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춘천아트페스티벌 7월 30일(수)부터 08월 3일(일)까지 춘천시 어린이회관 일대에서 7월 31일(목) 20시 야외메인공연Ⅰ-Music!, 8월 2일(토) 20시 야외메인공연Ⅱ-Dance! 매일 밤 페스티벌클럽도 함께 열여
행복한 축제를 꿈꾸는 사람들
춘천아트페스티벌은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축제를 만들어보자고 하여 공연기획자, 무대스태프, 아티스트 들이 춘천어린이회관 야외무대에서 가진 몇 번의 무대 경험을 공유한 인연으로 의기투합했다. 기존의 축제가 기획자의 의도와 재정을 지원하는 측이 중심이 되어 움직이다 보니 축제 판에서 참여자 모두가 즐거워야 하는 축제의 정신이 약해져 간다는 안타까움 때문이었다.
‘축제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수평적 관계를 유지하면서 자기가 가진 것을 조금씩 내어 놓아 만들어 가는 축제는 더욱 아름답고 즐거운 축제가 되지 않을까?’ 하여 다양한 인력들이 상호 수평적 관계로 모여 각자의 능력을 내놓아 축제를 펼치게 된 춘천아트페스티벌이 올해로 7회를 맞이한다.
춘천아트페스티벌은 도네이션 축제이다. 기획자, 공연자, 스태프 등 공연예술축제에 참여하는 필수 인력들이 출연에 따른 보상을 받지 않는 것은 물론, 다양한 형태의 기부를 한다. 축제에 참여하는 기획자에서 관객까지 다양한 참여를 통해 진정한 축제의 주인공이 되고자 하는 꿈은 이 축제가 갖는 존재의 이유이기도 하다. 보다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인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는 그 어느 축제보다도 높다. 제작 멤버는 물론이고 공연자들도 한번 출연한 단체들 대부분 지속적으로 참여를 희망한다.
‘무대 스태프와 시스템업체는 최고의 기술력과 장비를, 기획가 그룹은 공연 기획을, 홍보 전문가들은 홍보와 마케팅을, 공연단체는 이 무대에 맞는 공연을 『십시일반(十匙一飯)』으로 참여를 하는 것이 춘천아트페스티벌의 기본정신’ 이다.
춘천아트페스티벌이 매년 열리고 있는 춘천어린이회관은 야외무대는 그동안 공연예술축제의 대표적인 많은 행사들-춘천인형극제, 마임축제, 재즈페스티벌-이 열린 곳으로 건축가 故 김수근선생이 설계했다. 건물과 호수와 산이 어우러져 사람들에게 감탄을 자아나게 하는 아름다운 무대이다. 이곳에서 우리는 매년 흥겨운 놀이판을 벌인다. 새로운 문화의 틀을 만들고 싶어 하는 몇몇 사람들이 시작한 이 일은 이제 연륜이 쌓이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기 시작했다.
공연자와 관객이 만나는 십시일반의 축제, 모두가 주인이 되고 나누는 축제, 이러한 꿈으로 시작한 우리들의 축제는 더 많은 공감대를 찾아가고 있다. 뜨거운 춘천의 여름축제 한 가운데 춘천아트페스티벌이 있다.
아티스트 스태프들의 로망 2008춘천아트페스티벌
2008년 7월 31일(목), 춘천시 어린이회관 야외무대에서 있을 야외메인공연 - Music! 은 이미 전년도에 출연한 강허달림밴드, 넘버원코리안밴드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참여하는 작곡가 신동일과 톰방실내악단 의 '시리동동 거미동동', 지리산 화엄제 총감독 박치음의 공연 등이 펼쳐진다.
2005년 싱글을 내고 2008년 4월 첫 앨범을 발매 한 강허달림 밴드는 블루스 보컬리스트 강허달림이 주축이 되어 활동하는 밴드이다. 싱글앨범에서 보여주었던 한계를 훌쩍 넘어 깊이와 세련됨을 더한 그의 보컬이 귀를 휘어 감고 가슴 깊은 곳에 닿는 목소리의 힘을 보여준다고 평가받고 있다.(안석희-작곡가) '시리동동 거미동동'은 이야기 콘서트이다. 현악4중주와 국악기의 음색이 융합한 실내악단의 음악과 애니메이션 영상, 동화가 결합한 작품이다. 관객들은 공연을 관람하는데 그치지 않고 무대 위의 배우, 악단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뜨거운 로망과 불타는 열정을 가진 젊은 문화 예술인들로 구성된 유쾌하고, 재기 넘치는 친구들이 모인 넘버원 코리안 밴드는 이미 지난해 춘천아트페스티벌 페스티벌 클럽을 뜨겁게 달군 밴드이다. 박치음은 우리 사회의 여론을 환기하는 노래들을 만들고 있는 이로 이러한 노래운동의 연장선에서, 영성노래의 세계사적인 중요성과 역할에 주목한 그는 동료들과 함께 국제영성음악제인 <화엄제>를 만들어 총감독을 맡고 있다.
2008년 8월 2일(토) 오후 8시 야외무대에는 무용공연위주로 펼쳐진다. 2006년 ‘볼레로’라는 작품으로 어린이회관 야외무대를 아름답게 수놓은 안성수픽업그룹은 이번에 2009년 발표할 신작 ‘봄의 제전’ 중 ‘장미’라는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안성수는 탁월한 음악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정교하고 세련된 안무와 논리적인 움직임 분석을 바탕으로 섬세하게 정렬된 완성도 높은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감수성이 녹아있는 안무와 새로운 표현방식으로 현대무용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독일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김윤정씨가 ‘이별그림’이란 작품으로 지난해에 이어 참여하며, 무대 위에서 순수하고 독창적인 움직임과 상상력을 보여주는 리케이댄스(Lee K. Dance)는 ‘춘몽’을 무대에 올린다. 2006년 초연한 ‘춘몽’은 한국음악 강강술래와 현대 춤의 기막힌 조화와 개성 있는 무용수들의 완벽한 기량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도드라진 연출력과 탄탄한 춤 기량이 돋보인다.
2003년 출연한 바 있는 정신혜무용단은 ‘산산히’라는 작품을 선보인다. 정신혜무용단은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젊은 안무자의 감각과 단원들의 응집력이 돋보이는 한국창작무용단이다. 올해는 춘천이 낳은 소설가 김유정이 태어난 지 100주년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해 지난해 시인이자 무용평론가인 故 김영태 선생을 추모하는 작품 ‘남몰래 흐르는 눈물’로 출연한 바 있는 국립무용단 수석무용수 장현수와 현대무용가 김성용은 김유정의 소설을 배경으로 한 무용작품을 창작 중에 있다. 동백꽃은 김유정의 고향 실레마을을 배경으로 소년, 소녀의 애정을 해학적으로 그린 김유정의 대표작. 창작품의 제목은 ‘동백꽃에 부쳐’ 이다.
이미 춘천아트페스티벌에 참여한 바 있는 밀양북춤 인간문화재 하용부와 기타리스트 김광석, 그리고 현대무용가 이윤경과 함께 ‘만남 2008(가제)’을 창작, 초연할 예정이다. 전통과 현대, 춤과 음악의 크로싱 무대를 만나게 될 것이다.뛰어난 신체조건과 어떤 동작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테크닉, 그리고 깊고 예민한 감수성으로 타고난 무용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현대무용수 김희진과 국내에서 활동 중인 현대무용가 김성용, 댄스컴퍼니 더 바디의 류석훈, 이윤경 등은 춘천아트페스티벌에 처음으로 참여한다.
페스티벌 클럽은 7월 31일(수)부터 8월 2일(토)까지 어린이회관 야외잔디밭에서 진행된다. 홍대 앞 클럽에서 활발한 활동에 있는 DJ 여운진, DJ 이진원(a.k.a. 가재발), DJ 반디, 열반화 프로모션(DJ 탱, 다미, 윈디) 모던록밴드 보드카레인, 아일랜드시티, 하우스 뮤직을 하는 시메트리, 메인무대에도 서는 넘버원코리안밴드 등이 참여, 축제 관객은 물론 십시일반으로 참여한 아티스트, 스탭 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제작에 참여하는 스태프, 자원봉사자도 마찬가지다. 참여한 해 이후로 지속적으로 춘천아트페스티벌에 재원과 재능을 십시일반하고 있다. 개런티 없이도 축제에 참여하고 다음해, 그 다음해에도 다시 참여하고 싶은 축제가 되어가고 있는 춘천아트페스티벌. 스태프와 기획자가 만들어낸 밥상위에 아티스트들의 숟가락이 더해져 상은 더욱더 풍성해진다.
공연자프로필
ZIAN (영상) 축제 무대의 시작을 여는 오프닝영상. 실험미디어아티스트그룹인 ZIAN(Experimental Media Artists Group ZIAN)은 프로젝트 지향의 미디어 실험 작업을 펼치는 모임으로 작업의 성격에 따라 다양한 아티스트 그룹원의 탄력적인 참여가 이루어진다. 참여작가: 서진화, 조득수, 안토니 카로피노_콜?, 짐 저드
강허달림밴드 가장 한국적 블루스를 구사하는 블루스보컬로 인정받은 강허달림. 사람들을 향해 신명나고도 애잔한 블루스의 기를 뿜어낸다는 그녀는 한국 블루스의 자존심인 신촌블루스의 보컬로 활동했다. 강허달림밴드는 그녀가 주축이 되어 활동하는 밴드이다.
신동일과 톰방실내악단의 ‘시리동동 거미동동’ 노래로 이야기를 들려주고 이야기로 노래를 들려주는 형식의 체험 콘서트. '애니메이션을 보며 노래 배우기', '입으로 배우는 장단 놀이', '노래마다 이어지는 다양한 율동놀이'를 통해 객석에 앉아 감상만 하는 공연이 아닌, 무대와 객석이 함께 움직이고 함께 노래하며 즐기는 공연이다. 신동일이 작곡, 톰방실내악단이 연주한다.
박치음 1977년 서울대 <메아리> 창단멤버로 참여하면서 사회와 역사에서 노래가 갖는 의미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1980년 5월 광주항쟁은 세계관과 음악, 모든 면에서 그의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 진보운동의 전환점 마다, 그가 익명으로 작사, 작곡한 <반전반핵가>, <투사의 유언>, <내사랑 한반도> 등은 대중들에게 입에서 입으로 널리 알려졌다. 현재 국제영성음악제 <화엄제>의 총감독을 맡고 있다.
넘버원코리안밴드 각자 음악활동을 하던 7명의 끼 있는 젊은이들이 2004년 의기투합하여 결성한 7인조 브라스 스카밴드. 스카리듬에 기반을 두고 화려하고 통쾌한 브라스 사운드가 이색적인 라이브에 더욱 돋보이는 그룹이며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재기 넘치는 올라운드 밴드이다. 페스티벌클럽무대에도 함께한다.
하용부, 이윤경, 김광석 <만남2008> 밀양백중놀이 기능보유자 하용부, 이 시대 최고의 기타리스트 김광석, 한국 현대무용계를 대표하는 중견무용가 이윤경. 각 장르에서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장르를 초월하는 특별한 무대가 춘천에서 펼쳐진다.
안성수픽업그룹(Pick-up Group) <봄의 제전 中 장미> 정교한 안무, 논리적인 움직임으로 평단 및 대중에게 호평받고 있는 안무가 안성수(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이끄는 단체로 ‘2005올해의예술상’ 최우수상에 빛나는 실력있는 단체로 2009년 발표 예정인 작품<봄의 제전>中 ‘장미’를 춘천을 찾은 관객들에게 미리 선보인다.
김희진 프랑스 현대무용의 거장 장 클로드 갈로타 무용단에서 5년간 수석무용수로 활약, 유럽무대 최고무용수라는 찬사를 받으며 한국의 이름을 알린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무용가 김희진. 타고난 신체와 완벽한 테크닉, 섬세한 감성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그녀가 춘천 무대를 밟는다.
정신혜무용단 <산(山)산(散)히> 세련되고 독창적인 감각으로 한국 전통춤의 창작영역을 확대시키고 있는 한국무용가 정신혜(신라대학교 교수)는 2003년 춘천아트페스티벌에 참가하여 한국춤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주었다. 오는 9월 부산예술제에서 선보이는 작품<산산히>를 춘천 무대에서 미리 만나본다.
김윤정 <이별그림> 독일과 한국을 오가며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며, ‘2006올해의예술상’수상, 국내외 수많은 페스티벌에서 초청 받는 등 폭넓은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현대무용가 김윤정. 일찍 세상을 떠난 동생에 대한 지독한 그리움을 표현한 작품<이별그림>으로 그녀의 진가를 발휘한다.
이경은의 리케이댄스(Lee K. Dance) <춘몽> 정형성을 거부하는 개성 넘치는 안무와 탄탄한 춤 기량으로 국내외 다양한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젊은 현대무용의 대표주자 이경은. 한국음악 강강술래와 현대춤의 기막힌 조화를 만들어 내는 작품으로 2006년 초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춘몽>을 선보인다.
류석훈의 댄스컴퍼니 더 바디(The Body) <변신> 진지한 작품세계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한국 무용계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현대무용가 류석훈의 댄스컴퍼니 더 바디. 20세기 대표적인 실존주의 작가 프란츠 카프카의 걸작 ‘변신’을 타고난 특유의 감성을 바탕으로 춤으로 재창조해 낸다.
장현수, 김성용 <동백꽃에 부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무용단 간판스타 장현수, 국내·외 무대를 통해 개성있는 안무감각을 인정받고 있는 현대무용가 김성용의 특별한 만남. 작품<동백꽃에 부쳐>는 소설가 김유정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대표소설 ‘동백꽃’을 배경으로 만든 의미 있는 작품이다.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 전통문화예술의 보존, 전승과 함께 우리민족의 고유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국무용과 국악을 보고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강원도민의 정서함양하고 지역문화예술 창달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예술단체. 연주곡: 피리 3중주 춤을 위한 메나리, 몽금포스토리. 전통가락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곡을 연주한다.
7월 30일(수) 열반화 프로모션(DJ 탱, DJ 다미, DJ 윈디) 7월 31일(목) DJ 반디 , 넘버원코리안밴드 8월 1일(금) DJ 여운진(DJ Uunjin a.k.a. Rainjacket), 보드카레인, 아일랜드시티, 시메트리 8월 2일(토) DJ 이진원(a.k.a. 가재발)
관객과 출연자, 스탭이 어우러지는 또 하나의 페스티벌 현장! 매일 밤 일렉트로닉 디제잉과 밴드음악, 즉흥 깜짝 공연이 무작위로 펼쳐지는 페스티벌 클럽!
열반화 프로모션 서양의 레이브파티에 대한 동양의 대답을 들려주자는 취지로 2003년부터 열반화 파티를 열고 있으며 월드디제이페스티발, 춘천마임축제 등 국내외 대표적인 문화 예술 행사들에 참여해 왔다. 동양적인 정서를 담은 공연과 파티들에서 점차 동서양의 구분을 넘어 감각적이고 전위적인 공연들로, DJing 중심의 레이브파티에서 다각도의 아트 영역으로, 점차 표현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DJ탱, DJ다미, DJ윈디 참여
DJ반디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었던 집안환경덕분에 어릴 때부터 여러 장르의 음악을 접하며 자라왔다. 그는 현재 VU Records 소속으로 재 오픈한 명월관에서 미래를 위해, 대중을 위해 자기만의 독특한 새로운 음악에 대한 시도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DJ여운진(DJ Unjin a.k.a. Rainjacket) 1995년부터 한국 언더그라운드 음악씬에서 Yellow Kitchen, 비행선, Ftone Sound 의 멤버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해온해 왔으며, 97년부터는 캐나다에서 활동을 시작, 2000년 앰비언트/노이즈계열의 첫 솔로 앨범 Rainjacket을 발표하며 캐나다 밴쿠버의 라디오 방송과 클럽등지에서 정기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벌여왔다. 2002년부터는 밴쿠버의 Saunasessions 프로덕션 소속 DJ로 정식 활동을 시작, 현재까지 사운드 디자이너 ,프로듀서 그리고 디제이로써 한국과 캐나다의 클럽과 전시회, 패션쇼, 극장, 페스티발 등을 오가며 활동해 오고 있다.
DJ이진원(a.k.a. 가재발) 가재발로 잘 알려진 전자음악뮤지션 이진원은 뉴욕 쿼드레코딩스튜디오에서 엔지니어 작업을 시작했다. 2004년 7월 유럽 테크노차트 '튠인'에서 2주간 1위를 비롯, 2007년에는 바나나걸과 S등으로 국내 챠트를 석권하였으며, 대구국제뉴미디어아트페스티발, 농프로젝트 등 국내외 다양한 페스티발에서 공연하였다. 근래에는 대중성을 담보하면서도 실험성이 내포된 다양한 작업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8 광주비엔날레에서 그의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보드카레인 이미 홍대 라이브클럽에서는 상당한 유명세를 지니고 있는 보드카레인은 2005년 1월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2005년 SKY 인디그라운드에서 우승하여 인디영웅으로 선정되었으며 2006년에는 정규 앨범이 없는 밴드로서는 드물게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2007년 3월 브릿팝 스타일의 곡으로 구성된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일랜드시티 2004년 결성된 혼성 모던록밴드. 홍대 클럽빵과 롤링스톤즈에서 2년에 걸쳐 정기적인 공연을 해왔다. 프린지, 두타락 생락사, 인디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해왔고 자작곡들을 정리하여 2006년 5월 EP앨범
시메트리 작사, 작곡, 기타, DJing의 J(제이)와 리드보컬의 가은이 주축이 된 팀이다. 2004년부터 홍대 클럽을 중심으로 활동해왔고 2008년 5월 첫 번째 앨범
넘버원코리안밴드 각자 음악활동을 하던 7명의 끼 있는 젊은이들이 2004년 의기투합하여 결성한 7인조 브라스 스카밴드. 스카리듬에 기반을 두고 화려하고 통쾌한 브라스 사운드가 이색적인 라이브에 더욱 돋보이는 그룹이며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재기 넘치는 올라운드 밴드이다. Music! 메인 무대에도 함께한다. |
출처: 최기자의 세상보기! 원문보기 글쓴이: 崔 記者
첫댓글 <학의천축제>의 아이디어를 제공한 <춘천아트페스티벌>에 관계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