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진천군 장애인의날 행사
장애인의날 기념식이 프레스트 한울 웨딩홀에서 오전 10시부터 보장구 안전교육 및 식전행사로 진천군 장애인복지관 댄스팀이 활기찬 댄스로 시작을 알리고 두번째로 공연자로 시각장애인 기타리스트 충북증평군 시각장애인지회장 고하동에 꺼꾸로 치는 기타 연주 장애인의날 기념식 행사를 알렸다.
1부행사 기념식에는 사회자에 힘찬 개회선언으로 시작으로 본 행사가 열렸고 지체장애인 유정현 지적장애인 김남을 장애인인권 헌장을 낭독하고 진천군수표창. 진천군의장표창.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표창 충북지체장애인협회자 표창 지체.시각.농아인 지회장 표창 장학금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진천군지회 최규화회장님에 기념사 진천군수 송기섭군수님 축사 윤대영 부의장님에 축사
중부3군 임호선 국회위원 축전으로 1부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2부행사에서는 얼수품바 각설이 타령시작으로 흥겹고 신나는 공연으로 마무리를 하였다.
공주에서 솜사탕 봉사로 오신 전명관님
제43회 장애인의날에 진천군 교통약자 차량이 무료운행 되어서 많은 장애인분들이 행사장까지 편하게 이동하였다.
봉사자분이 너무 이쁘게 솜사탕을 만들어 줬네요~
얼수 품바 각설이 공연 (신나는 하루 오늘 하루 우리들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