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3월 초순 중
▶ "2시간 ~ 3시간" 이면 여유롭게 충분하다.
사하구 마을버스 6번, 8번 → "다송아파트" 하차
"두송아파트" 끼고 올라간다.
10분정도 걸으면 입구에 에어건이 있고
전봇대옆 우측으로 가는 산길도 있으나 임도로 진행한다.
진행중에 보이는 두송반도 줄기와 산아래 대선조선옆 새도로가 보인다.
저 도로가 있기 전엔 지금 걷는 이 임도를 따라 대선조선으로 들어갔다.
대선조선 모습
다대포항의 풍경과 뒤쪽의 몰운대
에어건에서 20분정도 진행 후 "안구평" 갈림길
꺽어 돌아가면 "안구평" 으로 가는 방향
"두송반도전망대 1.9km" →
갈맷길 스토리텔링
"두송반도 종점 2.2km" →
거리가 좀 다르네!!
해안길 두송반도
5분 후 "야망대" 갈림길 계속 우측 임도로 진행한다.
■ 돌아올때는 등산로를 택할 예정이다.
우측으로 빠지면 좀전에 보았던 새도로로 내려갈 수 있다.
"두송반도 종점 1km" →
현위치 안내도
임도를 따라 걸으면 중간에 쉬는 의자가 있다.
여기도 쉴 수 있는 의자
10분 후 3번째 갈림길
♠ 우측- 대선조선, ♠ 좌측- 등산로
차단기를 보며 계속 임도로 진행한다.
4번째 갈림길
현 위치 안내도 어느쪽이던 전망대로 가지만
우측으로 진행한다.
여기는 통제하는 철문이 있다.
10분 후 우측 군부대 입구로 내려간다.
차량은 출입이 통제된다.
경고문과 금연 당부의 글
군부대 방향으로 잠시 내려오면 갈림길
좌측 해안가로 가는 길따라 간다.
♠ 정면- 군부대 모습
좌측 좁은길로 들어오면
10분쯤 들어오니 막다른 곳
역시 멋진 풍광이 이어진다.
섬이름은 잘 모름
발밑으로는 해안초소
몰운대와 하손대 다대포항 방파제
해안절벽의 풍광도 멋지다.
▶▶ 다시 부대 입구로 돌아나와
5분쯤 걸으니 "두송전망대" 를 만난다.
헬기장을 지나 안으로 들어간다.
간단한 체육시설과 쉼터가 있고 묘지도 있고
전망대이지만 이름이 아깝다.
끝자락의 경고문옆길을 따라 해안으로 내려간다.
역시 해안초소가 있고
5분정도 내려오니 막다른곳에 이른다.
역시 멋진 풍광이 아까 살짝 보이던 등대가 완전히
다대포해수욕장 근처의 아파트 모습
풍광을 즐기고 다시 돌아나오는 중 갈림길
▶▶ 우측 (줄을 따라) 해안길로 진행한다.
♠ 왼쪽 오름길- 좀전에 내려온 "두송전망대" 가는길
5분쯤 걸으니 멋진 풍광이 다시 열린다.
이젠 감천항과 구평방파제 멀리 영도까지
확실하게 보이는 노란등대와 기암괴석
5분쯤걸으면 만나는 갈림길
우측으로 잠시 풍광을 보기위해 내려간다.
잠시 내려오니 해안초소들이 길게 늘어서 있고
아~ 가까이 살아도 정말 몰랐던 곳
풍광은 이루 표현하기 힘들다.
좀전에 보았던 기암괴석
다시 돌아나와 진행중에 왠 어려운 외래어 경고판
10분쯤 걸어오니 막다른 갈림길
정면에 구평방파제 입구가 보여서
우측으로 내려가 본다.
막다른 곳에 마침 군인들이 감시카메라 설치 작업중이다.
처음엔 전망대 공사인줄 알았음
시설물 위로 올라 아래를 보니
감천항과 구평방파제
아까 보았던 풍광들 다시 돌아 나간다.
▶▶ 10분쯤 올라가면 만나는 임도
경고문과 쉬는 의자
잠시후 우측 소로를 선택한다.
진행중에 우물인가?
옆으로 공장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반대편 감천항 모습도
아래 교통안내판을 보면 "대선터널" 위에 있다.
10분쯤 오니 3번째 갈림길을 다시 만난다.
이곳에서 다시 임도를 버리고
우측 철책을 따라 봉우리로 오른다.
5분쯤 오르면 정상에 도착
정상은 훈련장 같은 분위기
잠시 진행하면 "황칠나무" 단지를 조성중이다.
옆으로 보이는 감천항 모습
아래에 2번째 갈림길이 보인다.
"야망대 1.7km" 방향으로 내려간다.
가는 중에 보이는 다대포항과 오른쪽에 튀어나와 보이는 야망대 모습
대선조선
10분쯤 오면 만나는 갈림길
좌측 데크계단으로 내려간다.
♠ 계속가면 시작할 때 보았던 에어건이 있는 곳이다.
5분 후 도로에 내려와 뒤돌아 보며
왼쪽부터 ~
정면
오른쪽
경로 끝지점이 보인다.
절벽이 아슬아슬하지만 볼만하다.
"몰운대 5.5km" →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며
갈맷길 안내도
입구 화장실을 지나
다시 한번 뒤돌아보며 오늘 산행을 끝낸다.
지질공원안내도
도로 연결공사가 3년 7개월쯤 걸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