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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환경 |
산이나 들의 양지에서 흔히 자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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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 |
양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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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성 |
약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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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번식방법 |
종자 번식, 분주, 뿌리꽂이에 의한다. 종자는 너무 익기 전, 장마기 때 채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종자가 완숙되면 터지면서 튀어나간다. 종자는 씨방이 구부러진 시기부터 직립할 때까지 채취하여 종이봉지에 넣어 보관하는데, 너무 익거나 너무 오래 보존하면 싹이 잘 트지 않으므로 되도록이면 채종한 즉시 파종하는 것이 좋다. 특히 종자를 건조시켜 저장하게 되면 종자의 발아율이 급격히 떨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완숙한 씨앗을 파종하였더라도 겨울의 추위를 막지 못하면 싹이 트지 않으므로 모래와 섞은 다음 충분히 물을 주고 냉장고에 2-3주간 저장시킨 다음 이듬해 봄에 파종하도록 한다. 포기가 커지게 되면 9월경 분갈이와 겸해서 손이나 칼로 포기를 나눠 번식시킬 수 있다. 방법은 먼저 3cm정도 되도록 뿌리를 남기고 자른 다음에 배양토에 심는다. 활착할 때까지는 반음지에서 키우고 잎에 활력이 돌면 양지로 옮긴다. 뿌리꽂이(근삽법)는 줄기가 없고 직근성인 것에 많이 쓰이는 방법이다. 뿌리부분을 약 2cm정도의 길이가 되도록 예리한 칼이나 면도칼로 잘라내어 아래 위가 뒤바뀌지 않도록 배양토에 심는다. 이때 뿌리의 윗부분이 배양토의 표면과 일치하는 정도로 꽂도록 한다. 반그늘에서 건조하지 않게 관리하면 2-4주 후에 싹이 트며 잎이 2-3매정도 나오면 이식하여 재배한다. 한여름부터 가을을 제외하고는 언제나 근삽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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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특성 |
내한성, 내건성, 내서성, 내습성이 모두 약한 숙근성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배수가 잘 되고 양지바른 곳이면 토질을 별반 가리지 않고 잘 자라며, 재배적응성은 쉬운 편이다. 직사광선은 받지 않으면서도 하루종일 햇빛이 잘 드는 양지에 재배하고 꽃이 지면 새로운 배양토로 옮겨 심도록 한다. 이때 잘라낸 뿌리는 근삽을 하면 경제적이다. 이식한 다음 2주일 정도는 반그늘에서 재배하고 그 이후부터는 햇빛이 잘 드는 장소로 옮긴다. 노지재배에서는 비료가 별로 필요없지만, 너무 비료가 없어도 꽃붙음이 좋지 못하다. 액비는 1-2주일마다 한 번 정도 주고 5월과 9월경에 깻묵을 묻어준다. 그리고 잎이 진 후에는 반드시 흙으로 덮어주어 뿌리나 눈이 직접 찬바람이나 늦서리를 맞지 않도록 예방해야 한다. 제비꽃류 중 건조를 싫어하는 종류는 마사토에 수태를 10-20% 정도 혼합해서 식재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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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기 |
6월,7월,8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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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방안 |
▶어린 식물체는 식용 ▶根(근)을 포함한 全草(전초)를 地丁(지정)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5-8월 열매가 성숙하면 뿌리째 뽑아서 진흙을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淸熱(청열), 利濕(이습), 해독, 消腫(소종)의 효능이 있다. 정창, 癰腫(옹종), 나력, 황달, 이질, 下痢(하리), 赤目(적목), 喉痺(후비), 毒蛇咬傷(독사교상)을 치료한다. 또 각종의 化膿性 感染症(화농성 감염증), 淋巴結核(임파결핵), 급성유선염, 전립선염, 위염, 방광염, 關節腫痛(관절종통), 目赤腫痛(목적종통), 麥粒腫(맥립종), 혈변, 鼻出血(비출혈)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15-30g(신선한 것은 60-90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생즙 또는 粉末(분말)하여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 塗布(도포)하거나 졸여서 膏劑(고제)로 만들어서 펴 붙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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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종 |
▶(for. albescens T.LEE) : 백색 바탕에 자주색 줄이 있는 꽃이 핀다. ▶둥근털제비꽃(Viola collina) ▶고깔제비꽃(V. rossii) ▶삼색제비꽃(V. tricolor) ▶금강제비꽃(V. diamantia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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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여러 변종들이 있는데 `Royal Robe`는 크고 긴 줄기에 진한 자주꽃이 핀다. `Charm`은 작고 흰 꽃이 피며 Royal Elk`는 매우 향기로운 보라색 꽃이 핀다. 제비꽃의 많은 다른 종들은 팬지, 야생의 삼색오랑캐 꽃과 같은 많은 대중 정원의 1년생, 또는 다년생들을 포함해서 일반적으로 자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