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전원주택에 불을 지피자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바브(Bob)생각! 전원주택 단상(斷想)..연탄의 미학(美學)!!!
바브 추천 0 조회 787 05.11.28 10:1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5.11.28 10:45

    첫댓글 연탄보일러라...옛생각이 많이 나네요..1988년까지 연탄보일러 집에서 살았었는데....매번 신문 사회면에 연탄가스 중독기사도 생각나고...연탄 배달시켜놓았던 날에 뿌듯함이란....

  • 작성자 05.11.28 11:05

    아무래도 까스의 무서움 때문에..건물벽에 붙여서..집 뒤에다 설치했습니다..연통은 지붕 처마선 까지만 뽑구요..

  • 05.11.28 11:56

    근처에 공장이 있나요?.... 요새 하도 연탄을 많이 찾아서 품귀 현상이 장난이 아니라고 하던대......거의 꺼져 가는 연탄불에 뽑기며 쫀득이며 구워 먹더 생각이..^^ ... 쥐포도...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05.11.28 12:09

    4~5일 전에 주문하면 물량 맞춰서 같다 주더군요..ㅎㅎ

  • 05.11.29 01:28

    연탄재는 어떻게 처리하나요? 분리수거도 안 될 테고,,, 옛날엔 먼지나고, 주위환경에 골 아팠는데.

  • 작성자 05.11.29 09:53

    연탄재는 분리수거 대상이 아닙니다..그냥 아무 봉지에든 담아서..쓰레기 수거일에 내 놓으면 가져갑니다..도시에서도 마찬가지구요..서민용 난로인 연탄에 분리수거용 봉투를 쓰면 부담이 되기 땜에 그렇게 하는 거랍니다.

  • 05.11.29 09:57

    네 기름 값 장난이 아니죠...제도 첨 집짓고난 후. 2배도 넘게 오른거 같더군요. 그래서 잔작 열심해 쌓아놓는데. 올겨울 날 수 잇을지.....연탄.. 옛날에 쓰던게 좀 있김한데 항상 사는집이 아니라 못떼고요. 그리세 이렇게 해봤지요. 장작불 붙여놓고. 연탄 과 진흙 게서 장작 위에....어차피 남은 연탄들 없애버려야하

  • 05.11.29 14:28

    방장님 의 생각글 자주 올려주세요 매일 기대됩니다 추운날씨 에 현장 다니실때 보온병 은 필수적 으로 챙기세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방장님! 화이팅!! 짱구 와 예쁜공주 도 많이 자랐겠죠 아이들 사진도 올려주세요

  • 작성자 05.11.29 21:44

    귀여운 짱구는 애석하게도 우리아들이 아닙니다..ㅠㅠ, 처제네 애인데, 둘이 맞벌이라, 저희가 잠시 데리고 있던 얻어온 자식이었습니다..그나 저나,놀러 올때가 됬는데, 안오네요..ㅎㅎ

  • 05.11.30 19:17

    바브님도 연탄보일러 놓으셨군요. 한겨울에 집안에서 며칠 찜질하고 나니 요령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 05.11.30 23:46

    연탄재를 어떻게 처리해야 되나 궁금햇는데..여기에 답이 있엇네요..

  • 07.09.17 09:26

    연탄불에 양은냄비에 라면을 끓여서 손잡이 뚜껑에 라면을 넣어서 후루룩하면..가스냄새까지 같이 먹던 그런시절이 저에게도 있습니다. 그 라면맛은 지금도 잊혀지질 않지요..바브님 부럽당..

  • 10.04.19 00:50

    추억의 연탄보일러라... 좋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