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후기(251차) 연천 땡땡산
탐방일자: 2014.07.20(일) 날 씨 : 맑고 더움 더덕 씨앗 5봉지를 산 후, 목적지행 버스로 환승 목적지에 10시 24분경 도착하여 하차 16시 40분 차로 귀경길에 오르고 용암리막국수집에서 막국수와 수육으로 뒷풀이후 귀경
산행소감: 오늘의 산행 목적은 명목이 더덕 씨앗 뿌리기이지 내심은 심보러 가는 산행 날씨는 덥고 후덥지근하여 임도 따라서 진행하다가 능선으로 올라서니 죽을 맛 땀은 비오듯하고 숨은 턱~ 막히고 계곡에 물은 말라서 속을 드러낸 상태고, 돌밭 너덜지대를 열심히 살피기 싫으니 역시 꽝산행 이른 하산길에 칡꽃,쇠무릎,산초열매를 조금씩 채취 이 와중에도 돌배,개복숭아,도라지 가족삼까지 본 회원이 있으니 오늘 산행은 꽝산행이 아닌 성공적인 산행 암튼 2주 연속 심보기 이어갑니다.
감사인사: 오랜만에 참석한 어느별님 반가웠고, 용암리막국수집에서 뒷풀이 비용 지불에 감사드립니다. 참가한 회원님들은 5천원씩 갹출하여 발전기금으로 입고 더덕 씨앗 뿌린 (촌장,웰빙이,박돌이)님도 감사 오늘의 장원은 가족삼 본 어느별님, 축하드려요.
다음산행: 7/27(일) 오지산행(252차) 철원 ○○산 淫羊藿 탐방 다음산행: 7/31(목)~08/02(토) 오지산행(253차) 삼척 ○○산 1무1비박3일 산행
[오구심]
[임도 갈림길]
시원해 보이는 칡잎
[칡]
[산초(열매)]
[산초(열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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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꽃]
[칡꽃]
[누리장나무꽃]
[쇠무릎(우슬)]
[도둑놈의지팡이(열매)]
[머루(열매)]
[독말풀(만다라화)] 옛날 사약 재료로 사용
나! 장원했시유~~~ ^^
길바닥에 펼치고 심 장사 시작
사는 사람이 없고 영희도 없으니 철수
[앵벌이] 좀 주슈~~~? 안~되으이 ...! 결국은 삼구심과 물물교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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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고산마루 원문보기 글쓴이: 고산마루(다올)
첫댓글 ㅎ 산줄기 산행이 아니라 산속 산행을 하기에 산봉우리 이름 남길 일이 희박하여 좀 아쉽습니다.
ㅎㅎ 제 와이프가 영희입니다
어이쿠 죄송합니다.
뭘 알아야 보이든지 말든지 할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