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와의 계약은 스즈키 엔진을 가진 머신을 수출할수 있는 효성의 능력을 제한했고, 이것은 결국 김 사장이 일본에 R&D 를 설립시키는 계기가 됬다.
그는 스즈키, 혼다, 야마하 에서 많은 엔지니어 들을 스카우트 해서 여러 엔진을 개발시켰고 바이크에 그엔진들을 적용시켰는데, 년간 2-3 대정도로 개발하며, 점진적 으로 독특한 기술과 품질로 개발 했다.
이것은 지금 절대적인 생산의 규모로 자리매김을 하고있는 V-twin 의 패밀리 가 되었고, 수출시장의 성장의 계기가 됬으며, 2000 년도에 68,000 대의 바이크를 해외에 수출하면서 명실공히 효성을 한국 이륜차 시장의 확고한 입지를 갖게 했다.
그것은 사실상 더 크고 유일한 라이벌인 대림보단 가치가 있는데, 여유가 없는 혼다와의 계약으로 단종된 일본의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
이것은 저 기술, 저 비용 의 대우의 경영과, 더 큰 자신감, 더 큰 시장의 현대의 경영과 의 비교에서 같다.
효성의 본사는 남한의 두번째 큰도시 부산 의 뒤에 자리잡은 인구 50만의 공업도시 창원에 있다.
엄격한 환경대책과 산에 자리잡은 위치덕에 공기는 상당히 좋다.
이곳은 한국의 디트로이트 라 할 수 있는데, 대우, 기아, 쌍용, 및 삼성그룹에 속한 차 공장과 마찬가지로 몇몇 현대공장의 홈 이라고 할수있다.
이곳이 공업화된 주된 이유는 한국전쟁 때문인데, (다 아는 내용이므로 중략).
전시동안 4번 이나 西울의 주인이 바뀌면서 200백만 이상의 군사와 民간인 희생을 전쟁이 갖고왔다.
유엔군은 한때 부산 근교의 작은 구석까지 몰려졌었고, 맥아더 장군이 인천상륙을 해서 공산군을 만주 국경까지 몰아부칠 때 까지 대부분 공산 점령하에 잇었다.
한국 60년대의 강력한 지도자 박 대통령은 한국을 둘로 갈라낸 DMZ 로부터 가능한한 멀리 떨어진 곳에 남한의 자동차 공장을 세우기로 결정했다.
박 대통령은 자동차 산업을 핵심 자원으로 보고 향후 북한의 공격으로부터 가능한한 최대로 보호되어야 한다고 이유를 들었다.
부산 근교는 입지 조건에 잘 맞았으며 북한에 의해서 점령되지 않은 유일한 지역 이라는 장정이 있었다.
삼면이 산에 둘려 싸인 창원은 천연적인 요새이며 한국의 주항인 부산과도 가깝다.
이곳은 모든 한국 자동차 공장의 홈 일뿐 아니라 많은 자동차 관계사와 협력업체가 있는곳 이기도 하다.
효성의 공장은 두개의 24시간 조립라인이 있고, 한쪽에는 스프링 공급자 가 있고 또 한쪽에는 회사의 R&D 싸이클 의 한부분인 회사의 세탁물을 처리하는 세탁공장이 있다---정말 그렇다!
1980 년대에 지어진 효성 공장은 초현대식은 아니지만, 아주 깨끗하고 잘 계획되고 고품질의 공작기계와 최신자동 공정으로 장비되어 있고 한 작업자가 5-6 가지의 가공 공정을 모니터 하고 있다.
품질관리가 잘 되있는 것 같은데, 각 구성품은 사양에 부응하기 위해서 엄격한 검사를 필요로 한다.
이 회사의 완전 자동 인하우스 페인트 공장은 두군데 구획이 있는데, 하나가 플라스틱 전용이고 다른하나가 금속 전용이다.
두개의 생산 라인은, 하나는 V twin 전용이고 하나가 단기통 엔진 전용인데, 모델에 따라 하루 500 대의 생산능력이 있으며, 내가 갔을때는 하루 290 대를 만들고 있었고 더 복잡한 V twin 바이크들이 눈에 띄었다.
생산에 들어간 최신모델은 트로이 125로 유럽에선 가리온 으로 불려지며, 소매가로 약 3000 유로 이다.
그것은 뚱뚱한 타이어를 가진 4행정 스트리트용 스크램블러 인데, 일본시장의 컬트모델인 야마하의 TW225 를 베낀 것이 역력한데, 박 이사는 올 9월 밀란 쇼 에서 180 과 200cc 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하고 西구 시장에 좋은 전망이 있다고 한다.
현재 있는 22개의 모델중 효성의 트윈 실린더 모델들이 아무래도 수출시장에서 가장큰 효자상품이 될 것 같다.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이 있는데, 회사 중역들이 회사의 트레이드마크 가 될 디자인의 V twin 의 레이아웃 대신에 병렬 2기통 엔진형식을 거의 선택할뻔한 적이 있었다.
각 실린더의 배기관의 수를 2중으로 해서 4 기통처럼 되기를 꾀했던 8밸브, 300cc 2기통 프로토타입 GA300 은 90년대 중반에 만들어 지면서 얼마나 이 프로젝트가 거의 완성 되서 출시될 뻔했는지를 보여준다.
이것은 해외 효성 딜러들의 반대에 부딪쳐 취소되게 되었다.
대신 효성 R&D는 1998년에 V-twin 패밀리 의 첫번째 작품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고, 18개월 후 125 와 250 두 모델로 2000 년도에 양산에 들어갔다.
지금은 중량급의 모델이 등장하는데, 647cc 체인드리븐 DOHC, 90도 V-twin 엔진으로 실린더 직경과 행정이 81.5 X 62mm 이며, 11.6:1의 압축비 와 39mm 의 미쿠니제 캬부레터로 작동된다.
9000 rpm 에서 69 마력이 나오고 7300rpm 에서 61NM(약 6 kg.m) 의 토크가 나오며, 600cc의 프로토 타입보다 각각 5마력 과 4NM 이 더 나온다.
이것은 650 코멧 이라는 로드스터 의 모습으로 초기모델에 적용되어 팔리게 되는데, 기존의 250 스페이스 프레임 보다 60%는 더 강화 됬다고 하며, 2002년 인터모트 쇼의 프로토 타입인 Ducati-esquetrellis 의 프레임을 채용한다.
듀카티 620 스포츠 에 비해 훨씬 저렴한 라이벌 이 될 레프리카 타입과 옵션으로 하프카울 타입의 스포츠바이크 가 년내 뒤 따르며, 곧 이어서 미라주 타입의 모델이 출시 될것이다.
효성은 이미 750급의 엔진에 착수하고 있는데, 이것은 내년에 데뷔할 1000시시급 엔진의 뒤를 잇는다.
그렇게 된다면, 한국회사는 기존의 거대 메이커들과 경쟁하게 될 것이다.
효성이 아직은 도전 단계에 있다는 의구심과 함께, 내가 창원에 방문했을 때 본 것은 사실상 아무것도 없었다.
수출 시장에서 더 많은 수요가 생기면 그때 효성의 상품이 더 평가 될 거라는 견지 하에서,호주에서 현재의 250 V twin 모델들을 타는 것 으로 이륜차의 현대가 바로 여기 있다는 사실로 나에게 확신을 갖게 했다.
좋은 가격으로 잘 만들어 지고 여러가지가 고려된 효성은 일본 이후 세계시장에 심각한 도전자 가 될 아시아 최초의 모터사이클 메이커가 될 것이다.
아직 적은 숫자 지만, 효성 250 모델들은 이미 호주 거리에 있고 수년내로 더 많은 효성을 보게 될 것 이라고 기대 된다.
원문:
http://www.hyosungmotors.com.au/AMCN0603_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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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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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1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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