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저는 사직동 본당 고3카타리나 ,고1로사,초딩6학년 세례자요한 그리구 대들보인 알로이시오의 아내 고숙희 엘리사벳입니다.
예수님을 알고지내온것은 20년 배우자를 선택한 순간부터 에수님을 알게되엇습니다.
세아이를 키우면서 삶의 왜 굴곡이 없겟습니까?
하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하느님의 빽이 제일 크더라구요.
애전엔 알로이시오가 수원에성심원이나 청주교구에 성령회관에 미쳐서 다닐때 전 에수님도 좋고 믿는것도 좋지만 일단 가정이 우선이구 아이들을 키우는것이 제일 큰 목적이라생각햇습니다.
우리의 삶에 잇어서 공동체가 가정에서 부터 오는것이라 생각햇는데 이사람은 오로지 하느님 우선이라 생각 한것이죠?
전 지금 아이들어릴때부터 성령회관에 오고잇지만 금요일 피정때면 토요일날 두시간 자고 출근해야햇고
출근해선 나의 엔돌핀 커피로 일단 마시고 일을 시작했지요?
나의 십자가는 무엇일까? 나의 배우자가 아들낳기전 장결액 대수술을 받아 일을 하지 못하엿습니다.
그래서 저역시 몸도 좋지않앗지만 그래도 아이들과 생활을 해야되서 미용일을 하게 되엇어요.
미용일을 하면서도 많은 시련과 고통이 많았어요.
제가 미모나 몸매가 바춰주니 알로이시오는 의심을 하고 알콜만 들어가면 주사기를 부리고 결혼할때 반대햇던 친정부모님을 원망하면서 가족들을 괴롭히고 잠들을 때까지 소리소리질르고 하더라구요? 난 그래도 그사람을 원망하거나 미워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그사람이 그러는 것이 아니라 마귀들의 장난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럴때일수록 기도하게되고 성수를 부리기 시작헷지요
그러면 십분도 안되서 잠잠해지는 걸 보면 신기하죠? 아이들 셋을 키울때까지 의료원 약을 먹게되었어요
어느날 제정신 잇을때 나의 자서전을 쓰고 의료원 담당 선생님을 찾아가 글을 쓴것을 드렷어요
혹 내가 정신이 없을때 우리 가족들을 보여주시라구요 ?
그럴때일수록 난 성령회관에 찾아가 에수님꼐 의탁의 기도 감솨의 기도를 바쳣어요
이제는 더욱더 생존에 살아계신 예수님을 확신을 얻었답니다.
금요일 피정때나 2박3일 치유피정때마다 나의 십자가는 에수님꼐 버리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다시 돌아가 내삶에 열심히 살아가고 잇는 에수님의 사랑스런 딸 고 엘리사벳입니다^^
첫댓글 샬롬!! 함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