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20대 초반의 남자라면 한번은 겪게 되는 시간이 있습니다. 학교를 다니다 군대를 다녀왔는데, 예전만큼 공부에 집중도 되지 않고, 학교를 계속 다녀야 할지 고민도 됩니다. 막연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에 취업에 대한 압박은 커져 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런 청년들을 위해 기도해 주어야 하고, 기다려주고, 이해해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그 때를 인도해 주시기를, 그 순간에도 함께하사 더 크고 넓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 땅에 모든 지원이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오직 너는 크게 용기를 내어, 나의 종 모세가 너에게 지시한 모든 율법을 다 지키고,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하여라. 그러면 네가 어디를 가든지 성공할 것이다. 이 율법책의 말씀을 늘 읽고 밤낮으로 그것을 공부하여, 이 율법책에 씌어진 대로, 모든 것을 성심껏 실천하여라. 그리하면 네가 가는 길이 순조로울 것이며, 네가 성공할 것이다. 내가 너에게 굳세고 용감하라고 명하지 않았느냐! 너는 두려워하거나 낙담하지 말아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의 주, 나 하나님이 함께 있겠다." (여호수아 1장 7~9절, 새번역)
P.S..이 곡은 너무도 아끼는 막내 동생 같은 지원이를 위해 만든 찬양입니다.
찬양은 YJ양의 목소리와 함께 해 보았습니다.
2022년에도 어설픈 기타이지만 진심의 고백 그래서 찬양은 이어집니다. 매일의 고백이 쌓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작은 음악 창고가 되고 싶습니다.
제목 : 23살의 기도(지원이의 노래)
코드 : C코드
가사 :
내 미소 진짜가 되도록
지금보다도 더 큰 내가 되도록
내 마음 잘 전해지도록
지금보다도 더 큰 내가 되도록
주님 나를 만드시고 빚으시고 인도하셔서
주님 닮은 형상으로 변하도록 완성되도록
나 오늘 기도를 드린다
오늘보다도 더 큰 내가 되도록
나 오늘 다짐을 드린다
오늘보다도 더 큰 이가 되도록
https://www.youtube.com/watch?v=sjAp7UGvQ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