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립잡는 법 |
포핸드 스트로크의 기본은 그립입니다. 초보 선수들의 가장 큰 문제가 Extreme Grip을 사용하여 기본적인 그립에 익숙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Extreme Grip은 탑스핀을 하기에 매우 유리하기 때문에 초보에게는 잘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고 나면 처음부터 Extreme Grip으로만 연습을 한 선수들에게는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공이 낮고 슬라이스로 오는 경우 대처하기가 어렵습니다.따라서 처음 시작할때 부터 올바른 그립을 배워 차츰 바꿔나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테니스 역사에 남은 유명한 테니스 선수들은 탑스핀을 잘 하기위해 공을 쭉 밀어 칠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런 선수들(Tracy Austin, Pete Sampras, and Lindsay Davenport)은 공이 낮게 미끄러져 올때 Classical grips을 사용하여 공을 다룹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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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ern or Classic |
이 그립은 공을 쭉 밀어치기에 쉽습니다. 포핸드 연습을 하는 데에 기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웨스턴 그립을 잡거나 익스트림 그립을 잡고 연습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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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로'같은 선수는 이런 그립을 잡지 않고 처음부터 익스트림그립을 잡고 세계랭킹 10위안에 들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가 처음부터 테니스의 기초를 잘 잡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 질문에 정답은 없겠죠. 알 수 없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어떤 선수던 간에 그립을 통해 기초를 잘 잡으면 그렇지 못한 것보다 더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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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 Western |
classic grip으로 어느정도 공을 쭉 밀어치는 데에 익숙해 졌다고 생각이 들면, 약간 그립을 western(오른쪽)으로 돌려잡아서 탑스핀이 유리하도록 합니다. 그림에서 팔로우 스로우를 주위하여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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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은 크게 2가지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샘프라스가 사용하는 이스턴 그립과 아가시나 데이븐 포트가 사용하는 세미 웨스턴입니다. 초보자는 확실하게 이스턴 그립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공을 밀어치는 연습을 충분히 하면서 감을 익히는게 우선입니다. 그 후에는 그립을 약간 돌려 세미 웨스턴이나 웨스턴으로 잡아 공을 감아치는 연습을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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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ern |
많이 사용하는 그립으로 팔로우 스로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공을 쭉 밀어칠 수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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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 grip |
팔로우 스로우가 약간 어색할 정도로 그립을 많이 웨스턴쪽으로 돌려 잡습니다. 거의 공을 밀어치는 것은 불가능한 그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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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ollowthrough |
팔로우 스로우는 테니스의 기초를 잡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팔로우 스로우를 어떻게 하는지를 관찰하면 공을 제대로 쳤는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공을 치기 전의 그립을 잡는 법과 팔로우스로우를 보면 치는 사람이 공을 쭉 밀어치는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공을 친 후에 샘프라스의 라켓을 보면 아직도 계속 공이 나가는 방향으로 밀어주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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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Backs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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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은 여러 자세가 있습니다. 라켓을 루프처럼 돌리면서 하는 방식과 똑바로 뒤로 갔다가 앞으로 오는 방식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른쪽의 사진이 이상적인 폼입니다. 오른쪽의 첫번째 사진처럼 라켓을 어깨 높이 만큼올리고 팔에 힘을 빼고 손목을 많이 꺾지 않고 백스윙을 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그 다음 동작은 두번째 사진을 참고하세요. 백스윙은 서비스 리턴을 제외하고는 작게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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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손목의 사용 |
5. 스탠스 |
손목은 뒤로 꺾어져야 합니다.하지만 너무 꺾여져서 공에 스핀만 주고 공에 힘이 없게 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오른쪽 사진을 참고하세요. |
스탠스는 오픈과 클로즈 스탠스로 2가지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클로즈 스탠스가 좋습니다. 공을 밀어치는 데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오른쪽 사진이 클로즈 스탠스입니다.(공을 친 후라서 오른발이 약간 앞으로 나왔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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