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
생명의 언어로 메아리치는 광덕 스님 법문집
저자 광덕 불광출판사 2008.02.18. 페이지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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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생명의 언어가 메아리치다!
생명의 언어로 메아리치는 광덕 스님의 법문집 『마음이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 1970~1980년대를 거치며 한국불교의 현대화와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온 저자가 발견한 마음의 법칙과 행복의 법칙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의 열반 9주기를 맞이하여 출간된 이 책은, 197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말까지 그가 설한 법문 중에서 출간되지 않은 말씀을 중심으로 엮은 것이다.
일반불자의 신행사례를 중심으로 한 법문을 선별하여 쉽게 읽힌다.
아울러 부처님이 땅에 오시어 출가하시고 깨달음을 얻으셔서 열반에 드신 진정한 의미와 가르침을 일깨워주고 있다. 뒷부분에는 KBS 아나운서를 역임한 이계진과의 대담을 수록했다.
저자소개 : 광덕 스님
경기도 화성에서 출생. 불교의 생활화·대중화로 한국불교의 새로운 역사를 쓰신 광덕 스님은 우리 시대의 보현보살로 존경받았다.
암울한 민족의 격동기였던 1950년 가을(24세), 범어사에서 당대의 대선지식인 동산(東山) 스님을 만나 참선을 시작, 위법망구의 구도정신으로 수행정진하였다. 1974년 9월 불광회를 창립하고 월간 '불광'을 창간했다.
불교의식문 한글화, 경전 번역, 찬불가 작시, 불광사 대중법회 등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만인의 품으로 돌려주며 대중을 일깨웠다.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생명'이라는 절대긍정의 세계를 열어보이신 스님은 1999년 2월 27일 오후 2시경 불광사 법주실에서 세수 73세, 법랍 48세로 사바세연을 조용히 거두고 대원적 무상 삼매에 들었다. 그 말씀은 끊이지 않는 샘물처럼 오늘 우리의 행복을 창조하는 원천이 되고 있다.
『생의 의문에서 그 해결까지』『삶의 빛을 찾아』『빛의 목소리』『행복의 법칙』『반야심경 강의』『보현행원품 강의』『우리말 축원문』『금강반야바라밀경 사경』『지장경』『천수관음경』『지송보현행원품』『부모은중경』『관음경』『지송금강경』『법회요전』『불자수행일과요전』『연화의식문』『지장기도집』『선관책진』『메아리 없는 골짜기 만법과 짝하지 않는 자』『광덕 스님 명상언어집』『마음이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예불대참회문』『미국에서 강의한 화엄경 보현행원품』『육조단경』『무문관』『한영 보현행자의 서원』등 수많은 역저서를 남겼다.
출판사 서평
이 세상에 행복을 구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누구나 행복을 구한다. 그러나 진정으로 행복하다고 하는 사람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행복도 불행도 마음먹기에 달렸다지만 그 또한 쉽지 않다. 무엇이 진정한 행복이며, 행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진정한 행복, 행복으로 가는 길이 여기 생명의 언어로 메아리치는 광덕 스님의 법문집 <마음이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에 가득 담겨있다.
7∼80년대를 거치며 한국불교의 현대화와 대중화에 신새벽을 여신 광덕 스님은
'행복은 부처님께서 보이신 바 진실생명을 믿고 생각하며 몸으로 행하는 가운데서 우리의 생활 현장에 구체적으로 어김없이 이루어지는 법칙' 임을 말씀하신다.
광덕 스님 열반 9주기를 기해 발행된 이 법어집은 70년대 중반부터, 99년 스님이 열반에 드시기 전까지 주로 설하신 법문 중에서 미출간된 말씀들을 중심으로 담은 것이다. 우리 몸이 소중한 까닭, 죽지 않는 법, 최상의 기도법, 미운 사람이 있거든…, 마음이 일체를 이룬다, 원인 없는 병은 없다 등등. 가능한 일반불자들의 신행 사례담을 중심으로 한 법문들을 가려 뽑아서 쉽고 재미나게 읽어가면서 마음이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고 하는 마음의 법칙과 행복의 법칙, 우리의 진실생명이 무엇인가를 깨달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가끔씩 솔직하게 털어놓는 스님의 고백도 재미나다. 아울러 부처님 오신 날, 출가, 성도, 열반에 대한 법문을 통해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시어 출가하시고, 깨달음을 얻으시고, 열반에 드신 진정한 의미와 가르침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백중 영가천도, 영가천도의 궁금증, 영가를 위한 법문에는 영가천도의 의미와 공덕에 대한 답이 담겨 있다. 아울러 일반인들이 쉽게 들을 수 없는 영가법문을 그대로 실어 읽은 이의 마음을 숙연하게 한다.
마지막 별록으로 실은 이계진 아나운서와의 대담은 스님의 출간인연 이야기와 수행담과 함께 인생의 보람, 무엇이 진실인가. 무엇이 정의인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낱낱이 들을 수 있다. 환희에 찬 스님의 목소리를 직접 듣다보면 ‘만인은 본래 부처님으로서 존경받아야 할 사람들’이라는 것을 거듭 확인하게 된다.
열반에 드시기 전까지 대중들을 위해 끊임없이 설하신 스님의 법문은 만인의 가슴에 밝은 등불이 되었다. 인간에 대한 절대긍정, 생명은 밝은 데서 성장한다고 하는 대긍정을 바탕으로 한 스님의 말씀은 어둠을 밝히는 밝은 횃불 그 자체였다.
모든 사람은 본래 부처님! 내 생명이 바로 부처님 무량공덕생명이라고 하는 찬란한 대긍정의 세계를 열어 보이신 스님은 1999년 사바 세연을 거두고 대원적 무상삼매에 드셨지만, 그 말씀은 생명의 언어로 메아리쳐 오늘도 빛이 되어 우리의 가슴속에 물결쳐 흐르고 있다.
여러분의 가슴에 뜨거운 생명의 불꽃을 피워줄 광덕 스님의 말씀은 행복의 길, 빛의 세계로 나아가게 하는 힘을 담고 있다. 책갈피마다 끼워진 생명의 언어로 우리의 일상을 생동감 넘치는 삶으로 가꾸어 보시기 바란다. - 출처 : 네이버 책소개
자리를 마련해주신 무주선원 본연스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광덕스님의 크신 사랑과 지혜가
모든 사람들에게 고루 전해지기를...
더불어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 속에서
모든 사람들이 평화로운 삶, 행복한 삶을 이어가시길 기원하며 연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첫댓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예 감사합니다 광덕큰스님의 법문을 읽게해주시여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제가 1978년 초 사단 사령부에서 장병 가족분들과 함께 수계 받았으니 37년이 됩니다.
그때 광덕스님으로 부터 법명이 바로 '在天'이지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 그러셨군요. 존경합니다. 저는 겨우 1년 전에야 수계를 받았습니다.
좀더 일찍 부처님법을 만났으면 하는 아쉬움이 커요. 나무아미타불
dalma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_()_
나무아미타불
나무마하반야바라밀
고맙습니다.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