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 팥죽의 유래
동지의 유래는 신라시대의 설화에 의하면
어느 날 선비의 집에 과객이 찾아와 훈수를 두어 부자가 되었다는데
항상 한 밤중에 왔다가 새벽에 닭이 울면 사라지곤 했다 합니다.
선비가 재산은 많아졌으나 몸이 아프고 야위어가기 시작해
근처의 스님에게 물어보니 그 과객은 도깨비니까 흰말을 잡아 그 피를 뿌리면
없어진다고 하여 해마다 말을 잡아 그 피를 뿌릴 수 없어 그 때 부터 팥죽을 쑤어
그 것을 집에 뿌려 도깨비를 물리쳤다고 하는데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중국의 고서인 형초세기에는 공공씨의 말썽꾸러기 아들이
동짓날 죽어 역질 귀신이 됐는데 생전에 붉은 팥을 무서워했기 때문에
동짓날 팥죽을 먹고 역귀를 물리쳤다고 합니다.
일년 중에서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
작은 설이라 불려지기도 하는 동지,
팥죽을 먹으면 한살을 더 먹는다고 합니다.
차도 한잔 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