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어시민 부산동부지회 전체모임 (5/10)
가. 회원소식:
반지영씨 생협일로 올해는 회활동을 쉬기로 함, 계속 후원해주시로..
저녁회원 : 새식구(이윤지, 8월부터. 창원지회 박보선씨 소개,)
임미영 회원 시아버님 별세.
나. 4월의 부서별 책이야기
* 문화부 : 학교영웅전설(교육부와 함께), 선 따라 걷는 아이, 욕시험
닥터 노만 베쓴(저녁모임)
* 교육부: 니가 어때서 그 카노?, 고양이가 된 내 친구 복이
사슴과 사냥개(신입모임), 아름다운 고향(신입모임)
다. 책놀이터
- 참여한 회원 :2주-문화부- 조진영, 임미화, 조근화, 강영숙
4주-교육부 -권경옥, 김향남, 이윤정, 강영숙
- 장소가 널찍하고, 아이들과 함께 놀러 나오는 어른들이 있어서 홍보하기 좋다.
- 놀러 나온 아이들은 신나게 놀고, 책놀이터에서 놀더가기도 했다.(바쁜아이는 계속 바빴다.)
- 책의 주제를 유아상대로 맞추자. (유아의 엄마들이 책의 관심이 많을 것을 이해하자.)
- 엄마들은 주위에 있었다.(책놀이터가 생소하고, 자기의 틀을 벗어나고 싶지 않은 자기방어일까요?)
~ 책놀이터에 대한 의견들
- 공식적 매채를 통해 홍보하자. 지역신문(해운대 구청신문), 부산신문, 국제신문, MBC의 알림방.
- 동네 공동체와의 연결하자. 금정구의 ‘통’-연결할 수 있는 사람(송교성, 황정미)
- 학부모를 설득하는 팜플릿을 만들자.(어시민 활동이력, 토론하는 책문화, 아이와 같이 읽는 책이야기)
- 바람직한 독서문화를 위해 우리회의 활동을 계속 해야한다.
라. kbs 어린이 독서왕 대회 철회 활동
- 4/30부산교육청 담당 장학사와 면담
연대한 단체: 어린이책도서연구회(3), 참교육(1),
부산 동부, 서부 회원 참가 : 장윤정, 임미화, 권경옥, 손경숙,
마. 세계아동문화축전(5/24~26) 운영팀 일나누기.
1. 행사 텐트 (부쓰) 일나누기 :
-금(24일) : 오전(개막식 11시~2:30); 울산, 남해 / 오후(~6시); 창원, 밀양
-토(25일) : 오전(10~2시); 통영, 거제 / 오후(2~6시); 세미나시간(자원봉사자 예정)
-일(26일) : 오전(10~1시): 동부, 김해 / 오후(1~4시 폐막식) : 진해, 서부
2. 펼침 마당 구성
- 자녀독서지도 진단 부쓰 (10개문항, 엄마의 입장인가? 아이의 입장인가?)
- 책읽어주기 텐트
- 전래놀이 마당
3.참석할 회원: 세미나(토.3~6시) - 권경옥, 손경숙, 임미화, 장재선, 이윤정
부쓰 도우미(일,10~1시)- 권경옥, 박혜경, 이재필, 이현숙
~ 교통비 작지만 지원합니다.
** 5월계획
문화부: 열일곱살의 털, 체 게바라(저녁 5/22)
교육부: 지각대장 존, 너하고 안 놀아(신입)
신입책토론 도우미: 5/24: 6/7(몽실언니):
* 찾아가는 책토론회(5/31) : 맨홀장군 1,2
교육부(큰방), 문화부(사무실) 2모둠, 강사 2명 요청할까요?
발제: 교육부(박혜경), 문화부 (조진영)
*달공부(5/18, 남해도서관) : 제목: 영화와 세상읽기, 1번째 주제: 가족
- 김용찬 (순천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경남연대 대표의 남편)
고전 시가를 전공하면서도 고전 시가 뿐만 아니라, 현대시를 쉽게 풀어 설명한 책을 출간.
글쓰기와 독서 비평에도 관심이 많아, 여러 매체에 책과 영화에 리뷰를 쓰고 있다.
저서 :<18세기 시조문학과 예술사적 위상, 조선 후기 시가문학의 지형도, 시로 읽는 세상, 조선의 영혼을 훔친
노래들>, 그 외 공저
-참석: 강영숙, 손경숙, 장재선
* 책놀이터 : 6월에는 오후3시부터~ (날이 더워지고, 회원들의 의견을 수용)
- 5월 11일: 11시부터( 자연드림 생협 마을장터)- 강영숙, 임미화, 이현숙
- 5월 25일 : 쉬기 (세계어린이문화춘전 참가)
* 6월 전체모임 때 생협에서 간식만들기 ( 조진영 준비)
* 7월 저자와의 만남 (권경옥 준비)
일시: 7월 17일 저녁 7시 30분, 저녁모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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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보토론> 학생인권과 선택권
* 주제: 가정에서 아이들의 선택권
가. 스마트폰
- 꿀벌이 집단괴사의 원인이 스마트폰의 전파로 밝혀짐, 우리나라도 꿀벌의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다.
- 학교에서의 스마트폰 수거가방은 1000만에 상당, 도난시 큰 문제 발생이 우려된다.
- 전화기를 수거하지 않는 학교에서는 수업시간에 적발됬을 때, 높은 벌점과 학교에 보관된다.
- 엄마들은 아예 1년을 보관해달라고 한다.
- 스마트폰을 사기전에 충분한 아이와의 약속이 필요하다. 하지만 일단 스마트폰이 생기면 절제가 안된다.
- 부모가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보다는 아이를 믿어보는게 아이의 선택권을 지켜준다.
나. 메이커 의류.
- 청소년기, 특히 사춘기의 또래문화에서, 집단의식이 자아의식보다 더 크게 지배한다.
- 가정 경제상 많이 어렵지 않다면 어느정도 수용해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물려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명품에 집착하는 것은 그것이 필요한 시기에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에 생기는 트라우마이다.
- 아이들의 말을 들어주는 대화를 하면서 아이의 상태를 알고, 적절히 채워주자. (선택권 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