KAIST) 부산분원 설립추진
인터넷데이터센터(IDC) 건립 추진
○ 메카트로닉스산업, 전자부품산업, 신소재산업, 생물산업, 소프트웨어산업 등의 육성
- 성장유망 제조업종별 전략품목 선정
- 관련업종 집적화 → 가야밸리 조성
○ 국내 및 외국 기업 투자 유치
○ 새로운 산업육성을 통해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
- '03년 전국 규모로 책정되는 약 2조5천억원의 실업대책비를 활용
8. (가야밸리 조성) 21C 초일류 과학기술 연구 및 산업단지인 '가야밸리'를 부산·경남 공동으로 조성하여 산업, 대학, 테크노파크가 연계된 고부가 산업집적지(클러스트)로 도약시키겠습니다.
○ 정보산업, 생물산업등 신산업의 중심지로의 도약을 통한 부산·경남 산업의 상호장점 융합 및 연계에 의한 시너지효과 창출
○ 외국의 부품 소재기업 유치 등 동북아 첨단부품 소재의 공급기지로 조성
○ 연 20%이상 성장가능한 고성장 신산업체제 구축으로 고급인력 유치 및 고용창출 효과유발
○ 부산·경남 공동 '가야밸리 조성 협의체' 구축
- 부산·경남지역 상공회의소, 지역 대학, 연구소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
9. (금융거점으로 육성) 선물시장 중심의 새로운 파생금융시장으
로, 부산을 새로운 금융거점으로 육성하겠습니다.
○ 선물시장 일원화를 위해, 주가선물지수(KOSPI 200) 부산 이관
(2004.1)의 차질 없는 진행
○ 선물연구원 건립 등 각종 선물인프라 구축
○ 문현금융단지 조성
- 물류 팩토링 금융 및 보험, 항만개발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 신디케이트론, 국제채 발행 등을 담당할 수 있는 금융기관의 육성 및 유치
10. (영화, 문화, 컨벤션 도시로 개발) 동북아를 대표하는 영화·영상산업도시, 선진문화도시, 국제컨벤션 도시로 개발하겠습니다.
○ 영화, 영상산업도시로 육성
- 기장군 영화촬영지구 조성사업
- 부산영상벤처센터 조성 : 센텀벤처타운 내에 집중개발
- 영화투자펀드 조성, 영화촬영스튜디오 건립
- 영화제작을 위한 기반시설 및 시나리오 개발비 지원
· '시네마테크 부산' 활성화, 영상고등학교 현장실습장 제공 등
- 부산국제영화제(PIFF)를 세계5대 영화제로 육성
· 영화제 전용영화관 건립, 영화제 육성을 위한 정책기구 강화
○ 아시안게임 개최지로, 월드컵 조 추첨 및 예선경기를 치른 국제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살려 선진문화도시로 개발
- 선진문화도시를 위한 '문화의 대중화' 본격 추진
- 아시안게임 때 부산시민들의 열렬한 성원을 받은 북한예술단 초빙, 정례 공연토록 추진
- 부산↔원산간 자매결연을 추진 상호문화교류 추진
- 부산문화와 관광산업 진흥정책으로 지역경제활력 제고
- 부산국악원 건립 추진
○ 국제이벤트 및 컨벤션 교류를 위한 거점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개발청사진 마련
- '부산의 세계화' 추진을 위한 종합전략 수립
- 민간국제교류단체와 연계지원
- 국제회의 전담기구 설립추진
11. (해양관광도시로 개발) 해양에 관한 모든 것을 갖춘 국제 해양관광도시로 만들겠습니다.
○ 국제 크루즈관광의 거점화 추진
- 부산, 상해, 후쿠오카를 잇는 삼각 국제 해양관광벨트 구축
- 다양한 크루즈 항로의 개발 및 크루즈 관광산업 활성화
- 국제여객선터미널의 대대적 확충
○ 해양관련 볼거리 및 즐길거리의 개발
- 외자유치를 통한 10만평 규모의 종합 Sea Park 건설
- 해양스포츠의 대중화 및 4계절화
○ 국제적 휴양과 관광도시
- 동남해안을 비롯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 개발.
- 일본, 중국 등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입지적 조건 활용.
12. (삶의 질 향상) 맑은 물 공급 등을 통해 부산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 낙동강 맑은 물 대책
- 낙동강 수질의 실질적 개선과 연계된 물 이용부담금 부과
- 광역상수도 용수공급원 추가 개발
울 산
자동차 도시, 쾌적한 도시, 21세기 신산업도시, 새로운 울산으로 키우겠습니다.
○ 쾌적한 환경·건강한 시민·문화와 복지가 풍요로운 새로운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 신항만 건설로 환태평양 경제권의 중심 도시로 육성하겠습니다.
○ 자동차 산업의 대륙진출을 위한 세계적 거점도시로 키우겠습니다.
○ 신소재와 첨단산업 중심의 미래형 산업도시로 발전시키겠습니다.
◆ 지역정책
1. (자동차산업의 중심도시) 울산을 세계적 수준의 자동차 도시로 발전시키겠습니다.
○ 울산을 중심으로 울산-경주간 지역을 오토벨리로 육성하여, 국내 최대 자동차특화단지로 개발
- 자동차 부품·소재산업 및 모듈화 단지 조성
- 자동차 부품산업 혁신지원센터 건립 및 울산 오토프라자(부품 국제마케팅, 홍보지원) 건립
- 국제자동차 비엔날레, 자동차 박물관 건립, 자동차 관련 테마파크 조성 및 세계적 수준의 F1 레이스 대회 추진
- 자동차산업 특성화 대학의 부설 연구소, 자동차 디자인개발원 및 자동차 전문대학원 설립으로 현장의 고급 기술인력 양성
○ 경의선 개통 및 TSR, TCR 연결을 계기로 중국, 러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한 국제자동차시장의 전진기지로 육성.
- 다국적 자동차 기업의 한국공장 유치
- 인접 일본 자동차 산업과 전략적 제휴를 통한 생산, 조립 및 수송의 자동차 분업체계 구축
2. (고부가가치의 신산업 도시) 정밀화학, 신소재 등 고부가가치의 신산업이 중심이 되도록 지역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 석유화학공업을 시대의 변화에 맞게 고부가가치의 정밀화학산업으로 육성하고 이를 위한 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관련 대학의 첨단산업 연구소 유치
○ 대구 섬유공단과 연계하여 석유화학에 기반한 지능형 의류 신소재산업, 포항 제철산업과 연계된 첨단 재질의 자동차부품 산업, 최첨단 무기재료 산업 등 신소재산업 위주의 산업단지(청량·온산) 조성
3. (중소기업 육성) 중소·벤처기업 성장기반 구축으로 울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내 벤처타운을 조성하여 벤처기업의 집적화 유도
○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의 울산사무소 설치
○ 대단위 농산물 종합유통센터(15천평, 총사업비 326억) 및 축산물 종합유통센터 건립
4. (테크노파크 건설) 산·학 협력의 기술개발, 창업보육, 시험생산기능을 한 곳에 통합한 테크노파크를 설립하여 지역 내 기술혁신의 거점으로 활용하겠습니다.
○ 울산대학교의 테크노콤플렉스(산·학 연구중심)와 산업단지시설을 연계하여, 지역기술혁신의 거점이 되고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입지지원 기능을 갖는 테크노파크 설립
○ 지역 전략산업의 핵심기술 개발 및 고도기술지원사업, 기술창업 보육사업, 정보유통망 구축사업과 현장 중심의 기술인력에 대한 재교육사업 등의 인력양성사업 지원
5. (신항만 건설과 환동해권 중심의 자유무역지역 육성) 울산 신항만을 건설하여 동북아의 허브기능을 분담하며, 폭주하는 물동량 증가에 대처하고, 한·중·러시아의 골든 트라이앵글 및 북한의 청진·함흥 등 중공업 지역과 연계할 수 있도록 신항만 배후지역을 환동해권의 중심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하겠습니다.
○ 울산 신항만 건설 적극 지원 및 조기 완공
○ 울산신항만 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을 위하여 울산-부산간 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서해안 고속도로와 울산신항만을 연결하는 도로의 확충
○ 신항만지역인 울주군 오대·오천 저습지(30만평)를 기능별 특화 개발
- 생산지구, 물류지구, 지원지구, 부대시설 등
○ 울산뿐만 아니라 동부 경남, 남부 경북 인구를 대상으로 한 대단위 마린타운과 후쿠오카 규모의 마린파크를 민자유치로 조성
6. (신속 안전한 교통체계 건설) 경부고속철도 및 경부고속도로 등 국가기간 교통망과 신속하게 연결되는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교통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
○ 울산공항의 확장 및 울산-김포공항간의 국내선 증편 운항
- 인천국제공항과 울산공항간의 연계항공편 확충
○ 울산-경주-영천-대구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확장하여, 군산-전주-대구-포항간 남부내륙축과 연동, 동서간 고속도로와의 연계체계 구축
○ 도시고속도로 및 도심지를 관통하는 신간선도로 개설, 사통팔달의 광역도로망 확충
○ 저상·저공해 가스버스 도입 등 여성·어린이·노인 중심의 대중교통체계 구축 및 양질의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
7. (환경도시) 쾌적하고 살기 좋은 녹색 울산을 만들겠습니다.
○ 공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환경관리종합대책 추진
- 산업단지내 배출업소 관리 권한 위임에 따른 전담부서의 신설 및 전문가 배치
- 시민이 참여하는 합동 감시체계 가동, 환경순찰 강화, 검찰 등 유관기관 합동 단속 실시
○ 국가공단 완충녹지 조성사업(523천평) 적극 추진, 공단지역 공해차단
- 도시 공유지, 국유지를 활용한 적극적인 도시소공원 조성사업 추진
○ 용연·방어진의 연안하수처리장의 건설과 비위생매립지 정비사업을 조기 완료
○ 태화강 생태공원 조성
○ 대곡댐 건설 및 정수장 건설, 노후관 교체, 송배관 증설로 맑은 물의 안정적 공급
8. (복지도시) 풍요롭고 편안한 복지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 여성문화센터 건립 등 문화시설 대폭 확충, 시립예술단 추가 창단
- 국내 우수 작품 및 해외 작품의 지방공연 장려금 지원
○ 학교부지 조기선정 및 전 초·중·고등학교 인조잔디구장 설치
○ 2005년 전국체전에 필요한 종합운동장, 궁도장 등을 향후 주민생활체육 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건설
○ 저소득층에 대한 적극적 자활 지원
- 저소득층에 대한 생업자금 융자 및 생활안정기금을 지원
-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직업훈련 지원
○ 장애인 복지시설 확충, 장애인에 대한 생계지원, 편의시설 확충
경 남
기술·정보 첨단산업의 메카 경남이 업그레이드됩니다.
○ 경남산업의 중심인 기계, 자동차, 조선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과 더불어서 21세기 새로운 지식기반 첨단산업인 정보통신, 바이오산업, 항공우주산업, 멀티미디어 산업 등을 적극 육성하겠습니다
○ 21C 초일류 과학기술 연구 및 산업단지인 '가야밸리'를 조성하여, 산업·대학·테크노파크가 연계된 고부가 산업집적지(클러스트)로 개발하고, 국내 최고의 첨단산업중심지로 발전시키겠습니다
○ 동북아 물류중심지인 부산과의 지리적·산업적 연계성을 최대한 활용하고, 사천에 항공우주테크노파크·창원에 첨단멀티미디어산업단지·진사에 R&D 특구를 지정하는 등 경남산업의 획기적 발전을 이룩하겠습니다
○ 도로·철도·항만의 지속적 건설과 지역공항 육성으로 지역경제 인프라를 확충하겠습니다.
Ⅱ. 지역정책
1. (가야밸리의 조성) 21C 초일류 과학기술 연구 및 산업단지인 '가야밸리'를 부산과 공동으로 조성하여 산업·대학·테크노파크가 연계된 고부가 산업집적지(클러스트)로 도약시키겠습니다.
○ 경남, 부산에 300만평 규모의 가야밸리를 조성하여 IT, BT 등 첨단산업 중심지로 발전
○ 첨단산업과 자동차, 기계, 조선기자재 등 전통산업의 발전축을 동북아 물류기지인 부산과 연결시켜 연 20% 이상 성장가능한 고성장 지역체제 구축
○ 고부가가치 산업육성을 위해 대규모 디자인센터 건립
○ 고급인력 유치 및 50,000명의 고용창출 효과유발
○ 부산·경남 지자체와 산하 연구소, 대학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가야밸리 조성 협의체 구축
○ 가야밸리 재단설립 및 전문 CEO 영입
2. (경남기계테크노벨트 조성지원) 마산·창원을 중심으로 경남기계테크노벨트를 조성해 경남산업발전의 중심축으로 만들고 관련산업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양산∼마·창∼진·사 지역이 연결되는 기계산업 벨트를 조성
- 동쪽의 경북 포항과 울산 및 서쪽의 광양까지 확대하여 포항∼울산∼양산∼김해∼창원∼마산∼진주∼사천∼광양으로 벨트화.
○ 전자상거래 기반 구축, 산업용 소프트웨어 테크노 센터 구축 등으로 소프트웨어적 인프라 구축
기계 기술분야의 벤처 창업지원과 중소기업 1사 1기술 특화로 지식집약형 기업의 창업 및 성장 촉진
국제규모의 기계박람회 개최, 창원컨벤션센터 건립 등 경남지역 기계류의 세계화를 위한 이미지 제고 및 해외시장 개척 지원
저비용 생산라인 구축과 고효율 생산시스템 구현 지원
3. (전략산업의 육성) 경남지역의 특성에 맞는 전략산업 육성을 통하여 경남 산업의 발전을 이루어 내겠습니다.
○ 메카노21사업의 지속적 추진 지원으로 전통적 기계산업에 IT를 접목한 고부가가치산업 발전
- 김해 진영읍과 사천의 진사지방산업단지에 지식집약형 기계산업 유치
- 차세대 기계·설비 및 핵심시스템기술 개발을 위한 지역대학과 연구소 등에 R&D 적극 지원
○ 생물산업에 대한 본격적인 기반 구축
- R&D중심의 대학을 연계한 진주·김해지역에 거점지원센터 설치
- 양산 어곡지방산업단지, 의령 봉수농공단지, 함안 칠서지방산업단지, 산청 금서농공단지 등 국내기업투자촉진지구에 Bio기업 적극 유치
- 산업화 가능한 기술개발지원으로 벤처 창업촉진
- 최적의 생물산업 환경조성으로 진주(경상대)∼마산(경남대)∼창원(창원대)∼김해(인제대)를 연계한 Bio벤처기업 집적화 Belt조성
○ S/W산업 육성으로 지식정보산업 기반 마련
- 단지조성, 업체유치·제품생산 및 연구개발 지원, 시설장비 활용 등 총괄할 수 있도록 (재)마산밸리 건립 지원
- 해외 기술자 초청사업 및 선진 기술국에 IT 분야 연수를 적극 지원
○ 경남의 주요 기간산업인 조선 및 자동차 산업의 지속적 발전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 조선산업관련 인프라 구축 및 행정서비스 확충
- 원유 및 가스 정제설비, 채굴설비 등의 다양한 제작기술을 통한 해양발전 플랜트, 해양목장 등의 신규사업 개발
- 자동차 부품전용공단 조성과 공급기반 구축으로 한국동남부지역의 자동차산업의 영세성 극복과 기술기반 제고
- 한국동남부지역(경남, 울산, 부산)과 일본의 구주를 자유무역지대로 설정하여 양국 자동차산업에 대한 부품공급선 다변화와 자본·인력·기술 등의 교류증대
4. (첨단 산업단지 조성) 우주·항공산업과 첨단 멀티미디어 산업단지 조성으로 지식기반 첨단산업을 적극 육성하겠습니다.
○ 우주 항공산업 특화를 위해 사천만 일대에 약 300만평 규모의 첨단산업단지 조성
○ 경남 사천 첨단산업단지 부근 5만평에 기업, 연구기관, 대학의 협력시스템인 항공우주 테크노파크(Techno Park)설립을 추진하여 항공우주설계, 시험평가 등 기술인력 양성
○ 사천지역에 항공우주관련 대학의 설립 또는 이전을 추진
○ 창원지역에 첨단멀티미디어 산업단지 조성
○ 진사의 첨단과학단지를 R&D 특구로 지정하여 세계 R&D 중심으로 육성
5. (외국인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진사 외국인기업 전용단지와 마산 자유무역지역의 지속적 확충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습니다.
○ 진사 외국인 기업 전용단지의 확대로 첨단 외국기업 유치
- 외국인 학교 설립, 외국인 마을 조성을 통한 외국인 생활환경개선 추진
○ 농수산물 가공공장 유치로 농촌경제 활성화
○ 마산 자유무역지역을 해외수출산업의 거점으로 확대하고 양산·사천첨단산업단지의 자유무역지역 지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6. (대일본 농축수산물 수출거점 육성) 마산-시모노세키간 직항로를 통한 대일본 농축수산물 수출을 활성화하겠습니다.
○ 주3회 부산항을 경유하지 않는 마산 ↔시모노세키간 직항로 재개 및 활성화
○ 마산이나 진해 지역에 수출물류센터(농산물저온저장시설) 건립하여 수출농산물 물량 확보
○ 물동량 확보를 위해 참여 수출업체 인센티브 제공
○ 세관(검역), 통관, 하역, 선적 등 수출일괄시스템 구축
7. (지역교통망 확충) 도로·철도·항만의 지속적 건설과 지역공항 육성으로 지역경제 인프라를 확충하겠습니다.
○ 부산과 경남의 조선산업 단지를 연결하는 거가대교와 마창대교, 진주∼통영 고속국도 건설
○ 울산∼함양∼군산간 고속도로 건설과 남지∼의령∼합천∼거창간 산업도로 건설
○ 남해안 관광일주도로를 포함한 관광벨트권 도로망의 지속적인 확충
○ 경전선 직복선화 및 함안·진주·하동의 역사이전 시행
○ 마산항 광역개발 지속 추진 및 삼천포항의 환승기능, 통영 및 장승포항의 국내외 크루즈항 기능 강화
○ 사천공항을 영호남 등 남부권 광역 물류중심 국제공항으로 육성
○ 거제 및 거창 지역에 경비행장(커뮤니티공항) 건설
8. (유통·관광산업 기반의 조성) 유통업의 경쟁력 확보와 관광자원 확충으로 지역발전을 이루겠습니다.
○ 김해시에 위치한 관광유통단지 조성사업, 통영 수산물 도매시장의 차질 없는 건설
○ 함안, 함양, 진주·사천, 양산의 4개지역 64만평에 유통단지 개발로 유통구조 개선 및 물류비용 절감
○ 거제 장목관광단지 조성, 통영 해양관광공원 조성, 남해 하모니리조트 조성, 송정 관광휴양지 조성 등 대형 관광프로젝트 사업의 개발 가속화 및 남해안 관광벨트개발의 지속적 추진
○ 유적발굴, 수로왕릉 정비, 전시관 건립 등으로 가야 역사유적권 정비사업 적극 지원
○ 통영국제 음악제를 세계적 음악제로 육성 지원
○ 녹색농촌 체험마을, 어촌체험 관광마을 등의 조성으로 농어촌의 관광지화
○ 전통향토음식 개발, 지역축제 이벤트를 통한 관광객유치활동 적극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