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며방 정모에
갔다.
오랜만에 토끼방식구들
얼굴도 보고 슈가도
보고 싶었다.
버스가 5대가 와서 약 200명
이 넘는 인원이어서
대단했다.
다락이와 헷세.해라.등
토끼친구들과 장항소나무
숲길을 걸었다.
이제 나이들이 있어서 무릎이
안좋은사람.허리가 아픈사람
모두 조금씩 건강이
안 좋았다.
모임장소에서 섹스폰연주도
듣고 단체 사진도 찍었다.
식당에서는 대규모인원이
함께 해서 음식도 부실하고
완전 난리가 아니였다.
난 다행히 단풍님이랑 함께
먹어서 빨리 먹고 화장실도
봐서 걱정이 없었다.
생태원도 구경을 했는데
먼저 처눈검대장님이랑
왔을때 봐서 별 흥미도
없었다.
3시30분에 출발 했는데
길이 많이 막혀서 집에
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한가지 행운인것은 바로
옆자리 짝이 모두투어대표
였다.
많은걸 듣고 좋은것도
배웠다.
나중에 좋은 여행지가
나오면 알려준다고 했다.
내년에는 남편과 여행을
많이 갈려고 하는데
참 잘됐다.
어쨋던 하루를 무사히
보내고 올수 있어서
감사했다.
연이틀 차를 타서 약간
피로하기도 하고 감기
기운이 있는것도 같았다.
몸 관리를 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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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며방정모
연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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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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