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기 월평1동장 승용차 타고 오전 10시께 대전 서구 월평1동사무소 투표장 찾아
대전시는 2일 대전광역시 최고령자인 111세 김금홍 할머니가 이날 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고 밝혔다.
김 할머니는 조원기(54) 대전 월평1동장의 승용차를 타고 이날 오전 10시께 서구 월평1동사무소 투표장에 도착, 주위 사람들의 부축을 받며 투표를 마쳤다.
김 할머니는 주민등록상으로 1899년 3월22일생으로 대전지역 최고령 유권자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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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할머니 정말 멋지십니다. 저도 나이들면 그렇게 해보고 싶습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