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좋은 나라 운동본부> 377회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신바람 나는 그날까지!!
방송일시 : 2007년 6월 15일(금) 저녁 8시 50분~9시 55분 (65분간)
진 행 : 최불암, 박수홍, 윤정수, 김기만 아나운서, 이지애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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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좋은 나라 운동본부>가 시청자를 찾아갑니다.
코너① 양심추적 : 38세금기동팀
끝까지 추적하여 반드시 징수한다!
7년간 세금을 피해오던 체납자를 만나기 위해 양심추적 팀.
체납자는 모든 재산은 부인의 것이라며 세금 5900만원을 납부할 능력이 안 된다고 하지만 체납자가 살고 있는 집은 서울에서 비싸기로 유명한 아파트!!
게다가 일 년에 몇 차례씩 해외여행을 다니며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매달 임대수입이 들어오는 건물을 포함, 전국 곳곳에 6개의 부동산과 국내와 해외에 사놓은 3개의 골프회원권 등 수십 억 원에 달하는 재산이 있지만 세금 낼 돈은 없다는 체납자!
과연, 체납자는 세금을 모두 납부할 것인가!
코너② 신호등 불패! :‘중랑구 중화역 사거리’편
지난 3월, 불법 유턴을 하나 승용차가 중앙선 침범 후 가게를 덮치는 사고가 있었던 중화역 사거리를 찾아 교통 법규 위반을 집중 단속했다!
이번 주, 더욱 강력해진 신호등 불패! 문숙호 경위를 대신해 6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한 새로운 경찰관 김광식 경위 와 새로운 벌칙 세트가 등장했다. 출동세트로 이른바 플라잉 체어! 중랑구 중화역 사거리에서 각종 위반이 발생 할 때마다 하늘을 날아갈 듯 튕겨져 나가며 출동을 시작하는 김구라, 김인석, 김현철, 샘!!
좌충우돌 본부 상황과, 여전히 무모하게 이어지는 교통법규 위반에 따른 위반자 인터뷰!
더욱 새로워진 신호등 불패.. 과연 이번 주 교통법규 위반에 따른 패자는 누가 될 것인가?
코너③ 대국민 소원성취 프로젝트‘높은음자리’
-꼬마 농사꾼! 오귀동(13)이 의 두 번째 이야기-
집안일이면 집안일, 농사일이면 농사일 뭐든 듬직하게 해내는 의젓한 장남 오귀동(13)어린이!
건강이 좋지 않은 부모님과 어린 두 동생들을 돌보는 기특한 귀동이를 위해 높은음자리가 나섰다.
먼저 당장이라도 내려앉을 듯 위험한 지붕과 비위생적인 주거환경 개선에 들어갔는데 뜻밖에도 귀동이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혔다. 하지만 윤정수와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설득으로 보수 공사와 대청소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마술사가 꿈인 둘째 귀복이를 위해서는 오은영 마술사가 꿈 도우미로 나서고, 정신지체가 의심되는 막내 귀성이는 건강진단을 받았다.
축구선수가 꿈이라는 귀동이를 위해 높은음자리가 준비한 선물은?
이번 주 <좋은 나라 운동본부>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