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3일 화용일
오늘은 늘푸른산악회 10주년 기념행사를 겸한 오서산등정의 날이었다
05;50 집을 나서면서
24;00김밥집에서 1,000\짜리 김밥2개를 먹으며 2개를 쌓달라고하면 서 걸어가야할 시간을 첵크하고있었다
문을 열고 들어선 건장한 남자
또한 등산복으로 간추려입은 복장에 단장을 짚고 김밥두즐을 사가지고 배낭에 넣으려는것이엇다 마침 나의 먹기가 끝날무렵이라 말을 걸어보았다 등산을 가느냐고 무렀더니 그렇다는것과 동시에 오늘 늘푸른 산악회에 동참할것임을 알아차리고 함께 갈것을 제의해 합류하는 기븜을 얻게되어
ㅆ다
원래 나의 계획은 종합운동장쪽인데 그 사람은 하소동 첫출발지점으로 가겠다는것이므로 그곳에 합류하기로 작정을 바꾸었다 이렇게 함께가면서 여러가지 의사소통과 함깨 아주 친절해지는계기를 만들엇다
하소동으로 가는길은 운동장에 비하여 한결 가가운터이라 매우 편리한 출발을 가늠하게된것을 더욱 즐겁게 생각하면서 하소동에 이르니 이미 출발할 버스가 대기중이었으며 우리가 제1착이엇다 나는 맨앞자리에 앚았다가 운도장에 내리게되면 지정차량인 2호차로 갈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조금후에 당도한 심정옥 팀장이 이차가 바로 2호차라면서 창문쪽 다섯번째 좌석으로 안내해주었다 도늘은 10주년 기념행사준비로 상당한 신경을 쓰고 도 거창한 행사와 멋진 추억을 담아내기위한 여러가지 푸르그램이 마련되어있느 ㄴ것이었고 또 많은 인원이 참석하는 6대의 버스에 단 한석도 여유가 없다는것이었다 그래소 오늘 참여인원은 270명이라고하였다
종합운동장에 당도하여 상당한 지체가 있었던것은 아무래도 조금씩 늦는 사람들이 있었던 것이었다
어제의 궂은 날씨가 오늘까지 연장되지나 않을까 상당한 걱정이되는것은 오늘일기예는 그렇게 쾌청을 보도하지않앗고 아침안개와 담묵색의 습도높은 대기권의 어두움이 아직도 하늘을 덮고있었기때문이었다
07;25 제천을 을 벗나면서 오늘의 행군이 개시된것이다
나의 옆좌석은 백운에서 탈사람이이있다는것으로 비워두고 갔었는데 단두석만 비우고 좌석은 빈틈이 없었다
어떤사람일까 궁금했는데 마침 젊은 사람이 함게타게돼 아주 기분이 좋았다 백운에서 내옆과 내뒷좌석에 각한사람씩 추가된후에는 줄곳달려09;35일죽휴계소에 당도하여 모두 꽃밭에 물즈러간다는 하차행열은 남녀화장실롤 향하였지만 길게늘어서는 번잡을 피할수가 없는 형편이엇다
나와 함께 탑승한 분은 원주시 귀ㅎ래면 운남리에서 백골가든을 운영하면서 식당까지 겸하고있는 수박과 식당을 함께하는분이엇다
나의 각별한 천절도 잇었으나 매우 신사적이며 멋진사람이엇다
오늘하루를 온전히 나의 보호역할가지 도맡아안전한여행의 틀을 잡아주기도하는것이엇다
버스는 잘달리엇고 오늘의 행사가 아주 멋진성과를 걷우기위해서는 노래자랑을해야하는것으로 차랑한대마다 두사람씩 노래자랑에 나갈 가수를 뽑아야한다면서 무도가 100점을 올리는 특등가수들인지라 거기서 뽑아내기가 매우 힘들것으로 생각되엇다
그런데 특별이 우리2호차에는 제천의 가수오 이름을 날리는 한분이있어서 쉽계 다삼을 선발하였다 기존가수능예외라는것이어서 심사담당으로 수고를 할모양이ㅓㅅ다
이렇게 다리는 차안에서 흥겨운 노래와 아름다운 율도으로 흥취를 마음꺼 상승시켜주엇다
신경질이 번쩍나게된것은 이때까지 슨것이 모두 날라가버렸다 다시새로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