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완성된 사진입니다.
지금부터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재질은 합판입니다.
누수로 합판이 저렇게 곰팡이게 생겼습니다.
냄새 또한 아주 심합니다.
곰팡이가 핀 합판을 제거했습니다.
가운데 등박스는 철거하지 않고 합판만 철거했습니다.
저 등박스를 철거하고 다시 만든다면 대략 50만원이 더 추가됩니다.
이런 부분에서 금액을 절감해야죠.
등박스만 남겨놓고 철거하는 것은 정말 세심한 철거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 제가 철거합니다.
사진 상에는 보이지 않지만 천정 우레탄 몰딩도 그대로 쓸 예정입니다.
썩은 각목도 제거해야 합니다.
합판의 크기와 석고보드의 크기가 다르기에
상(틀)을 다시 한 번 짜야합니다.
일 하다보면 사진 찍는 것을 꼭 잊어먹습니다.
석고보드 작업이 다 끝나갑니다.
그리고 우레탄몰딩도 다 살려서 재사용했습니다.
6인치 LED들이갈 부분까지 타공했습니다.
도배 작업은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등까지 다 작업이 끝났습니다.
처음에는 다 뜯고 SMC로 천장을 시공할려고 했습니다.
그렇게하면 이런 분위기가 전혀 나오지 않을 것 같아서
기존에 몰딩부터 등박스를 최대한 살려서 공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기에 더 세심한 작업이 필요합니다.
물론 공사비 절감의 효과도 있고요.
물먹은 석고보드 교체공사, 물먹은 합판 교체공사, 누수로 곰팡이 핀 석고보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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