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세일즈맨 같았던 남자분 해외출장을 많이 다니시면서 관심 가지셨다고 하신 ***님
공부 동기는 기억나지않지만 성지민님
논술교사를 하고계시다는 김현숙님
성신여대다닌다고 하신 ***님
방통대 국문학과를 재학하신다는 조병호님
대학졸업반으로 호기심으로 등록했다는 성기동님
중국 남경에 사신다는 공명순님
풍요로운 노후를 누리고 싶다고 하신 신진숙님(첫 날 제 뒷 자리)
선교목적으로 72세지만 위풍당당한 김종진님
장로회신대원을 다니신다했던 임은진님
캄보디아 선교사이신 황무현님
시민단체활동을 하다가 개도국으로 나갈 계획을 가지신 홍수진님
일본에 거주하신다는 장영숙님(첫 날 제 옆 줄)
이주민들을 돕고싶다하신 고영덕님
KIA에서 또 해외근무 많은 경험을 가지시고 아내의 권유에 시작하셨다는(서예 한문 가르치신다는 오늘의 정보까지)유재한님
호주서 크루즈 승무원을 하면서 경험이있는 이주민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도전받았다는 송영옥님
이름모를 중국교환 학생 겨엄을 가진 님
일본갈 계획이 있으시다는 이희훈님
대체의학공부를 하신다는 최경후님
기업피알 관련업에종사하셨다는 이현숙님
다문화가정에 도움을 주고싶다는 장남선님
일본어 임용후 일본갈 계획을 품은 박리사님
3월에 캄보디아 의료선교에 동참하여 현지에서 가르치고싶다는 최진희님
초등교육 전공중 이주민 자녀에에게 잘 가르치고싶다는 정혜리님
이주민 다문화가정에 봉사하고 싶다는 포부를 가진 강성*님
문예창작공부 아나운서출신으로 결혼하여 남편 유학에 동반할 장자은님
외국인 친구들을 위해 잘 배워 가르쳐주고싶다던 진선영님
지학사 출판 편집 경험을 가진 결혼, 육아과정중 재취업을 위해 공부시작 하셨다는 조현아님(오늘 7호선에서 뵜죠!)
외국생활중 유용하게 사용하려고 교수 능력을 배우기우해 오셨다던 강경희님
중국 선교중이신 우리 수녀님
중국유학중이라는 맨 앞에 열심히 앉는 남학생님과 그의 동료들 중 이나영님 강지선님
태국 선교사로 가실거라는 *** 님
어학원 강사로 일본어를 엄청 잘 하실 그런데도 한국어도 잘가르치실려는 김은숙님
통역사준비중이라는 조아정님
선교에 도움 주고싶다던 이숙자님
외국생활에서 한국문화이해,전달을 위해 공부시작하셨다는 이은경님
일본어 관련하여 한국어 공부도 함께 하고싶다하셨던 윤수경님
중국에서 교육학 석사과정중이라하셨던 안여울님
건대후문이 집이라고 하셨던 필리핀에 가신다했던가...?^^***님
----죄송해요 혹시 성함이 틀릴지? 어느분이 빠졌는지는 기억나지않아요 =_=;;
마지막으로 저는 조은희이구요.
73년 소띠로서 이제39살이구요..제 머리카락 색 때문에 오해하지마세요. ㅋㅋㅋ 결혼을 일찍해서
큰 아들 아이가 16살이고 둘째 딸은 14살 입니다.
남편은 아직 말레시아 근무중이고,아이들 데리고 일단 안산에 정착한지 6개월된 갱상도출신의..
태어나서 첨으로 경기권 진입했습니다.
아이들 교육은 한국서 마무리하고싶어서..청소년기의 생활 ..한국이 환경적으로는 학업과 입시 자체가 힘들지만
그래도 나가보면 우리나라가 제일 좋아요...^^
만나뵙게되서 반갑고요..
제가 이리저리 끄적대는게 취미라..
그날 무심코 이리저리 적은 본 것입니다.
실레가 아니면 좋겠습니다.
걍 그랬구나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곘습니다..
--넙 죽--
학교에서 뵈요..
첫댓글 은희 선생님, 너무 너무 멋지세요~ 전 선생님 뵙고 저런 은발 멋있다라고 생각했는데 일부러 염색하신 거 아니셨어요? 앞으로 우리 잘 지내요~ 이걸 모두 기억하고 쓰신 거예요? 와~
우와!!!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와우 한분한분 이렇게.. 너무 대단하세요 뭔가 기분이 참 좋아지네요 ^^
와우! 한국어 때문에 행복할 23기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저는 22기입니다.
님의 활기참이 참 좋습니다.^^
조은희 선생님 대단하시네요~ 그 짧은 시간에 인사말을 모두 메모 하셨다니 놀랍네요.
안산에서 건대까지 먼 거리인데 늘 일찍 오시는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김현숙이고 71년 돼지띠랍니다. 호적상에는 두 살이 줄어 은희 선생님과 같은 73년이지만, 학교는 제 때에 들어가 71년생 들이랑 학교를 다녔답니다. 여튼 반갑고 잘 부탁드립니다^^
아싸..6조...저희 잘해보아요..저도 논술학원 운영하고 수업하던 경험있어요..비록 한 6년전이지만..ㅋㅋ
안녕하세요^^ 성신여대 다닌다고 했던 심민정입니다. 저는 89년생이구요 제가 나이가 제일 어린것 같아서 주눅이 드네요 ㅠㅠ.... 열심히 잘 해보아요!!
괜찮아요..화이팅!!
와~~ 정말 대단하세요^^ 이런 열정과 사랑을 가지신 분은 무슨 일이든 다 잘 해내실 것 같아요!!
대단하신 기억력!!!
기억이 아니라 메모의 힘을 빌렸어요....^^
와~~ 이제야 봤네요! 선생님 대단하십니다 ^^ 항상 유쾌한 웃음소리 덕분에 즐겁습니다. 남은 기간동안도 힘내서 과정 잘마쳤으면 좋겠네요!
좋게 여겨주시니 감솨합니다.^^
죄송해요 머리도손도안따라주는 아줌마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