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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촬영일시:2015년08월15일(일요일), 날씨기상:대체로흐림 (30도) 걷기코스:상대야3거리정류소~여우고개~하우고개~성주산~소래산~가능골~마애불~상대야3거리정류소 소요시간:06시간10분(사진촬영 휴식시간(이동거리 14.59km 도상거리 13.91km) [함께한 사람~(뚜벅이 뚜심이 대중교통이용) 시작=09시55분=상대야3거리정류소 시점에서*****마침=16시10분=상대야3거리정류소까지 [이시간은 답사 사진촬영과 휴식시간 포함이오니 개인의 걷기 실력으로 달라질수 있습니다.]제 1067회*늠내의 유래* 한강유역 인근에 자리잡은 지리적 중요성으로 인해 삼국시대에는 지배국이 계속하여 바뀌는 운명을 겪었던 시흥, 늠내라는 말은 시흥의 옛 지명을 우리말로 풀이한 것으로 '뻗어나가는땅'.'넓은땅'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또한. 늠내에는 씩씩하고 건강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생명도시 시흥의 늠름한 기상과 은근하게 뿜어나오는 아름 다운 자연의 향내가 묻어나는 도시라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다. (옛길은 조상의 발자취가 묻어있는 옛길은 심하게 가파르지도 그렇다고 평탄하지도 않은 길들이 이어지고 옛사람들이 힘들어 하우하우 가쁜숨을 몰아쉬며 넘나들던 고개가 마을과 마을을 잇는다 길을 따라걷다보면 소나무.참나무들 사이로 남산제비, 둥글레, 양지꽃,등의 야생초들이 살포시 모습을 드러낸다. 이길에 들어서 면 조선의 어느 명정승의 꼿꼿함과 자애로움이 섞인 목소리와 뱀내장으로 소새우시장으로 팔려가는 소들의 거친숨소리가 들려오는듯하고 사람들의 기척에 여우가 호기심 가득한 눈을 하고 빼꼼히 나무사이로 내다. 볼 것만 같다 옛길에 들어서면 우리는 울고 웃으면 살아가던 옛사람들의 흔적을 만나볼수 있어 산책길은 상대야3거리에서 출발하는 늠내길(옛길)구간으로 수도권 시민들의 트레킹 코스로 인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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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e동아지도앱 궤적 뚜벅이 걷기 진행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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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 진행 참고 궤적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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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 3코스 상세 궤적 지도**
**구글어스 시작.마침 지점 궤적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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