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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
제1장 주간동향 1
제2장 벼 농 사 2
제3장 밭 작 물 6
제4장 채 소 8
제5장 과 수 12
제6장 화 훼 14
제7장 특용작물 14
제8장 축 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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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
주간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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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기상전망(6월 상순 ~ 6월 하순, 기상청, 농과원) |
❍ (6월 상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겠음.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 (6월 중순) 남쪽으로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음
❍ (6월 하순) 남서기류의 유입으로 다소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음
구 분 |
평 균 기 온 |
강 수 량 |
6월 상순 |
평년(18~22℃)보다 높겠음 |
평년(24~64mm)과 비슷하겠음 |
6월 중순 |
평년(19~23℃)과 비슷하겠음 |
평년(33~71mm)보다 많겠음 |
6월 하순 |
평년(20~24℃)보다 높겠음 |
평년(45~134mm)과 비슷하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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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온> |
<강수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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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
벼 농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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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이모작 못자리 관리 |
❍ 모판 도랑에 물대기는 모판 바닥밑 2~3cm 정도 유지하되, 야간 저온에 의한 냉해우려 시 일시적으로 모키의 2/3정도 물대주기 실시
❍ 고온이 지속될 경우에는 양마구리 트기 및 ―자 찢기로 통풍실시
❍ 모내기 5~7일전에 못자리 물 떼기 실시
- 육묘상자가 과습할 경우 매트가 흐트러지고 탑재판에서 밑 부분으로 눌려 포기당 모수 증가 원인이 됨
❍ 생육이 부진할 경우 3번째 잎이 나왔을 때(모내기 5~7일전) 상자당 질소 1~2g (유안 5~10g)을 100배의 물에 타서 추비 시용
❍ 부직포의 규격은 30~40g/㎡으로 차광율 30%정도가 알맞음
❍ 모판은 바닥을 균평하게 써린 후 모판 배치방법에 따라 고랑을 깊게 만들어 배수가 잘 되도록 함
❍ 부직포에 흙을 너무 많이 누르면 모가 자랄 때 부직포가 들리지 않아 식상 우려가 있으므로 바람에 날리지 않을 정도만 눌러줌
❍ 모가 자람에 따라 부직포가 들리도록 해 주고, 유묘기 때 저온이 오면 적고 등 저온피해를 입게 되므로 저온 시에는 비닐을 덮어주어 보온
❍ 부직포는 본잎 3매를 기준으로 벗겨주되 너무 일찍 벗기면 저온 및 서리피해가 우려되므로 지역별 기상을 감안하여 벗김
❍ 2모작 육묘시 너무 늦게 벗기면 고온장해를 받을 우려가 있으므로 기상에 따라 벗기는 시기 조절
❍ 비닐하우스못자리는 바닥에 부직포를 깔고 치상하여 수분이 일찍 마르는 현상을 방지
❍ 하우스에는 20~30%의 차광망을 씌워서 고온피해나 백화현상을 피하도록하고 차광망을 씌우지 못한 경우에는 모판위에 못자리용 부직포를 덮어줌
- 일부에서 PP포대용 천을 덮고 물주기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물이 골고루 배어 들어가지 못하므로 사용 지양
* 싹트기(출아)가 불균일한 모판은 물을 충분히 주어 출아가 빨라지도록 유도
❍ 비료기가 부족할 경우에는 후기에 물 비료를 주어 생육관리
❍ 어린모는 모낼 때 볍씨에 양분(배유)이 40~50% 남아있어 몸살이 적고 착근이 빨리되어 초기생육이 왕성함
❍ 어린모는 저온 등 환경적응성이 강하고 침수시 소생능력이 강하나 안전영농을 위하여 중북부 200m이내, 남부 250m 이내로 한계표고 준수
❍ 특수 2모작 늦모내기, 산간지대에서는 어린모 기계이앙을 지양
❍ 한계표고 이상 지대에서 어린모 기계이앙을 할 때는 조생종 품종재배, 규산시용, 인산․칼리증시, 물 온도 높여대기, 출수지연시 등숙 향상대책 등 가을 냉해를 대비한 사전대책 실천
❍ 어린모는 중모보다 출수가 3~5일 늦으므로 적기 내에서도 가급적 일찍 모내기를 마쳐야함
❍ 파종량에 따라 뿌리의 매트형성이 달라지므로 상자당 알맞은 양을 파종하는 것이 중요
❍ 어린모는 반드시 싹 키우기를 한 다음 치상하여 튼튼한 모를 키우는 것이 중요.
- 치상후 30~32℃의 어두운 곳에서 2~3일간 싹키우기(싹길이 : 8~10mm)
❍ 비닐하우스에 백색 부직포를 이용하여 차광하면 모 생육이 양호하고 잘록병 예방도 가능하나 육묘일수(6~8일)를 지켜야함
2 |
적기 모내기 |
지역 |
지 대 |
이앙적기(월.일) |
최적 이앙기(월.일) | ||||
조생종 |
중생종 |
중만생 |
조생종 |
중생종 |
중만생 | ||
중부 |
중북부내륙 평야지(춘천, 연천) |
6. 4~6. 10 |
5.18~5.24 |
5.15~5.21 |
6. 7 |
5.21 |
5.18 |
중부평야지(수원, 화성, 청원) |
6. 9~6.14 |
5.27~6. 2 |
5.15~5.21 |
6.12 |
5.30 |
5.18 | |
중간지(철원) |
5.21~5.27 |
5. 8~5.14 |
- |
5.24 |
5.11 |
- | |
중산간지(제천) |
5.19~5.25 |
5. 8~5.14 |
- |
5.22 |
5.11 |
- | |
해안지(남양, 강릉) |
6. 2~6. 8 |
5.20~5.26 |
5.10~5.17 |
6. 5 |
5.23 |
5.13 | |
호남 |
평야지(익산, 대전, 예산, 김제, 나주) |
6.13~6.19 |
6. 3~6.10 |
5.27~6. 5 |
6.16 |
6. 7 |
6. 1 |
중간지(임실) |
6. 5~6.11 |
5.28~6. 3 |
5.25~6. 1 |
6. 8 |
5.31 |
5.28 | |
해안지(계화, 해남) |
6.15~6.21 |
6. 9~6.15 |
6. 1~6. 7 |
6.18 |
6.12 |
6. 4 | |
영남 |
평야지(밀양, 대구, 진주) |
6.13~6.19 |
6.11~6.17 |
6. 5~6.11 |
6.16 |
6.14 |
6. 8 |
중간지(안동, 함양) |
5.28~6. 4 |
5.21~5.27 |
5.19~5.25 |
6. 1 |
5.24 |
5.22 | |
중산간지(상주) |
5.25~6. 1 |
5.14~5.20 |
5.10~5.17 |
5.28 |
5.17 |
5.13 | |
냉조풍지(영덕) |
5.11~5.17 |
5. 9~5.15 |
5. 7~5.13 |
5.14 |
5.12 |
5.10 |
※ 이앙적기 추정 : 완전미 수량을 위한 최적 출수기와 각 지역 지대별 대표 숙기별 품종의 출수 생태특성으로 산출
❍ 지역별 알맞은 품종을 적기 이앙하면 수량 확보와 미질 향상에 유리
❍ 이앙 최적기 보다 10일 빠르거나 10일 늦어지면 완전미 수량이 감소하고 백미 중 분상질립이 증가하며 품질이 급격히 떨어짐
❍ 육묘할 때 냉해와 모내기 때 온도가 낮아 초기 생육지연이 우려됨
❍ 영양생장기간이 길어 양분 및 물의 소모량이 많고, 후기 잡초발생량이 많아 잡초방제를 한 번 더 해야 함
❍ 무효분얼이 많아져 통풍이 잘 안되어 병해충의 발생이 늘어남
❍ 너무 일찍 모내기를 할 경우 고온기 등숙에 따른 호흡 증가로 벼 알의 양분소모가 많아지고 동할미(금간쌀)가 늘어나 미질이 떨어짐
* 등숙 적정온도 : 20~22℃(출수 후 40일간 평균온도)
❍ 충분한 영양생장을 하지 못하여 벼 알 수가 적고 수량이 줄어듦
❍ 늦게 심을 경우 심복백미의 발생률이 급격히 높아져 미질이 저하됨
❍ 가을에 저온이 빨리 오면 등숙률과 품질이 떨어질 우려가 높음
3 |
모낸 논 관리 |
❍ 모내기를 마친 농가는 논에 많이 나는 풀의 종류에 따라 알맞은 잡초약을 선택하여 적기에 뿌려 방제효과를 높이도록 함
❍ 어린모를 이앙한 논은 반드시 어린모에 적용되는 잡초약을 뿌려 약해를 받지 않도록 하고, 입제농약을 뿌린 후 논물이 마르면 효과가 크게 떨어지게 되므로 1주일 이상 물의 깊이가 3~4㎝ 되도록 관리함
❍ 맞춤형 비료를 기비로 시용하고 새끼칠거름은 주지 않음
- 맞춤형 비료 살포시 비료성분․입자간 비중차이에 의한 불균형 시비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잘 섞은 후 시용
- 시군지역 및 작물별 선정․공급된 맞춤형비료 비종 시비 준수
- 도열병에 약한 품종을 재배하거나 도열병, 냉해상습지역에는 기준 비료량 보다 적은 양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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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
밭 작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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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콩 |
❍ 기후 온난화에 따라 파종시기를 다소 늦추는 것이 바람직하며 웃자람 방지, 쓰러짐 방지, 고품질 종실 생산에 유리함
❍ 관행 파종시기인 5월중~하순 보다는 6월 10일 전후 파종 시 유리함
❍ 파종시기, 토양비옥도, 트랙터이용 배토 등을 고려하여 파종밀도를 결정
- 관행 파종보다 다소 적게 심는 것이 유리(70×15~20㎝, 1주 2개체)하며 트랙터를 이용 배토를 할 경우 휴간(골간) 간격은 70㎝ 이상으로 파종함
❍ 비료는 토양비옥도를 고려하여 파종 전 전량 기비로 시용
- 보통밭은 2포(40㎏), 개간밭은 3포(80㎏)로 하고 콩밭 토양개선을 위해서는 석회(150~200kg/10a) 및 퇴비를 시용
❍ 논 콩 농사를 잘 짓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콩 재배에 적합한 곳을 골라야 하며 품종선택에도 유의하여야 함
- 논 콩 재배적지는 여름철 집중 호우시 침수 우려가 없고 비가 그친 후 바로 물 빠짐이 좋은 토양이어야 하며, 침수에 대비하여 지대가 높고 경사가 2~7%인 지역의 논이 유리
❍ 논 콩 재배지가 선정되면, 우선 논 가장자리 둘레에 배수로를 깊게 파서 집중 호우에 대비하고, 가급적 강우 전에 파종
❍ 논 콩 재배에서는 콩알이 굵어지고 성숙기가 늦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성숙기가 늦은 나물용 콩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고, 개화기를 전후하여 베노밀 수화제 같은 살균제를 반드시 살포하여 뿌리썩음병의 발생을 방지해야 함
2 |
맥류 |
❍ 보리는 뒷그루 재배를 고려하여 적기에 수확
- 조숙종 : 출수 후 36일 전후 수확
- 중․만생종 : 출수 후 40일 전후 수확
- 맥주보리 : 출수 후 43일 전후 수확(단, 제주는 45일 전후)
❍ 콤바인 수확은 완숙기(바인다 수확적기 보다 3~4일 늦게)에 가능한 이슬이 마른 후 수확하고 건조기를 이용하여 건조
❍ 종자용으로 사용할 경우는 수확 전에 좋지 않은 것을 제거함
* 탈곡시 회전속도는 도정용 650회/분, 종자용은 600회/분 이내로 조절 탈곡
❍ 탈곡한 보리는 건조 및 조제를 잘하여 수매하거나 저장하되 수매용은 수분을 14% 이내로 말림
❍ 붉은곰팡이병 발생 필지는 비가 오거나 습기가 많은 날은 피하여 맑은 날 콤바인 풍구의 풍속을 가능한 최대로 높여 수확
❍ 수확한 밀은 정선 시 건조, 조제 과정에서도 풍구의 풍속을 가능한 최대로 하여 이병립을 제거
❍ 붉은곰팡이병에 감염된 곡립은 수확 후 즉시 건조하여 수분함량(13% 이하)을 낮추어 주어야 건전곡립에 이병되지 않음
- 수확 후 이병곡립을 방치하면 방치기간에 따라 이병립 발생이 급속히 증가함
❍ 저장 시에는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 보관하여 곡실의 수분 흡수를 막음
❍ 붉은곰팡이병에 감염된 포장에서 수확된 종자를 이듬해 종자로 사용할 경우 붉은곰팡이병 발생이 우려되므로 붉은곰팡이병에 걸리지 않은 포장에서 채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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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
채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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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고추 |
❍ 비가 자주 내리면 역병(疫病, 돌림병)이 감염될 수 있으므로 지난해 역병이 많았던 포장 등은 적용약제로 관주하는 등 사전예방 실시
❍ 터널재배 중인 고추는 비닐에 환기구멍만 뚫어 고온장해를 예방하고, 가능한 비닐은 그대로 유지하여 비가 많이 내릴 때 흙 튀어오름 방지로 역병을 예방하는데 활용토록 함
❍ 보통재배시 고추 1차 웃거름은 심은 지 한 달이 지난 후 요소 6㎏과 염화가리 3kg을 주어 초기생육을 촉진시키도록 하되 웃거름 주는 시기와 비료 양은 생육상태에 따라 가감해서 주도록 함
- 생육상태가 부진한 포장은 질소질 비료를 조금 일찍 주도록 함
❍ 1줄 재배는 이랑 옆에 얕은 골을 파고 비료를 뿌린 후 흙으로 덮어주고, 2줄 재배는 멀칭한 비닐을 막대기로 포기 사이에 일정한 간격으로 구멍을 뚫고 비료를 조금씩 넣고 흙으로 덮어 줌
❍ 점적관수 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포장은 800~1,200배의 물 비료 시비
❍ 최근에 헛골의 잡초제거를 위해 부직포를 피복하는 농가가 많아지고 있는데 외부온도가 낮은 시기에 부직포를 피복하면 토양온도가 낮아 초기 생육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므로 토양온도가 충분히 확보 된 후 부직포를 피복하도록 해야 함
❍ 장마에 대비하여 배수로를 미리 정비해 주고 받침대를 보강함
❍ 우박이 떨어져 피해를 입은 경우 병균의 침입예방을 위한 살균제를 5∼7일 간격 1∼2회 살포하고, 생육부진포장은 요소 0.2%액을 5~7일 간격으로 1~2회 엽면시비 및 1차 추비 적기(정식 후 30일 이내)시용을 통한 생육회복
2 |
마늘, 양파 |
❍ 난지형마늘과 양파는 적기에 수확을 하고 수확 후에는 2~3일간 햇볕에 건조하여 출하하거나 저장하는데, 마늘은 줄기를 자른 다음 망에 담아 출하함
❍ 수확기에는 홍수출하가 우려되므로 농가에서 간이 저장했다가 가격이 안정될 때 나누어 출하하도록 하되, 수확 후에는 비를 맞지 않도록 관리
❍ 중․만생종 양파는 출하하고자 하는 시기에 따라 9월 이전에 출하할 경우는 100% 쓰러진 후에 수확하고, 11월 이전에 출하 할 때는 60~80% 쓰러졌을 때 수확하는 것이 적당하며 이보다 더 오래 저장하려면 더 빠른 시기에 수확하는 것이 좋음
❍ 마늘과 양파는 수확 시기가 늦어지면 저장력이 떨어지고, 수확 시기가 빠르면 수량이 줄어들게 되므로 이용 목적에 따라 수확시기를 조절토록 함
❍ 한지형마늘은 잦은 강우로 인한 잎마름병 발생 등 생육 후기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함
❍ 마늘 주아재배를 하는 포장은 후기 관리를 잘하고 병해충이 발생된 곳에서는 주아를 채취하지 않도록 함
❍ 채취한 주아는 비를 맞지 않도록 비닐하우스 안에서 잘 건조시키고, 건조한 주아는 망에 담아 보관
3 |
봄배추 |
❍ 노지봄배추 정식 후 알맞은 량의 웃거름주기 적기 실시
(㎏/10a)
비료명 |
총량 |
밑거름량 |
웃거름량 | ||
1회 |
2회 |
3회 | |||
요 소 염화가리 용성인비 소 석 회 붕 사 추비시기 |
144 45 100 90 1.5 - |
51 18 100 90 1.5 - |
27 6 - - - 아주심은후 15일 |
33 15 - - - 아주심은후 30일 |
33 6 - - - 아주심은후 45일 |
※ 토양분석에 의한 알맞은 량의 거름주기 실천
❍ 주요 병해 및 생리장해 방지 대책
〈무름병〉
- 병이 발생한 포장은 2~3년 동안 벼과나 콩과작물로 윤작
- 약제는 가능한 지제부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살포
- 적용약제 : 농약사용 지침서 기준에 따라 살포
〈노균병〉
- 병든 잎은 조기에 제거하여 소각 처리
- 시설내에서 환기를 철저히 하고, 토양이 과습하지 않도록 관리
- 적용약제 : 농약사용 지침서 기준에 따라 살포
〈석회결핍증〉
- 생육 후기 고온 건조할 경우 석회결핍증이 발생하여 속이 물러지는 일명 ‘꿀통’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
4 |
고랭지배추 |
❍ 육묘중인 배추는 진딧물에 의한 바이러스 전염 및 각종 해충의 피해 경감을 위해 방충망으로 피복함
❍ 아주심기 1주일 전에는 포장 환경에 견딜 수 있게 관수량을 줄이고 온도를 낮추어 모종을 순화시킴
❍ 뿌리혹병 예방을 위해 적용약제를 정식 직전 토양 전면 혼화처리하거나 아주심기 전 해당약제에 어린 모를 침지하여 사전 예방을 하도록 함
5 |
시설채소 |
❍ 고온장해를 받지 않도록 환기를 잘하여 하우스 안의 온도가 30℃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관리
❍ 하우스의 오이․수박․참외 등 열매채소는 시설 내의 환경관리를 잘 하여 병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하고, 병해충이 발견되면 적용 약제로 방제하되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지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
❍ 하우스 주변의 배수로를 미리 정비하여 많은 비가 내릴 때 습해를 받지 않도록 대비함
6 |
고온대비 시설채소 관리기술 |
❍ 환기팬 가동이나 피복재를 천창까지 열어 고온장해 예방
❍ 햇빛이 강할 때는 차광망을 설치하여 일사피해 예방
❍ 시설 내 알맞은 습도 유지 및 인공수분 실시로 착과 증진
❍ 생육이 부진한 작물은 요소 0.2%액 및 제4종복합비료 엽면시비
❍ 예방 위주 적용약제 살포로 해충 적기방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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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
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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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열매솎기 및 꽃송이다듬기 |
❍ 사과 열매솎기는 빠를수록 좋지만, 수정여부의 판단이 어렵고 조기낙과의 위험성도 있으므로 몇 번에 걸쳐 실시함
- 열매솎기는 과실 1개당 작은 품종은 30~40엽, 큰 품종은 50~70엽 기준으로 하되, 과실 간의 간격, 가지 당 과실수 등을 고려함
- 과실은 액화와보다 정화아에서 결실된 것, 경와부가 편형한 것을 남기고, 병해충 피해가 있거나 기형과 등은 조기에 솎아냄
경와부 평형과 경와부 원형과
❍ 복숭아 줄기 동해(갈변) 부위에서 발생되는 가스에 의해 정상부위가 피해를 받으므로 낫, 칼 등을 이용해 살아있는 부위와 동해부위 경계면의 껍질을 벗겨 내어 동해부위에서 가스를 배출시킴
<동해부위와 정상부위의 경계면 얇게 껍질제거>
※ 피해부위 갈색이고, 정상부위 녹색임
2 |
병해충방제 및 물관리 |
❍ 검은별무늬병은 개화기 전후부터 비가 많고, 저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되면 발병되어 과실, 잎, 잎자루, 신초 및 열매자루에 피해를 줌
- 비가 내린 후 90% 이상의 습도가 10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치료용 전문약제를 살포함
- 낙화기 이후부터 봉지씌우기 이전에도 비가 잦거나 검은별무늬병이 발병하기 쉬운 기상조건에서는 예방 및 치료 약제를 선택적으로 살포
❍ 점무늬낙엽병은 잎에 초기 반점은 보라색이고, 후기에 반점의 중심부는 갈색으로 잎과 과실에서 발생되고, 5∼6월부터 과점으로 감염되기 시작하여 8∼9월까지 감염됨
- 잎이 연약할 때 많이 발생되므로 질소질 비료의 과다시비에 주의하고, 약제방제는 6∼8월에는 겹무늬썩음병, 갈색무늬병과 동시 방제함
❍ 세균성구멍병은 핵과류에 주로 발생하며, 잎에 수침상의 작은 반점이 생겨 점차 확대되면서 갈색부위가 탈락되어 구멍이 뚫리게 되는데, 벌레가 잎 표면을 기어다린 흔적이 있는 복숭아굴나방과는 구별됨
- 약제방제는 농용신수화제 또는 아그리마이신을 2∼3회 살포하고, 나무의 상부보다 중간 및 하부에 병 발생이 많으므로 이 부분 집중살포함
❍ 관 수
만개기부터 한달간 세포분열기로 이 시기는 과실비대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과실내 세포수가 증대되는 시기이고, 6월은 과실비대, 신초생장 정지, 꽃눈분화 등의 생리작용이 활발히 일어나므로 정기적인 관수가 필요함
<토성별 1회 관수량 및 관수간격>
토 성 |
관수량(mm) |
관수간격(일) |
사 질 |
20 |
4 |
양 토 |
30 |
7 |
점 질 |
35 |
9 |
|
제6장 |
화 훼 |
|
❍ 거베라 재배시 엽수가 지나치게 많으면 꽃봉오리 발생이 나빠지거나 기형화가 발생되므로 주의함
- 잎따주기는 생육이 왕성하고 절화 단가가 비교적 낮은 시기(6~8월)에 하는 것이 좋으며, 측지가 같이 따지지 않도록 주의함
- 잎이 떨어지는 부위가 지면과 같은 위치이면 역병 감염이 될수 있어 잎자루를 1~3cm 남기고 손으로 부러뜨리기도 함
- 2년차에는 큰 잎이 20~25매 이상되지 않도록 유지하여 통기성과 광투과가 잘 되도록 관리함
❍ 장미 흰가루병 방제는 야간 습도를 내리고 낮에 최대한 환기시켜 습한 공기를 실외로 내보내며, 질소비료를 줄이고 적당한 칼리비료를 줌
- 꺾꽂이순을 채취하기 전과 아주심기 전에 살균제로 병원균 밀도를 줄어주며 등록된 살표균 계통을 달리하여 방제하는 것이 중요함
|
제7장 |
특용작물 |
|
1 |
느타리버섯 재배 |
❍ 여름철 느타리버섯을 처음 발생시킬 때에는 품종별 생육 온도와 90% 정도의 습도를 유지하여 주면서, 실내의 탄산가스 농도를 높여주어야 하고, 버섯이 자라는 동안은 80~85% 정도의 습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관리
❍ 균상에 버섯이 발생되지 않을 시기에는 클로르칼크나 농용신수화제를 뿌려 세균성갈변병을 예방
❍ 고온이 지속되면 버섯파리 발생이 많아지게 되므로 재배사 밖에는 살충제를 주기적으로 뿌려주고, 재배사 환기창에는 방충망을 설치하여 버섯파리 유충의 밀도를 낮추어 주도록 함
2 |
인삼관리 |
❍ 건조기에 염류장해에 의해 잎이 누렇게 변하거나, 씨앗 결실불량 등이 우려되는 포장은 관수 실시
❍ 관수는 반드시 상면에 부초를 하고 실시하되 일시에 다량 물을 주면 겉흙의 토양공극(토양 입자사이의 틈)이 파괴되므로 소량을 서서히 관수함
- 황화현상 발생지 : 90㎝ × 180㎝ 당 8~10ℓ
- 기타 포장 : 90㎝ × 180㎝ 당 4~8ℓ
3 |
뽕밭관리 |
❍ 맑은 날을 택하여 뽕나무 그루 다듬기를 해주고 아직까지 여름비료를 주지 못한 뽕밭에는 10a당 요소 26㎏, 용성인비 또는 용과린 26㎏, 염화칼리 12㎏을 섞어 고루 뿌려 주고 로터리 작업 실시
❍ 뽕나무 애바구미와 순혹파리 방제를 위하여 여름베기 직후에 적용약제를 뿌려 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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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장 |
축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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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TS(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피해 예방수칙 |
SFTS(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 원인병원체 : SFTS 바이러스
❍ 주로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서 감염
❍ 주요증상 : 심한 고열 및 소화기 증상이며 중증화되어 사망할 수 있음
❍ 작업시 피부노출 최소화, 긴옷을 착용하고 소매와 바지 끝을 단단히 여미고 토시와 장화 착용
❍ 가축 또는 축사 내외부에서 진드기 발견시 동물용의약품으로 구제실시 철저
❍ 축사에 야생동물이 출입할 수 없도록 울타리 등 설치 철저
❍ 축사내외에서 옷을 벗어 놓거나, 눕거나 하는 행동 자제
❍ 작업 후에는 입었던 옷을 털고 세탁 및 목욕
❍ 작업 시 기피제 사용이 일부 도움이 될 수 있음
❍ 진드기에 물린 후, 심한 발열 등 증상이 있는 경우 병원에 내원하여 진단을 받을 것
❍ 동물에 대한 진드기의 구제는 동물용의약품인 진드기 구제제를 사용하여 가축의 약욕·주사 또는 분무 살포하거나 사료 혼합급여 등을 통해 실시
- 진드기 구제제(주성분)는 약욕제, 분무, 살포제로서 아미트라즈(Amitraz), 싸이퍼메트린(Cypermethrin)제제가 있으며, 주사제 경구투여제로서 이버맥틴(Ivemectin)제제가 있음
※ 진드기 구제 동물용 의약품 현황
주성분 |
제형 |
용법 |
비고 |
Ivemectin |
산제 주사제 |
경구투여(사료혼합급여 피하주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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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permethrin |
액제 |
분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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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traz |
액제 |
분무, 약욕 |
* 자료출처 : 농림축산검역본부 질병관리과(031-467-1853)
참고 |
작은소참진드기 특징 |
❍ 작은소참진드기(기존 “살인 진드기”로 표현된 것 정정)
- 학명 : Haemaphysalis longicornis Neumann, 1901
- 생물학적 분류 : 절지동물문 > 진드기아강 > 참진드기목 > 참진드기과 > 엉에참진드기속
- SFTS 바이러스 보유 : 작은소참진드기의 0.5%
- 분포지 : 한국, 일본, 소련, 중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 서식지 : 풀밭, 나무 덤불 등 주로 서식, 가축이나 야생동물의 털에 기생
❍ 특징 : 황갈색 내지 다갈색을 띔
- 크기 : 암컷 2.9×1.8㎜, 수컷 2.5×1.6㎜
- 숙주 : 소, 말, 토끼, 사람, 조류
- 채집지 : 부산, 제주, 서울, 경기도, 전국적 분포
❍ 피부에서 10일간 흡열, 산이나 열에 약함, 잠복기 6일~2주
- 일반 소독제, 주방용 세제, 자외선 등으로 바이러스 사멸 가능
- 가축 : 내외부 기생충약 도포 및 산성소독제로 외부 소독실시
❍ 작은소참진드기의 형태(눈금한칸 : 1mm)
❍ 흡혈 여부에 따른 형태(암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