쎔힙 스타일, 하지만 나는 스켑을 타면서 힙을 입었기 때분에 쎄미라 안 부르고 베기루즈라 부르는 고집이 있다.-_-;
정말 쓸데없는 고집이다.
한땐 이랬는데 요새 스켑 안타서 내가 왜 저런 고집을 부렸찌 -_-;
37. FLEX전체적 혹은 멤버들에 대한 자신의생각 :
친구로보나 동료로 보나 정말 좋다.간혹 술마실때 이런건 아닌데 라는 느낌이 오는 아이도 있었지만.. 이젠 그런것 조차도 없이 다들 좋다.
FLEX를 떠나 군대 갔다가 지금 뭐 이상하케 됐지만 FLEX밖에 있으니까
친구가 왜이렇게 없느뇨 소중한친구들인것이다.
38. 앞으로의 계획 :
얼마전 할머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2학년이 되었으니
여자친구를 사귀라고.. -_-; 윽.. 하지만 별 계획은 없다.공부를 열심히 해서 장학금도 타보고 과에 관한 모든 자격증에 도전해볼생각이다.그리고 KATUS를 가기위해 토익을 볼 예정이다. 그리고 여름방학때는 침술자격증에 도전해볼 생각이다. 동아리에서 맡게 된 분야도 당연하지만 열심히 할 계획이다. 요즘 이것저것 자료찾고 익히느라 바쁘다.
흠..별로 바쁘진 않은가.-_-a
마져 이랬었따. 근데 지금의 나는 여자친구도 없고 군대는 이상하케 됐고
뭐 하튼 지금 이상한 삶을 살구 있따. 앞으로 계획은 글쎄...
일찍일어나서 운동하며 몸의 균형을 만들고.
여자친구를 만들어서 같이 손잡고 놀이동산도 가보고.
어학공부를 열심히 해서 프리토킹이 되도록 해보고.
이렇게 세가지가 계획이라면 계획
춤? 비밀이다.
39. 내일 나에게 휴가가 주어진다면 가장 하고 싶은일:
여자친구 생기면 놀러가고... 없으면? 집에서 컴퓨터하구 있겠찌.
40. 마지막으로 자신만의 이야기...하고 싶은말
쓰기전에는 몰랐는데 39개의 문에 답을 해보니 나에대한 소개라는게 정말 느껴진다. 희진아 머리쓰느라 수고했다.그리고 위에 이상형 위치가 잘 못되어져있는거 같다.항상 그렇듯이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야겠다는게 나만의 이야기다.
이제 다시 돌아온 내 인생. 과연 어떻게 살아갈지 의문이다.
나에게 돈이 많다면 이것저것 다 해보고 싶은거 못해본거 다 할텐데.
지금 내 상황은 아니다. 솔직히 내 삶에서 버릴수 없는 춤. 이것이 가장 큰 문제로다. 앞으로 뭘 해먹고 살까. 잘 해 나가자 난 크게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