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신 동기님들께 부끄럽지만 숙제 제출합니다
저는 무조건 서울을 알아봤어요 그런데 공시지가 1억대 미만
가족이 거주할수 있는 전용 10평대이상의 아파트는 찾을수가 없어서 빌라로 알아 봤어요
기본적으로 방2개 짜리로 사이즈가 크고 무엇보다도 역과 가깝운걸 먼저 찾아 봤어요
6호선 구산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이고 초등학교와 가까워서 낙찰받고 매매가 잘될것으로 생각됐어요
그리고 공시지가는 5500만원이라 1억대 미만이구요
대출기준이 되는 시세는 매매하위가 1억5300만원이었습니다
실제 네이버 부동산주변시세 입니다
실제로 지층매물이 잘 없었는데 최근에 나온매물은 예건빌라보다 3평정도 작고 수리가 하나도 되어있지 않고 화장실이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기준보다 약간높은 위치에 있는
핸디캡이 있는 물건이라 저렴하게 8500만에 나왔다고 합니다
지상층의 경우에는 비숫한평일때 1억 3000만에서 2억 6500만정도 까지 매물이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낙찰을 받았을때 주변 부동산에 문의해본결과 1억대 초반에 매매 가능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초역세권)
전세도 리모델링하면 8000만에서 9000만원까지 가능할것 으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물건을 2차로 8500만원정도에 법인으로 낙찰받아서 1억500만원정도에 단기매매를 해도 여러비용(리모델링.취득세.중개수수료.양도세)을 제하고도
1000만원 넘게 수익을 볼수 있을것으로 봤습니다
취득세 1% .리모델링비 200만.중개수수료 0.5%.법인세 20%를 경비로 계산했습니다
저는 아직 부동산투자에 초보라 재개발이나 재건축까지는 역량이 안되서 제가 아는선에서 숙제를 했어요
첫댓글 오~~ 역세권에 1억미만 주택 괜찮네요~^^
입찰하실거죠?
좋은 결과 기다릴께요!!!!^^
와우 서울 1억미만 좋아보입니다.^^응원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