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4일(일요일)~세월10명
산악회에서 밀양아리랑길 간다기에
평소에 궁금했던곳이 몇군데 있고해서
따라 나섰습니다.
추화산정상은 가지않았고
추화산봉수대에서 월연정으로
바로 내려갔습니다.
▲밀양시립박물관에 주차
▲주차장에서 찍어본 춘복산
▲추화산봉수대
▲추화산봉수대에서
▲복원된산성 에서 (단체)
▲월연정 가는길
▲이태는 자신을 월연주인(月淵主人)이라 했고,
세상은 그를 기묘완인(己卯完人)이라 불렀다.
몸과 명예, 어느 것도 다치지 않고 흠이 없는 사람으로 살았다’는 뜻이다.
▲월연정에서 조망되는 산성산
▲월연정 아랫쪽 강변에 있는 (백송나무)
▲제헌~~~(펌)
이태의 맏아들 이원량을 추모하는 제헌(霽軒)이 있다.
‘비 그칠 무렵의 추녀’라니, 이보다 운치 있는 이름을 들어본 적이 없다.
▲쌍경당
쌍경(雙鏡)은 ‘강물과 달이 함께 밝은 것이 마치 거울과 같다’는 의미다.
임진왜란 때 불탔는데, 1757년(영조 33)에 후손인 월암 이지복이 다시 지었다.
▲용평(백송)터널
1905년 경부선 개통 당시 사용하던 용평터널로,
1940년 경부선 복선화로 선로를 이설하면서 일반 도로로 쓰이고 있다.
폭 3m에 총연장 약 130m. 정우성이 주연한 영화 ‘똥개’를 이곳에서 촬영했다
▲활성교를 건너면서 본 풍경
▲활성교를 건너면서 본 금시당
금시당은 도연명의 ‘귀거래사(歸去來辭)’에
‘지금이 옳고 지난 삶이 그릇됨을 깨달았네
(覺今是 而昨非)’라는 구절에서 따온 말이다.
▲금시당(백고재)에서~~~광개토대제님
금시당은 임진왜란 때 불탔고 영조 때인 1744년에
이광진의 5세손인 백곡(栢谷) 이지운(李之運)이 복원했다.
▲금시당(백고재)에 심어져 있는 백송나무
▲은행나무~정자목(420년)
금시당 이광진이 직접 심었다는 450년 된 은행나무. 수고 22m, 둘레 5.1m
▲용두산 가기전~팔각전망대에서 조망
▲천경사입구(용두목)(팔각정매점)~식사
▲천경사입구
▲천경사에 있는 약사여래불과 삼성각
▲청룡사를 지나
밀양철교 근에서 찍어본 풍경
▲잠수보 (x징검다리x)
▲삼문송림(체육공원)에 있는
(이재금詩碑) (도래재詩碑)
▲삼문송림
▲많이 웃어보았던 놀이
▲밀양교를 건너기전 영남루 .전망.
▲영남루
▲강성여화(江城如畵)
▲용금루(湧金樓)
▲(천진궁)과 출입문인(만덕문)
▲사명대사(유정)동상
▲무봉대
▲밀양읍성 성벽위를 걸어가면서 본 풍경
▲읍성 성문누각을 지나면서 본 풍경
▲도로 연결다리~잘 만들어 놓았네요.(고맙습니다)..
▲용평고개 표지판과 돌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