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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기 시대의 주조과학>
<2011-3- 24> 윤용현 <청동기 시대의 주조과학>
- 윤용현연구관은 국립중앙과학관 과학기술사연구실과 전시기획과 등에서 근무하면서 ‘한국과학기술사’분야를 연구․ 전시․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산업인력공단 심의위원, 전북 문화재 3분과 심의위원, 종박물관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겨레과학기술조사연구』,『겨레과학의 발자취』,『문화재 복원 제작기술』,『교과서에 나오는 옛멋 전통과학』,『한국문화와 주변문화』,『갑인자와 한글활자 - 조선왕실 주조 금속활자 복원사업 결과보고서』등을 펴냈다.
* 동검 : 칼집에 옻칠하여 지도자의 위상을 높여 주었다.
- 비파형 동검 : 비파모양을 닮아서 이름 붙였다. 동검 자루 부분이 못 쓰게 되면 갈아서 끌로 사용. 비파형에서 한국식 동검으로 변하는데, 주로 금강 유역에서 많이 나온다. 기술이 배를 타고 중국에서 들어왔을 것이다.
- 고인돌 밑에서도 청동검이 나왔다. 고인돌을 묘로 사용했다. 고인돌을 묘로 쓰는 민족은?
- 석검보다 동검이 먼저 나타났다. 부족장이 들고 다니니까, 에이 나도 하나...그래서 석검이 뒤에 나왔다. 복원해 보니까, 청동검이 단단했다. 사용도 가능했을 것이다. 실제로 사용했던 흔적이 나왔다.
- 검에는 지금도 피홈이 있어야 한다.
* 거푸집 : 동검 거푸집의 빈 공간을 활용하여 낚시 바늘도 새겼다. 거푸집의 앞뒤 면을 살려서 사용했다. 끌이나 송곳, 동탁의 거푸집도 있었다. 청동거울도 있었는데 모양이 생기다 말았다. 아마 연습하다 그만 둔 모양이다.
- 팔주령 : 의기용. 줄술사의 몸에 지니고 다녔을 것이다. 주조기술이 백미다. 구슬 안에 또 구슬이 들어 있다. 어떤 방법으로 만들었을까. 청동밀랍주조기술로 만들었다. 공간 안에 방울을 넣고 밀랍으로 싼 뒤, 고열에 밀랍이 흘러나오고, 방울만 달랑 남는다.
- 청동기시대부터 삼국을 거치면서 청동 봉덕사 종, 황룡사 대종 같은 것을 거침없이 만들어냈다. 금속활자도 만들었다.
* [청동 다뉴세문경] - 논산에서 출토되었다고 확정되었다.
- 도굴범이 지역을 정확히 얘기해 주지 않는다. 왜? 보물지도이까. 청주 신봉동 등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 대부분이 도굴범의 후손이라고 보면 된다. 이집트의 피라미드 주변 사람들도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도굴 - 대대손손 물려준다. 그 사람들을 합법적으로 끌어들이는 것도 중요하다. <전>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게 일조를 해야 한다.
* 거푸집 문양을 새길 때 송곳으로 하는데, 한 달 정도 걸렸다.
- 앞으로 개발이 많이 이뤄지면 다양한 사례가 많이 나올 것이다.
- 중국과 빈번한 교류가 있었던 것 같다. (기원전 3~1세기)
- 빛을 모으기 위해 가운데가 약간 오목하다. 1mm 정도 갈아서 없어졌다. 갈다보니까 얇아서 깨졌다. 그래서 두께를 두텁게 하고 다시 갈았다. 그러니 현재 남아있는 유물만 갖고 복원하면 안 된다.
- 다오리유적은 혼돈 시기 : 청동은 사용 가능했으나 의기용으로 바뀐다. 위세풍.
* 겨울에는 놋그릇이 좋다. 3분의 1이 달았는데, 우리 몸에 필요한 것이다. 인체에는 유해한 것은 안들어가니까 걱정마라. 그러나 알루미늄은 조심해야 한다. 코팅이 벗겨진 그릇은 아깝다고 생각지 말고 버려라.
<농경문 청동기>
- 방패형 동기와 유사하지 않았을까. 구멍 6개 중 양쪽 끝에는 닳은 흔적이 있고, 어딘가 매달기 위해서 줄을 끼웠을 것이다. 정확히 이등분한 농경문청동기의 한 면은 따비를 이용하여 괭이질 하는 모습이고, 또 한 쪽에는 토기에 뭔가를 담고 있는 모습이다. 토기의 무늬는 토기 주머니이다. 아프리카 원주민이 바구니 형태로 된 그물망에 토기를 넣고 다니는 것처럼.
- 뒤에는 현재 충남지역에서 볼 수 있는 솟대의 새 두 마리가 나타난다. 특히 중요한 것은 따비로 농사짓는 모습이다. 그 당시 농사가 잘 되었을 거라고 추측한다. 결과적으로 생산의
풍요를 빌어주는 의기로 사용했을 것이다. 머리의 새 깃털 장식은 고구려 예맥족에서 볼 수 있다. 다 달고 다녀서 꼭 높은 신분이라고 보긴 어렵다.
♂ 훌륭한 상상
* 소나무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
- 암꽃, 수꽃이 따로 있다. 왜? 근친교배를 방지하여 우성인자를 얻기 위해서.
- 이파리 : 소나무 2개, 잣나무 3개, 니기다 3개.
- 백송 : 백색, 잎 3개.
- 곰솔 : 검은색, 잎 2개.
- 나무 : 목재용 중에서 문 만들 때 제일로 했다. (도마 : 살균작용)
- 꽃가루 : 다식
- 솔잎 : 송편 (방부효과)
- 복령 : 뿌리 공생균의 약재
- 요즘 기후가 바뀌었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기 때문에 남한에서 소나무 볼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일본은 소나무 재선충 때문에 초토화되었다. 재선충의 문제점은 죽기 전에 알을 까고 죽는다는 것. 깨고 나올 때 이미 몸 안에 갖고 태어난다. 재선충이 옮겨다닌다. 재선충에 걸리면 1년 지나면 80%가 죽고, 2년 째는 20%가 죽는다. 이상하게 니기다 소나무는 안 걸린다.
- 알레로파시(타감작용) - 다른 식물은 못 자라게 하는 것. 소나무 밑에서 거의 식물이 자라지 않는다. 개망초(귀화식물)도 한번 자라면 전체로 퍼져서 다른 것은 못 자라게 한다. 자기들만 잘 자라는 것.
- 누군가 코알라를 우리나라에 준다면 기를 수 없다. 왜? 유카리나무 잎만 먹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구할 수 없으니까. 유칼리나무는 공기가 좋아야 자란다. 그러나 어느 정도 자라면 스스로 억제를 해서 잘 자라지 않는다. 그게 알레로파시다.
* 청동거울 : 거친무늬와 잔무늬가 있다. 면은 오목하다. 햇빛을 한 곳에 모아 반사시킬 수 있고, 물체를 거꾸로 비치게 한다. 활석재 거푸집을 사용했다. 밀랍만 떼어내는 어미 거푸집 역할을 했다.
- 처음에는 네모, 나중에는 동그라미(동심원), 세모, 네모로 점점 다양한 무늬로 발전.
* 청동 두꼭지 잔무늬 거울 - 논산으로 확정.
- 21.2cm. 13,000개의 새김(0.3mm), 골의 굵이 0.2mm, 깊이 0.7mm → 머리카락 굵기와 같음.
- 한국 미술 7천년이라고 말한다. 가끔 우리나라를 알리기 위해 문화재를 전시한다. 그때 너희나라에 과학 기술이 있었느냐며 외국에서 우리 문화를 은근슬쩍 깔 볼 때 보여주는 문화재가 청동두꼭지잔무늬거울이다.
- 중국은 꼭지 1개다. 우리는 2~3개다. 그래서 꼭지가 많다고 해서 다뉴라고 한다.
- 처음에는 18조각으로 부식된 것을 발견하여 복원한 것이다.
- 꼭지 구멍은 나무를 넣어서 타버리게 해서 만든다.
- 전문 도안사 필요 - 기하학적인 무늬를 고안하기 위해 장인은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을 것이다.
- 위세적인 기능(사전 역할을 극대화)
* 기술분석
1. 재료 2. 반사가 잘되게 합금비율 맞추기 3. 전문 도안사 필요 4. 주조 기술 5. 청동에 녹이 슬지 않게 하는 도금기술 6. 피복 기술
* 청동밀랍 주조기술
- 밀랍은 36.5도의 사람 손이 닿으면 끈적거린다. 약한 온도에서 녹는다. 인두로 살짝 건드리면 잘 녹는다.
- 흙(황토, 왕겨 등등) 속에 왕겨나 숯가루를 넣는 이유는 통기성을 좋게 하기 위해서다. 그래서 풀잎자국, 볏집자국이 있는 것도 있다. 타서 없어지는 빈 공간에 청동을 넣었을 때 발생되는 가스를 뺀다. 봉침으로 구멍을 숭숭 뚫어 놓는다. (1500도) 그 구멍에 청동 쇳물을 넣는데 그을음을 입히는 것은 잘 떨어지게 하기 위해서다.
- 쇳물을 부었을 때 가운데가 오목해지는 것은 중력의 법칙 때문이다. 너더리가 많아서 1mm는 갈았을 것이다.
- 거푸집은 토기다.
* 에밀레(x) → 성덕대왕 신종(봉덕사 종) : 일제 때 ‘어밀레’라고 하며 우리 민족을 약화시키려고 했으나, 그 전 어떤 곳에서도 에밀레라고 한 기록이 없으므로.
- 성덕대왕 아들 경덕왕이 부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만들지 못하고 그 아들 혜공왕이 완성했다. 20년이 넘게 걸렸다. 몇 번에 걸친 실패가 있었을 것이다.
- 대박사, 차박사(당시에는 장인 중 최고를 일컬음)등 최고의 최고의 기술자들이 모여 만들었다. 기획(김씨 집단), 주조기술(박씨 집단), 당시 두 집단이 완성했다.
冊 겨레과학인 우리공예 2, 3 (민속원) -- 청동기술에 관한 내용이 들어 있다.
冊 문화재 복원 제작 기술 (한국청동기술)
* 청동기 시대가 갖는 의미 : 금속을 사용했다는 것. 합금기술이 처음 나타나서 굉장한 변화를 주었다. 사용목적에 따라 합금 비율을 달리했다. 거기서부터 우리 문명을 발전시키는 속도에 가속도가 붙었다.
- 동(구리)이 녹는 온도가 1,080도 / 철이 녹는 온도는 1,500도
- 청동기가 가장 빨리 나타나는 지역 : 중동지역, 기원전 5000년. 그 후 전 세계로 확산.
- 우리나라는 기원전 2000년 : 1,500~ 1,000 년 사이에 많이 나타난다. 남한은 500년경.
[참고자료] 구리는 천연으로는 드물게 홑원소물질(자연구리)로서 산출되기도 한다. 광석에서 추출하는 방법(제련)도 비교적 간단한 편이어서 여러 금속 중 가장 먼저 이용되었다. 이것은 고대 유적에서 구리가 발굴되고 석기시대 다음으로 동기시대(銅器時代)를 이루었고, 그후 주석과의 합금인 청동이 만들어져 청동기시대를 이루었다. 중세에는 전쟁에 필요한 무기 등을 제작하는 데 이용하였고 산업혁명 시기에는 각종 기계의 발달로 기계용 재료로 널리 사용되었다. 19세기 말 전기가 산업적으로 이용되면서 주로 전선을 비롯한 전기재료로 쓰였으며 20세기에 들어와서 채광, 제련, 가공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산업계에서 더욱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구리(coppper)의 어원은 라틴어로 Cuprum[키프러스(Cyprus)섬]에서 유래하였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 요하문명의 주인공의 후손이 누구냐. 황화문명보다 1000년이나 앞서는데. 유물에 나타나는 양상을 보면 한족은 아니라고 중국이 예전에 발표했었다. 그런데 요즘은 자기네 나라라고 우긴다. 성(城)이 있고 돌로 무덤을 만드는 사람들은 예맥족(고구려)이다. 중요한 것은 묘제다. 묘제는 잘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고인돌은 고구려에서 많이 나나타난다. 동이족이 만든 것은 틀림없는데 장자는 우리다.
- 냇가에서 반달칼의 구멍까지 만드는데 4시간 걸렸다. 시간 투자 많이 해야 한다. 보은이나 옥쪽 시냇가에서 제대로 될 것 같은 돌 구하려면 많이 떼어내고 속의 겉으로 해야 크랙이 없다. 요즘은 폭파시키기 때문에 흠집이 많다.
? 청동거울의 구멍이 왜 가운데 있을까? 끈 달린 모습이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
? 평면이 아니고 왜 오목인가? 빛이 분산되기 때문에.
- 청동 거울 : 축복의식 - 빛 반사하며 “축복합니다”(?) 주술 역할... 앞면, 배면(장식적 효과)
※일반사람들은 특수한 것보다 보편적인 것을 좋아한다.
* 놋그릇 → 종 → 금속활자 → 단계적으로 기술이 이어진다.
- 종 : 다른 나라보다 제작 기술이 뛰어났다. 음악적인 부문이 떨어지든가.
* 봉덕사 종 : 771년. 성덕대왕신종은 최대(最大) 최미(最美)의 작품으로 ‘한국종’의 특징을 두루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형태에서 세부의 조각에 이르기까지 세련 숙달된 기술은 한국 금속공예의 걸작으로 꼽히고 있다. <네이버 백과사전>
그런데 황룡사 대종은 봉덕사 종을 만들기 30~ 40년 전에 만들어졌다. 4배의 크기다. 있을 수 없는 게 삼국유사에 정확히 기록되어 있다.
? 에밀레 종에 아이를 넣었을까?
뼈 : 칼슘 성분은 불순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조개가루. 석회 등을 넣는다.
[참고자료]
황룡사 9층 목탑(皇龍寺九層木塔)은 신라를 중심으로 삼국을 통일하고자 하는 그 시대의 간절한 소원이 표현으로 된 것이다. 규모가 장대무비하였는데 9층까지 높이는 탑지(塔誌) 기록 당시의 당척(唐尺)으로 따진다 하더라도 약 53.45m, 상륜부(上輪部)까지 합하면 약 66.70m나 되는 거대한 것이고, 조영(造營) 당시의 척수인 동위척(東魏尺)으로 따진다면 그보다 더 높은 초대형 건축물이었다.
* 중국은 가장 오래 되고 모든 게 다 커보인다. 하지만 우리는 몽고침입이나 여러 전쟁을 겪으며 거의 불타 없어졌고, 지금은 작은 것만 남아 있다. 규모가 대단했던 예전을 기억하자.
[느낀 점]
소나무는 꽃가루부터 목재까지 인간에게 이로움을 준다. 그러나 소나무나 개망초는 주변에는 아무 것도 자라지 못하게 하며 자기네들 끼리만 자란다. 그래서 소나무는 숲이라고 하지 않고 밭이라고 부르는 것일까. 그런데 앞으로 소나무를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한다. 기후 때문이고 재선충 때문이다. 유칼립투스는 어느 정도 자란 뒤 스스로 절제하며 살아간다. 어쩌면 선비 같은 나무인지도 모르겠다.
오늘 또 한 명의 과학자인 윤용현 박사를 만났다. 그의 손은 보기보다 크고 두툼했다. 그 손으로 일일이 문화재를 확인하며 조상들의 찬란했던 문명을 재연해냈다. 그의 집념이 없었다면 오늘 우리는 조상의 슬기를 만나지 못했을 것이다. 그는 타고난 과학자였지만, 그의 눈을 뜨게 해 준 사람은 큰 형님이었다. 어릴 때 과학 소설 전집을 사다주었는데, 학교에서 수업 시간에 읽다가 걸려 뺏긴 적도 있었다. 그때 빼어간 책을 읽은 선생님이, 그거 재밌더라, 하며 책을 돌려준 적도 있었다. 그는 유칼립튜스 나무처럼 스스로를 절제하고, 인간에게 이로움을 주는 소나무처럼 꾀 많은 사람이었다.
오늘 강의 중에서 청동 주조의 백미인 팔주령 이야기를 들으며 생각했다. 방울 속에 또 방울이 들어가 있는 팔주령. 밀랍으로 만드는 주조 기술을 알게 되니 더욱 새롭게 다가온다. 여덟게의 방울이 만들어내는 소리가 어떤 것일까. 방울 하나에서 나는 소리보다 더 위엄이 있을 것이다. 나처럼 작은 방울이 하나하나 모여서 팔주령을 만들어서 소리를 내고 있는 한밭문화마당이 떠올랐다. 우리 단체는 어떤 소리가 날까. 작아도 경쾌해서 한번 들으면 기분이 좋은 소리였으면 좋겠는데, 욕심이 많은 걸까.
* 윤용현 (파평윤씨, 쓸용, 어질현)
- 다중지능에서 보면, 타고난 과학자였다.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본인의 노력이나 주변의 도움도 크지만, 우선 타고난 끼도 중요하다. 남에게는 자상하지만, 자신에게는 엄격한 편이고, 뭔가 하나에 집중하며 끝까지 확인하여 결과를 확인하는 완벽주의자다. 또한 그의 이름에 걸맞게 살아가고 있는 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옆에서 보니까 무척 동안이던데, 나이가 어떠신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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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야! 역시 정애령샘이네 기록의 달인. 우리기억의 한계에서 기록은 출발한다
샘 사실 샘에게만 부탁하기 미안해 다른 샘들께도 기회를 드리고 싶었어요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우리는 기록하는것도 굼벵이랍니다. 다시 복습하는 의미에서 샘에게 짐을 지울 수 밖에 없겠네요 공부하는데 충분한 자료가 될 듯... 아넘좋다
와 정말 고맙습니다.
첫날 읽고 바로 답글 달려니 안되더니 오늘은 되는군요~~ㅎ
애령선생의 성실성과 진지한 자세에 맘속으로 항상 박수를 보내고 있답니다.
샘! 너무 감사합니다. 피일차일 미루었는데 샘께서 ~~
아닙니다. 이렇게라도 우리 단체를 위해 뭔가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도요, 뒤늦게 읽고 존경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