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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6.주일. 사 40:12. 전능하신 하나님. 34. 44
전지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사오며~~
우리가 늘 고백하는 하나님이십니다.
이사야 40장 12절에 ‘누가 바닷물을 손바닥으로 떠서 헤아려 보았느냐’.
뼘으로 하늘을 재어 보았느냐?
누가 온 땅의 티끌을 되로 되어 보고, 산들을 어깨 저울로 달아 보고, 언덕들을 손저울로 달아 보았느냐?
* 사 40장 15절은 ‘그에게는 뭇 나라가, 고작해야, 두레박에서 떨어지는 한 방울 물이나, 저울 위의 티끌과 같을 뿐이다. 섬들도 먼지를 들어 올리듯 가볍게 들어 올리신다’. 상상을 할 수가 없습니다.
* 26절에는 너희는 고개를 들어서, 저 위를 바라보아라. 누가 이 모든 별을 창조하였느냐? 바로 그분께서 천체를 수효를 세어 불러내신다. 그는 능력이 많으시고 힘이 세셔서, 하나하나, 이름을 불러 나오게 하시니, 하나도 빠지는 일이 없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하나님이 하신 일을 바라보고 나면 어지럽습니다.
1. 나는 누구인가?
아~ 이렇게 위대한 우주를 지으신 하나님 앞에 나는 누구인가? 도대체 나는 어떠한 사람인가,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를 질문하게 되는 것입니다.
진화론자들은 당신은 어디에서 왔습니까? 아메바에서부터 진화되었습니다. 눈에 안 보이는 벌레에서 진화되어서 여기까지 왔다고...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안 믿는 그들은 모든 것이 진화로써 이루어졌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메바 벌레에서 사람이 되었다면 기가 막힌 이유와 사람을 죽여도 아무런 양심가책이 없습니다. 벌레 한 마리 죽였는데 무슨 그런 야단법석이냐?
우리가 아메바 벌레 한 마리에 불과하지 않습니다.
* 창1: 27-28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나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닮아서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아무 때나 온데간데없이 우연히 생겨난 존재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모습을 우리에게 담아서 만들어 내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만물의 통치자인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을 닮은 사람을 만드신 목적은 피조물인 사람과 만물들로부터 찬양을 받기 위해서이고 두 번째는 하나님의 통치권을 위임하시기 위함입니다.
왕같은 제사장이이고 땅을 정복하고 산천초목을 다스리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 엡 1: 4-5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세상만물을 만드시기 전에 하나님은 이미 나를 택하시고 아들로 삼아 주셨다는 말씀
여러분, 이 자리에 앉아계시지만 여러분이 창세전에 하늘과 땅과 세계와 만물을 짓기 전에 하나님께서 이미 택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고 하나님이 기뻐서 여러분과 나를 만드셨으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죄와 허물을 사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기뻐서 만든 자식들이지 쓸데없이 장난으로 만든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필요해서 여러분 만드신 것입니다. 하나님께 필요한 존재요, 하나님이 기뻐해서 여러분을 만세전에 예정하시고 택하신 자녀들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께 사랑받고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주셨는데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되겠는가?
요한복음 4장 24절에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셨을 때 무엇 때문에 지으셨느냐? 무엇 하라고 지으셨겠느냐?
우리는 일생을 살면서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서 지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미하고 하나님 앞에서 기쁘게 뛰놀고 하나님 앞에 춤추며 하나님 이름을 높이는 예배하는 사람으로서 지음을 받은 것입니다.
* 사 43:7. 21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이 지으신 것입니다.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가 이땅에 사는 목적이 분명해진 것입니다.
* 6: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먹고 입고 마시고 사는 생활은 하나님이 다 돌보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것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고 하나님의 의로움과 영광을 구하고 찬양하고 하나님을 섬기면 그 다음 일은 우리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은 하나님이 다 응답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실제로 믿음으로 살아보면 거짓이 없습니다.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우리가 악할 지라도 자식들이 좋은 것 달라고 구하면 좋은 것 주지 생선 달라고 하는데 뱀 주겠습니까? 악한자라도 자식이 좋은 것 가지기를 원하는데 하물며 하나님이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지 아니하시겠습니까? 주십니다.
우리는 마음속에 기도할 때 하나님이 안 주시겠지.
그렇게 생각하고 기도를 하기 때문에 응답을 못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넘치도록 주실 것이라는 것을 확실히 바라보고 기대하고 기도해 보십시오.
바라보고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서 기도하면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하나님 자신을 위해서 지어서 하나님을 찬송케 하기를 원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우리가 죽지 않습니까?
사람은 한번 나서 죽는 것은 정한 이치요, 죽고 나면 심판이 있다고 말했는데 죽는다는 것은 가장 큰 신비인 것입니다. 어찌하여 여태까지 살다가 갑자기 죽습니까?
죽는 것도 병들지 않고 잘 죽으면 좋은데 병들어서 고통하고 죽으면 그 괴로움이 말로 다 할 수 없는 것입니다.
* 요:14장 1~3절에는 주님께서 죽음을 겁내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주님이 하늘에 올라가신 것은 여러분과 나의 거처를 위해서 올라가셨다는 것입니다.
2천년 전에 시작한 우리의 쓸 것을 지금은 주님이 다 완성해 놓으셨습니다.
주님이 때가 오면 우리를 데리고 가서 주님 계신 곳에 같이 있겠다고 말씀하셨으니 주님께서 예비하신 거처가 얼마나 멋있겠습니까?
*계: 21장 3~4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이 세상에 낭패와 실망과 저주와 고통이 득실거리는 곳에 있지 아니하고 주님이 지은 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서 영원히 사는 저 세상이 있습니다.
우리가 육신의 장막집을 벗어버리면 다음 생애는 그 아름다운 영광으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고 천사들이 여러분 손을 잡고 이끌어 가기 때문에 우리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낙심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사람이 어디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가 이것을 잘 알지 못하면 마음에 허무와 무의미에 고통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미국에 20세기 중반 미국의 인디언 보호구역에서는 유난히 많은 인디언들이 마약과 알코올 중독으로 사회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인 에릭슨(E. H. Erikson) 교수가 그 보호구역에 들어가서 조사를 해보니까 보호구역에 사는 사람들이 정체성을 잃어버려서 내가 누군지를 몰라요. 왜냐, 인디언들을 위해서 특별한 구역을 만들어 놓고 특별한 문화를 유지하도록 정부가 만들어 놓았는데 거기에 학교를 세워서 교육을 시키는데 선생들이 전부 백인들이에요.
이 백인들이 가르치면서 인디언 애들에게 너희들 인디언 짓 하지 마라.
백인이 문명이니 백인을 배워라. 백인 따라 말하라. 인디언 말을 못하고 인디언의 행동을 못하게 합니다. 그러나 집에 가면 부모들은 야 이놈아 네가 인디언이지 왜 백인 노릇하고 백인처럼 말하고 행동하느냐. 그래서 교육 받을 때마다 자식들이 학교에 가서는 미국 사람처럼 행동해야 되고 집에 와서는 인디언 사람처럼 행동해야 되겠는데 미국 사람처럼 못하라고 부모들은 호통을 하고 인디언처럼 말하지 말라고 학교에서 선생은 호통을 하고 애들이 자기를 잃어버렸어요.
나는 미국 사람도 아니고 인디언도 아니니 누구냐. 자기를 잃어버리니 그때부터 마약을 하기 시작하고 술을 마시기 시작해서 인디언 촌이 마약중독과 술중독으로 황폐하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사람도 인디언 종속들을 구해 줄 수가 없었어요.
정체성을 잃어버린 그들은 그대로 술중독과 마약중독으로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자아 정체성을 잃어버린 사람은 무력감을 갖게 되고 좌절감에 빠지게 되고 절망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에서도 어디서 와서 내가 무엇 때문에 살며 어디로 가는지를 확실히 모르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예수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시기 때문에 온 세상 날 버려도 주 예수 안 버리기 때문에 하나님 품에서 태어났고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고 주 예수 그리스도가 예비하신 천당으로 가니까 여러분 정체성이 분명합니다.
정말로 우리는 좋은 사람들입니다. 누가 무엇을 말해도 나는 태어난 근거가 분명한 것입니다.
사생아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날 만드셨으니까.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 내 아버지가 되시고 그리고 하나님 예배하고 하나님 앞에 기뻐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니 우리가 세상에 잘 입고 잘 먹고 잘못 살아도 그것을 보고 손가락질 할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니 하나님이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를 다 돌보아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죽으면 천당 가지요. 예수님께서 천사를 보내셔서 우리를 천당을 데려가니 우리는 분명히 자기가 누군지를 알게 되어서 기쁘기 말로 다할 수 없는 것입니다.
2. 나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다
그러므로 우리가 확실히 알아야 될 것은 나는 사랑받기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나는 사랑받기 위해서 태어났다.
여러분은 사랑받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신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여러분을 사랑하기 때문에 교회당에 불러서 하나님 예배하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여러분이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나는 사랑받고 있다.
이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나자 부모님의 사랑을 받았지 않습니까?
그 부모 사랑을 주신 이가 바로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부모를 통해서 우리를 돌보게 해주시니 부모 사랑 모르는 사람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는 사랑을 받고 사랑을 하기 위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머니를 통해서 하나님 사랑을 보여 주시고 하나님의 친사랑은 예수 그리스도 아들을 보내어서 몸 찢고 피 흘려 여러분과 나를 구원해 주셨으니 그 사랑이 말로 다할 수 없습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사는 목적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다음 우리 이웃을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한 것처럼 이웃을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랑이 없는 종교는 소용이 없습니다. 사랑이 없는 의식은 필요 없습니다.
이 세상에 사랑이 제일인 것입니다.
강도만난 사람의 비유 - 제사장:종교인, 레위인: 형식적인 율법인, 사마리아인
우리 하나님이 우리가 종교인이 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레위인이 되기를 원치 않습니다. 사람들은 우리를 보고 종교도 없고 의식도 없는 사람이라고 욕을 할지라도 사랑을 베풀면 가장 하나님이 알고 하나님이 인정하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사랑이 제일이고 사랑이 없는 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사랑이 없는 의식은 필요 없는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꽹과리 소리에 불과한 것입니다.
아무리 말을 잘 해도 사랑이 없으면 소용이 없어요. 온갖 지식과 학박사 학위를 다 가지고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보다도 여러분을 사랑 속에서 태어나게 하시고 사랑을 느끼고 살게 하시고 사랑하게 하기 위해서 주님이 돌보시고 계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사랑을 하는 것을 여러분께서 잊지 마십시오.
이 세상 사람들은 상처 입은 사람들입니다. 마음속으로 상처 입었고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사회적으로 상처 입은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 상처는 사랑하므로 말미암아 고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기를 나는 상한 갈대도 꺾지 아니하고 꺼져가는 심지도 훅 불어서 끄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갈대가 꺾어져서 바람에 휘날리면 가서 쳐 매주고 불이 심지가 꺼지려면 심지를 바로해서 불이 붙게 하지 끄는 주님 아닙니다.
오늘날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 신앙을 가졌다고 하면서도 자기 마음에 맞지 아니하면 가서 갈대 같은 사람을 탁 꺾어서 버리고 같은 믿는 사람이라도 자기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은 가서 신앙의 불을 잘 돋구지 아니하고 꺼질 것 그냥 훅 꺼버리자.
이러한 사람은 종교인이라도 필요 없고 의식을 잘해도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은 내 이웃을 몸같이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대로 그렇게 하게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다음에 우리 인생을 살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것이요 사람의 것이 아닌 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귀중하게 여겨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귀중한 존재에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그렇게 귀중하게 여기는데 하나님의 소유를 여러분 마음대로 천하게 대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을 잘 돌봐야 하나님께 칭찬을 받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귀한 이 성전을 파괴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3. 무엇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나를 지키시고 나를 걱정없게 하려고 애쓰는데 여러분 자신이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성경에는 시편 17편 8절에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사”. 하나님께서는 시편 121편 5절로 8절에 “야훼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야훼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야훼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야훼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하나님이 금지옥엽으로 여러분을 돌보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보배로운 존재인 여러분을 여러분 자신이 잘 돌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지킬 만한 것보다 여러분의 마음을 지키고 여러분의 생활을 지켜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 사랑이 여러분 스스로가 여러분을 받아서 잘 지키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사야 40장 28절로 31절에 보면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야훼,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오직 야훼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하나님은 이렇게 여러분을 지켜서 독수리 같이 새롭게 날개치며 올라가고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고 걸어도 피곤치 않는 삶을 만들어 주기를 원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참으로 우리는 좋은 주인을 만나서 이 주인이 여러분을 절대로 버리지 않습니다.
하나님 이외에는 아무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 이 세상에 두려워하면 마귀가 쳐들어와서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두려움을 준 것이 아니라 믿음과 의와 사랑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스스로를 잘 간수하는 것이 마귀를 이기고 하나님 주신 보화를 보존하는 중요한 길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하나님과 가까이 살게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떠한 환경이라도 하나님께 감사하면 하나님이 같이 계셔서 여러분을 지켜주시고 붙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야훼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야훼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대상 29:11~13)
우리는 주님을 찬양하고 사랑하고 주님은 우리를 품어주시고 우리를 높여주시고 그래서 이 땅에 사는 동안 행복하게 살라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감사가 마음에 가득한 사람은 복된 사람인 것입니다.
우리는 살다가 죽어야 되지 않습니까?
죽을 때 나의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지위, 명예, 권세, 돈 등이 나를 도와줄까요? 아니요.
낡은 세계 저편이 영원한 천국이 열리고 천사들이 데리러 오는 것을 보고 보좌에 앉아있는 하나님이 두 손 내밀고 웃으십니다.
그 모습을 볼 때 그것이 영원한 기쁨이요 행복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 은혜로 어디서 온지를 알고 왜 사는 줄도 알고 어디로 가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결과 우리의 마음에 가지고 있을 것은 우리를 잘 보존하고 지켜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살다가 기쁨으로 천국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스스로를 천시하지 마십시오. 멸시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을 잘 지키고 보존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 이 몸을 가지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사십시오.
하나님은 천국을 예비해 놓고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태생이 하나님의 자녀들인 것입니다.
태생이 하나님 품에서 태어난 하나님보다 조금 못한 존재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목적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목적이 천당가는 것인데 천당가기 전까지 이 몸을 잘 간수해서 하나님이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일을 이루도록 노력하게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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