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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작가 주식투자 년 40% 수익내는 방법]
1. 몰빵 투자를 하지 말라.
2. 배당주에 투자를 하라.
3. 미래 성장가능성을 가지고 기다려라.
[주식투자자의 습관]
1. 주식투자에 필요한 것은 간절함이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 노력하는 것.(바쁘다는 이유로 대충 투자하지 말것.)
고정불변의 진실은 "성실함"
2. 돈 버는 사람의 특징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한 걸음 한 걸음의 노력. 기본은 독서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미루는 사람은 도태된다. 대충주의가 된다.
노트를 만들어, 목표를 써라
3. 영화 속 명 대사중 관상 송강호 대사 "나는 파도만 보았을 뿐, 파도를 일으키는
바람능 보지 않았다. 파도는 언젠가 부서진다."
주식은 파도의 정점에 사는 게 아니라. 불어올 바람을 예측하고 선점해서, 파도의 점점에
팔아야 한다. 즉 무관심에 사서, 뜨거운 관심에 팔아라. 그러기 위해서는 기업가치를
보고 산 후, 오랜 기달림이 필요하다.
영화 안시성에서 조인성의 대사 "우리는 물러서는 것을 배우지 못했다."
주신은 1%라도 수익을 내는 것이다. 그런데 왜 선절매를 반복하는가?
이는 물러나는 것, 후퇴를 의미한다.
주식이란 치열하게 싸워 단돈 1원이라고 이겨야 한다.
즉 좋은 기업을 사고, 끝까지 수익을 내는 노력 단돈 1원이라도 이기자.
[필요한 습관 3가지]
1. 끊임 없이 공부하라.
2. 조급해하지 마라.
3.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라.
구체적인 목표, 하고 싶은 것을 쓰면, 성격을 긍정적이고 밝게 만든다.
주식은 밝은 상태에서 해야, 심리가 흔들리지 않는다.
[우량기업 좋은 종목 고르는 법]
1. 기본적 분석 (재무재표 자료보기)
- 당기순이익, 시가총액, 미래PER, 재무비율
<당기순이익>
ㅇ 실제로 기업이 벌어들인 돈을 확인 (세금, 영업이익 등 비용 뺀 금액)
- 3~5년정도 기록을 확인 & 최근 3년내 적자 있으면 탈락 & 최근 1년은 분기별로 본다.
* 당기 순이익 높은 것을 선호, 분기에 1~ 2번 적자는 괜찮지만 그러난 주의 할것.
<시가총액>
ㅇ 시가총액에 사채를 더해야 실제 총액이 나옴
- 주식관련 사채유무를 체크 (회사채, CB, BW 등) <- 공시사이트에서 회사채 확인 가능
- 예) 시총 1000억원, 주식전환사채 200억이라면 시총을 1200억으로 판단.
* 회사채 있는 기업은 가급적 걸러내자.
<미래PER>
ㅇ PER = 시가총액 / 당기순이익
- 과거의 PER이 아닌 미래의 PER을 구해야 한다. 현재보다 미래 PER 낮으면 사도됨.
(기존것은 과거의 실적기준, 미래 당기순이익을 보자)
- 실적개선 관련 내용을 체크 (뉴스, 증권사 리포트, 공시 등을 보고 참조 단 다 믿지 말기)
- PER이 짧을 수록 자금 회수기간이 짧다고 보면 된다.
* 무관심일때 사서 뜨거운 관심을 받능 때 팔아라.
[참고] PBR = 시가총액 / 자기자본
- 저평가 주식찾기 (저평가는 대부분 실적이 낮다, 노동집약적 굴뚝기업들)
- 자산재평가 (땅 감정 등)
- 1배 이하를 저평가 (2배를 넘어가면 참고), 이왕이면 낮으면 좋다.
* PBR 기왕이면 낮으면 좋지만, 요즘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1미만이면 Good. 2이상은 그냥 그렇다.(근데 좋은 종목은 8이라도 괜찮다)
<재무비율>
ㅇ 재무비율을 통해 안전성 지표를 확인
- 부채비율 : 부채/자산, 빚 많은면 NO
* 부채비율 100%전후 OK, 150%이상 탈락(단, 은행, 증권주는 업종 특성상 부채가 많음)
- 당좌비율 : 1년내 들어올 현금/1년내 갚아얄 할 부채, 현금성 자산을 얼마나 들고 있는가?
* 당좌비율(현금성 자산이라고 보면됨) 100%이상이면 OK.
(75%미만이면 탈락, 유상증자 할 가능성이 있기에 위험)
- 유보율 : 잉여금/납입자본금, 사내자금 보유율로서 참고사항으로만 판단
높으면 좋지만(무상증자가 가능성이 있어서 체크) 크게 신경 안써도 됨
*기사 및 공시체크
2. 기술적 분석
ㅇ차트, 학습효과 등을 이용한 분석
- 재무로 기업분석을 끝냈다면 기술은 학습효과 차원에서 살펴봐라
- 예) 안랩 (안철수의 선거이슈때마다 급등)
3. 뉴스/공시 확인
ㅇ 배당/유상증자/주식관련사채/최대주주를 3~5년치 확인(리스크가 많으면 5년)
- 악재가 있는 회사는 탈락, 호재가 있으면 ok (실적개선, 자회사 상장, M&A 등)
[참고] 뉴스속에서 우량주 고르기
- 5월말에 지수변경(코스피, 코스닥)을 하며, 관련뉴스가 한달전부터 나옴
- 뉴스가 나오면서 ETF,펀드 등 기관투자자들이 종목변경하므로
뉴스도 하나의 판단지표로 활용가능
<배당>(호재체크)
ㅇ 기왕이면 배당 많이 주는 회사. 배당주는 회사치고 나쁜 회사 거의 없음.
- 배당의 재원은 이익잉여금
- 시가배당율 : 배당금/현재주가, 8%이상을 보라라
- 실적 개선되면 배당금도 늘어난다. 고배당주 사서 저배당되었을때 팔면 이득
* 현재 주가가 오르면 배당율이 떨어지므로, 고배당주를 눈여겨 볼것,
단 실적을 반드시 체크.
<유상증사/사채>(악재체크)
ㅇ 회사채 등을 체크
- 주식관련사채를 발행하는 기업들은 리스크가 존재(고점 물량폭탄 등)
- 매출채권회전율 : (외상값)이 일정수위를 유지하고 있는지.. 3년치 체크
- 재고자산회전율 : (안팔린거) 수치가 변동성이 있는가? 변동성이 있으면 x
* 동일업종 회전율도 확인.
* 유상증자가 안되는 기업들이 회사채를 발행하므로 반드시 공시 확인.
* 최근 3~5년 우상증자, 주식관련 사체를 발행한 기업은 탈락.
<최대주주>
ㅇ 최대주주 30%이상인지 확인. 지분율이 40% 이상이면 안정적임
- 보유비율이 많으면 배당을 많이 한다, 품절주 이슈가 발생하여 급등
- 보유비율이 낮으면 경영권분쟁 이슈 발생한다.
(근데 이런경유 주가가 오를 수도 서호 더 주식보유하려고 참조)
* 부실기업은 최대주주비율이 낮으면 탈락.
4. 종합의견 (나를 이해시키기)
ㅇ투자를 해야 되는 합리적인 이유 3가지 뽑기
- 재무지표, 차트, 호재/악재 뉴스를 보면서 나와 남을 설득할 수 있는 이유 3가지면 성공
- 복면가왕 시스템 : 기존보다 매력적이면 투자가치가 있다
- 분할매수/분할매도
- 매도 D-day잡기
5. 신호등 점검
ㅇ 1~4단계를 리뷰하고 검증할 수 있는 시간 갖기
- 초록 : 아주 매력적인 것
- 노랑 : 조금 위험하지만 괜찮은 것
- 주황 : 위험한데 탈락시킬까, 말까 고민
- 빨강 : 탈락
* 자신의 생각 입히기: 좋은 종목이라고 생각되는 이유 3가지 써보고
자신에게 설득이 되야 한다.
* 무관심에 사서 관심 때 팔기.
(예를 들면 4계절 관련된 미세 먼지 마스크, 안과, 공기청정기등을 6개월 정도 전에 사놓는다.)
6. 3년치 뉴스를 본다.
-악재, 소송, 대주주 지분청산 등등.. 주식관련 사채(CB, BW) 발행이면 이자비용도 나가고
Refixing 비용도 나감, 한번 CB, BW, 유상증자한 기업은또 할 가능성이 있다.
이런 기업 거르기! * 호재: 자회사 상장, 무상증자 등등
7. 매수 금액: 종목은 3개 정도 각 종목당 25~50% 의 비율로 들러감.
(ex. 1000만원이면 처음에 A.B.C 각각75망원~150만원씩)
15~20% 손실(마이너스)일때 분할매수. 1년 목표 수익율 100%
8. 언제 파는지? 만약 일년에 100%(두배) 수익을 원한다면.. 예를 들면...)
-PER이 2배 될 때 팔아도 됨(예를 들어 PER5가 PER10이 될때) 주가가 2배 올랐다는 얘기
-시총이 2배될때 팔아도 됨(시총= 당기순이익*주식수이므로)
-시가 배당율이 1/2이 될때.
-욕심 안부리고, 수익이 15%될 때 기계적으로 팔 수도 있음.
-뉴스 나올때 팔기(예를들어 문재인 대통력이 직접 그린 뉴딜 발표할때)
[좋은 종목을 압축해서 20개 정도 7가지관리 방법을 조언]
첫째, 기업분석을 하라고 한다. 증권사나 뉴스에서 추천하는 것으로만 하지 말고
분석을 통해서 관심종목을 선정하라고 한다. 이것은 사실 가치 투자의 핵심이기도 하다.
둘째, 거시적 방법과 미시적 방법을 병행하라고 한다. 큰 관점에서 카테고리별로 대표주를
모으고 또 대장주 종목과 관련이 있는 세부 종목 곧 부하 종목을 나열하라고 한다.
봄이 오면 미세 먼지 관련 주들이 많이 언급된다. 관련해서는 안과 주나 공기청정기 주
마스크 주들이 있을 것이다. 여름이 되어 장마가 오면 장마 이슈 관련 주들이 뜬다.
이때는 폐기물주나 비로 주 제습기주등이 있다. 예를 들어 미세먼지의 대표주를 선정한다.
만일 공기 청정기 관련된 대표주를 선택했다면 다음은 그와 관련된 부하 종목을 선택해서
살펴보라는 것이다.
평소에는 대장주를 중심으로 보고 특별한 이벤트가 생기면 세부종목을 보라는 것이다.
바이오 관련된 주로 진단키트나 주, 임상실험 중인 대표 종목 등을 선택하고 어떤 이슈가
있을 때 그 부하 종목들을 살펴보라는 것이다. 그는 이것을 지하철로 비유를 했다.
지하철이라는 큰 그림 속에 특정 구간이 막히거나 하는 부분을 포커스 해서 보라는 것이다.
대장주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보고 부하 종목은 세부적인 미시적인 분석을 위해 보는 것이라 했다.
물론 바이오 종목만 하는 것과 같이 좁은 관점에서 투자할 경우 해당이 없지만 투자 스케일 클 경우
예를 들어 개별주도 보고 배당주도 보며 정책 제도 볼 경우 거시적 관점의 대장주에 미시적 관점의
부하 종목들을 세팅해놓고 이벤트가 있을 때 세부적으로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적자 기업을 눈여겨보라는 것이다. 사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관심종목으로 두기에는
좋다는 것이다. 이런 종목들은 시가 종목이 작기 때문에 이벤트가 발생하면 과하게 반응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한다. 투자의 바로미터로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사실 이 부분이 처음에 좀 명확하지는 않았다. 사지 않을 종목을 왜 보라는 것이지 생각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이런 종목이 변화를 빠르게 보여주기 때문에 급등할지 급감할지를 빠르게
읽을 수 있는 바로미터의 의미인 것 같다. 이렇게 되면 관련된 대장 주나 좋은 종목을 빠르게 사서
안전하게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떻게 가능한지는 아직은 잘 모르겠다.
네 번째, 관심 종목을 한주 사라고 권한다. 사실 한주라도 있어야 관심이 가기 때문이고 그만큼 공부도
하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기 때문일 거이다. 그냥 관심종목에 넣어두지 말고 한주라도 사서 손실율을
체크해보라고 한다. 투자에 대한 감각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팔더라도 다 팔지 말고
한주는 남겨 두라고 조언한다. 기존에 많은 분석을 통해 투자했던 주식을 버리지 말라는 다음의 조언과
일맥 상통하는 의미인 것 같다.
다섯째, 매도한 종목을 관심종목에서 지우지 말라고 했다. 다음번에 이 종목으로 큰 수익을 얻을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비록 지금은 비싸서 이별해야 하지만 언젠가 쌀 때 다시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 종목만큼 잘 아는 종목도 없기 때문이다. 잘 아는 종목을 싸게 사는 것만큼 안전한 투자는
없지 않겠는가?
여섯째, 시세 알람 서비스를 이용하라고 한다. 네이버에 종목을 조회하면 종 표시 모양의 아이콘이 있다.
이것은 시가와 종가 공시 알림도 제공해 준다. 별표는 관심 종목을 설정하는 것으로 보면 될 것이다.
이것이 직장인들에게 매우 유용한 서비스 일 것이다. 매시간 주가를 보지 않아도 설정한 조건에 이르면
알람을 받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HTS, MTS에서 예약 매매를 걸어두면
다음날부터 최대 30 영업일까지 매수, 매도를 위한 예약을 할 수 있다. 목표가를 설정해서 자동으로
체결할 수 있고 결과를 알람 받을 수 있다. 주가를 계속 쳐다보며 스트레스 받지 말고 시세 알람 서비스를
걸어두면 손쉽게 장이 끝나고도 예약을 통한 매매가 가능할 것이다.
일곱째, 그는 시장 트렌드에 맞게 관심종목을 관리할 수 있다고 한다. 네이버의 인기 검색 종목이 트렌드를
반영한다고 한다. 네이버에는 투자 정보와 실적 분석 정보들도 함께 제공한다. 좋은 종목을 분석하는데
이런 정보들을 활용할 수 있다
[박민수(샌드타이거샤크) 작가 주식투자 10단계]
1단계는 당기순이익을 보는 거에요. 적자기업은 탈락시키고 매년 실적이 성장하는 기업을 찾는 거죠.
2단계는 시가총액입니다. 주식 수가 몇 개냐에 따라 주가 5만원짜리가 5000원짜리보다 쌀 수 있거든요.
3단계는 PER(주가순이익비율)를 봅니다. 단순하게 보면 시가총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누는 거에요.
PER이 10배면 투자금을 10년만에 회수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과거 실적이 아닌 미래 PER를 봐야 한다는 거죠.
4단계는 안정성을 볼 수 있는 재무비율이에요.
부채비율, 당좌비율, 유보율이 있는데 포털사이트에 친절하게 다 나와 있습니다.
5단계는 뉴스와 공시를 보고 호재나 악재를 살펴봐야 해요.
중요한건 호재를 찾기보다 악재 기업을 피해야 한다는 겁니다.
6단계는 시가배당률(배당금/주가)이에요. 배당금이 높은 기업들은 매력적이죠.
초보 투자자들은 배당 안주는 기업들은 안 사도 돼요.
7단계는 최대주주의 지분율입니다. 최대주주 지분율이 높으면 배당을 많이 할 수 있고요.
반대로 지분율이 낮으면 경영권 분쟁이 일어나는지 잘 살펴야 합니다.
8단계는 매출채권 회전율과 재고자산 회전율이에요. 쉽게 얘기해서 외상값이 잘 들어오는지,
재고가 잘 순환되는지를 보는 겁니다.
9단계는 PBR(주가순자산비율)이고요.
10단계는 자신의 생각입니다. 이 주식을 사야하는 이유, 사지 말아야 할 이유를 잘 정리해서
다른 사람도 설득할 수 있을 정도가 돼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