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 2021.3.29.월
■산행지: 충북 옥천군 군북면 환산(고리산,579.3M)-부소담
악(대청호500리길)
■출발장소: 각화동 농산물공판 장 버스정류소앞 07:00
■탑승차량:55수 7353호
(검정색, BMW520d)
■신청 방법: 선착순 3명(본 공
지란에 댓글 달거나 카페지기
황야에게 문자나 카톡으로 신
청), 5인 이상 집함금지 해제시 4명으로 증원
■특기사항: 산행 전일 기준 일
기 예보상 산행 당일 비 예보시,
자동 취소 및 신청자에게 취소
통보
■준비물: 조.석식 미제공(등산 장구 일체, 도시락, 식수, 여벌옷
비옷, 우산 등)
■이동거리: 190KM(2시간
30분 소요)
■산행분담금: 미확정(4인 출발
시 1인당 18,000원 예상), 3인 출발시 23,000원 예상
※3.28(일) 통보 예정(유류비 변동성이 커 산행 전일 확정 후 문자 송부 예정)
※산행분담금은 순수 유류비+
통행료이고, 조.석식 미제공이
며, 차량 제공자 황야도 1/N 포
함)
*유류비 산출 :190KM×2(왕복
)=380KM/10(연비:10KM/L당)×1,300원/L,
경유 38L×1,300원=49,400원
*통행료:8,100원×2=16,200원
*경유 49,400원 + 통행료
16,200원=65,600원÷4인=
16,400(17,000원)
■A코스: 황룡사-환평재(밀양
박씨 묘역)-문필봉-태봉-환산성 제3보루(고리산 봉수대)-감로
봉(환산성제4보루)-감로마을
갈림길-비야리마을갈림길-565
봉 삼각점-환산(579.3M)-동봉
-황룡사-매봉-Back-부소담악-Back-황룡사(원점회귀)
/12KM,6시간00분
■트레킹 코스: 대청호500리길 8코스/황룡사-부소담악
*황룡사-부소담악 추소정 왕복-추소리 절골(느티나무)-환평리-황골 갈림길-이지당-세화천-습
지공원-보골-폐기물처리장-이
평리-석호리(19.8KM,6시간00분)
■차기 산행: 2021.4.5.월(06:
30) 경북 포항 오봉-비학산
(761.5M)-두룩봉 기우제 명산 철쭉 산행
■참고 블로그: 아래
http://naver.me/xDYhRZ6u
http://naver.me/xevca89h
*들머리: 환평재
*부소담악: 환산로513
■산소개: 환산(環山,581.4m
,고리산은 충북 옥천군 북면 항
곡리 · 추소리 · 증약리 · 환평리
(環坪里,고무실)에 걸쳐 있는 산으로, 예전에 봉수대가 있어
서 조선 시대 초기부터 문헌에 기록된 산이다. 『세종실록지리
지』에 "봉화(烽火)가 2곳이니
, 월이산(月伊山)은 이산현 동
쪽에 있고, 남쪽으로 영동 박달
산에, 북쪽으로 본군 환산(環山
)에 응한다. 환산은 군의 북쪽에 있고, 서쪽으로 회덕 계족산에 응한다."라는 기록이 있다. 『신
증동국여지승람』을 비롯하여 『여지도서』, 『대동여지도』
, 『1872년지방지도』등에도 환산 혹은 환산봉수가 표시되어 있다.
『조선지지자료』에는 "환평산
(環坪山)[언문: 로리산]은 군북 일소면 감로리에 있다."라고 기
록되어 있다. 골이산 혹은 고리
산의 뜻을 한자로 표기하면 '환
산(環山)'이 된다.『한국지명총
람』에는 환산의 다른 명칭 '고
니산(古尼山)'이 기록되어 있다
. 이와 함께 환산 중턱 바위에 '고리' 자국이 있는데 옛날에 이
곳이 바다가 되어서 배를 매었
다는 전설을 소개하고 있다. 환
산 남동사면에는 군북면 환평리 고무실이란 마을 지명도 이와 관련이 있다. 또한, 암릉미나 깊
은 계곡을 보유한 산은 아니지
만 6개의 큰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청호를 한눈에 내려다 보는 전망이 일품이다. 인근의 백화산의 포성봉과 주행봉은 물
론 서대산, 덕유산, 속리산 천황
봉~ 문장대~묘봉까지 주릉이 일자로 보여 호쾌하다. 백제의 왕자 여창이 쌓았다는 고리산성
의 성지와 조선시대 고리산 봉
수터가 위치해 있다.
■부소담악은 군북면 추로리 북
서쪽에 위치해 환산이 웅장하게 마을을 감싸고 도는 청정지역이
다. 조선시대 우암 송시열은 그 절경이 마치 금강산을 축소해 놓은 것 같아 소금강이라 예찬
했다. 조선시대 학자 송시열이 소금강이라 예찬한 추소팔경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절경이다. 부소담악은 처음부터 물가 절벽
이 아니었다. 본래 산이었지만 대청댐이 준공되면서 산 일부가 물에 잠겨 물 위에 바위 병풍을 둘러놓은 듯한 풍경이 됐다. 부
소담악의 장관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곳이 추소정이다. 정자
에 오르면 용이 호수 위를 미끄
러지듯 나아가는 형상이 선명하
게 보인다. 날카롭게 솟아오른 바위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호수가 가슴을 서늘하게 하지만 수천년 세월을 간직한 자연의 신비가 더욱 크게 다가온다. 협
소한 능선길 아래는 시퍼런 물
이 악어처럼 입을 벌리고 있는 아찔한 낭떠러지다. 또한, 부소
담악이란 '추소리 부소 무늬마
을에 있는 물 위에 뜬 바위산'을 일컽는 말이다. 부소담악에 가
면 길이 약700m, 너비 20m,
높이 40~90m의 바위와 대청
호 중간으로 연결된 기다란 산
길과 호수가 어우러진 흔치 않
은 절경을 볼 수 있다. 대청호가 준공되기 이전 금강 지류 소옥
천 시절부터 옥천 최고의 명소
로 그 유명세를 널리 떨쳤던 부
소담악은 S자가 여러 차례 휘어
지는 물줄기를 가르며 낮지만 길게 뻗어나온 암벽의 형태를 띠고 있다. 그래서 부소담악 병
풍바위라고 부르기도 한다. 국
토해양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
다운 하천 100선에 뽑혔을 뿐 아니라 그 가운데 베스트 6선에 선정됐을 정도로 수려한 경관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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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코스:
http://naver.me/FWJXzyGb
■대청호500리길: 총27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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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바이올렛,자연산,난초님 3
명 선 접수합니다. 이후 접
수자는 대기자이며, 선 접
수자가 취소시 좌석 배정합
니다. 이번 산행은 5인 이
상 집합 금지로 4명만 동행
합니다. 매번 산행시 네분 한정으로 선착순 접수합니
다(차량 제공 운전자 황야 포함 5명).
5명 산행을 기원하며 대기자 신청
소망이 이루어지시길 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