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롭고 믿을만한 법률파트너 '신신'입니다.
'21년 1월 6일 코스피 지수가 3천선을 돌파했죠. 개미투자자들에게는
주식투자의 적기라는 뉴스가 연일 쏟아지고 있죠. 이에 더하여 코로나로
일시 중단되었던 '공매도' 재개가 '21.3월이라는 뉴스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공매도가 무엇인지 저희 '신신'이 간단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공매도란?
공매도란 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 즉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주식을 매도하는 겁니다.
먼저 팔고 나중에 매입하는 거죠.
예를 들면, A사의 주식이 백만원이라고 하죠. B는 A사의 주식이 하락할 것을 예상하고
A사의 주식을 빌려서 먼저 C에게 100만원에 팔았는데 A사의 주식이 50만원으로 떨어지게 되는거죠.
나중에 B는 A사에게 50만원을 주고 주식을 매입하는 겁니다. B는 100만원에 팔아서 50만원에
샀으니 50만원의 이익을 챙겼군요.
이상한 제도이지요? 전세계 주식시장에는 모두 '공매도'를 하고 있습니다.
원래 취지는 주식시장에서 거래를 원활하게 하여 주식시장을 안정시키려는 좋은 의도이지만,
공매도 때문에 망하는 개미투자자가 많아요.
공매도는 기관(증권회사 등)과 기관간에 이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2. 동학개미운동의 걸림돌?
말씀드린바와 같이 '공매도'는 기관이 대량으로 투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개미투자자들은 어떤 주식이 대량으로 팔리니까 따라서 팔거나 사다가 손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미투자자들은 반드시 거래전에 '한국거래소 종합포털' http://short.krx.co.kr/ 에서 확인후
거래를 하시는 것이 좋지만, 이것도 '공매도'로 인한 피해의 근본적 해결은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이상으로 '공매도'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