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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사랑까뜩
 
 
 
카페 게시글
건강정보 스크랩 [정명석 목사님] 건강관리는 이렇게..
주사랑 추천 0 조회 35 06.01.19 21:0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내가 10년 동안 기도해서 하나님께 깨달은 것은 

사람이 건강 관리만 잘 하면 10-15세 정도는 헷갈린다고 합니다.

즉, 건강관리를 잘하면 15살 정도 나이가 더 많아 보이기도 하고,

15살 아래로도 보인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 헷갈리게 해보십시오. 관리를 열심히 하면 됩니다.

 

 먹고 싶은 라면도 먹지 말아야 합니다.

겨울철에 따끈따끈하고 김이 모락모락 나는

5분만에 끓일 수 있는 그 김치라면, 그리고 고기를 먹고나서

속이 니글니글할 때 환타와 사이다를 섞어서 죽 들이키고 싶은 것들을

다 끊어 버려야 합니다.

 

또 고독하고 번민할 때 피우는 담배가 있습니다.

담배를 맛으로 피운다는 사람, 멋으로 피운다는 사람,

호기심에서 피운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것도 끊어야 합니다.

나도 담배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습니다.

나도 사람인데 호기심이 없었겠습니까?

시골에는 삼대가 있는데 앞은 타고 뒤는 속이 비어서 피우면

담배처럼 연기가 나옵니다.

그래서 나도 한 번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연기가 코로 들어가서 그때 완전히 담배를 피우는 사람의 고통을 느꼈습니다. (웃음) 그때 어머니께 뭐 하는 짓이냐고 혼이 났습니다.

 

 

 


"뭐 하는 짓이냐? 또 해봐!"”

그때 도망치면서 ‘이거 큰일났구나! 이것은 어른이나피우지

애들은 못 피우는 것이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애나 어른이나 할 것 없이 다 피웁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안 피우는 사람보다 100배나 더 폐가 나빠진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것도 끊고, 한잔 들이키는 술도 끊어야 합니다.

이런 것은 호기심에서 많이 먹고, 또 체질이 되어서 먹는데 이런 것을

안 먹고 가는 단체는 아마 지구촌에서 우리가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안에도 과자도 안 먹고 그 부스러기조차도 쳐다보지도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요령껏 먹는 거야”하면서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웃음) 누가 건강이 안 좋아서 나에게 기도를 받으러 올 때 그런 것을 다 물어봅니다.

 

“과자를 먹었냐, 안 먹었냐? 부스러기를 먹었냐, 통째로 먹었냐?

주기적으로 먹었냐, 행사처럼 먹었냐?

그리고 라면을 끓일 때 냄새만 맡았냐, 먹었냐?”

 

나는 지금도 일절 그런 것을 안 먹습니다.

아마 내가 한 열댓 가지는 안 먹는 것 같습니다.

나는 껌도 안 씹습니다. 내가 껌을 씹는 것을 보았습니까?

껌은 몇 번 집어 보았습니다.

그렇지만 껌을 집고서도 깨물고 싶은 생각이 안 났습니다.

그래서 아, 내가 체질이 되었구나!’했습니다.

여러분들은 껌을 만지면 씹고 싶지요?

그 단계에서 올라오려면 아직도 멀었습니다.

 

건강도 더 살펴보고 약한 곳이 있는지 수시로 살펴보십시오.

나이 50대가 되어서 성인병에 대해 걱정하지 말고 지금부터

라면같은 것을 안 먹을지라도 건강을 살펴보면서 살아야 합니다.

월명동에 의학부도 있으니까 자꾸 문의도 하십시오.

 

 

 

 

 

 

가끔 위험하고 무서운 병들이 있습니다.

나도 엄두가 안 나는 병이 있습니다. 그런 것이 여러분들에게 부딪치면 기도를 받으러 오는데 그것은 자기의 건강에 신경을 안 써서 그렇습니다.

 

 

 

[정명석 목사님의 건강교육중에서..]

 

 

 

< 출처카페 : JMS 사랑까뜩 / 미스터빈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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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1.25 16:30

    첫댓글 귀한말씀 감사해요^^

  • 06.01.25 16:30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 06.01.26 15:46

    껌 과자만..줄이면 되겠어요. ㅠㅠ

  • 06.02.13 22:36

    잘 읽었습니다^^ 역시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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