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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스러운 흘림골이었다.
경향신문OB산악회는 지난 10월 15일 남설악 흘림골로 10월 정기 산행을 다녀 왔다. 20년의 자연휴식기간을 거쳐 일반에 개방한 흘림골은 익히 알려진대로 신비스러울 정도로 산악미를 간직한 경이로운 원시지대였다. 마침 단풍철을 맞아 흘림골을 찾은 경향OB산악회는 만족 한 산행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산행에는 지용우 이정세 정운종 이상호 김충한 구건서 김재만 박우학 강윤상 임상학 회원과 이재선 박종팔 이경찬 박오영 박정자 윤순희 김미경 명예회원 등 17명이 참석했다.
흘림골을 찾은 많은 등산객들이 정상인 등선대를 향해 가고 있다.(1,2,3,4)
여심(女心)을 솔직히 드러낸 신비스러운 여심(女深)폭포.
멋있게 여심폭포 앞에 선 지용우 회장.
몇몇 회원이 여심폭포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등선대를 향해 지용우 회장이 역주하고 있다.
흘림골의 전경.(위의 그림들)
경향팀의 점심 식사.
흘림골의 전경(위의 그림들)
주전골의 선녀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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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나 아름 답군요. 다녀오신 회우님들 만수무강하십시오. 근년들어 동행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내년쯤이면...
가을단품이 아름답게 물들었군요. 반가운 얼굴들도 많이 보이구요. 멋진산행기 잘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