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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구의기초 ※ " 과학 " 이라는 말은 보편적인 진리나 법칙의 발견을 목적으로 한 체계적인 지식이라 한다. 과학이라 하는것이 실제의 세계를 앞뒤가 맞게 체게적으로 살명하는 것이라면 물리학의 운동 역학을 기반으로 발전해 온 당구와 당구 매니아들은 상당한 과학적 조예가 있어야 할 것이나 당구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꼭 물리학과 역학에 많은 관심과 지식이 있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들은 운동량 보존의 법칙에 대해 들어보지도 못했으며, 입사각과 반사각에 대하여도 이제야 알았을 이고, 관성의 법칙, 가속도의 법칙, 작용, 반작용의 법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가운데 큐를 이요하여 오늘도 당구를 즐기고 있다. 비틀어 치기로 생기는 각 운동량의 수학적 복잡성을 이해하지도 못한 채,강한 샷에 의해 가속된 당구 공의 미세한 변화를 모른채, 그런 과학적 원리를 주의 깊게 응용하여 당구를 친다. 야구에서 직구와 변화구를 절묘하게 던지는 투수나 때맞춰 공을 치는 타자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물리학의 기촞식조차 배운 적이 없으면서도 현장에서 일어나는 공기역학적 기술을 본능적으로 완벽하게 터득하고 있는 것이다,그런 의미에서,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운동선수는 물리학을,요리사는 화학을,정원사는 생물학을 다루는 과학자라 할 수 있다. 심지어 관절염을 앓고 있는 보통의 노인들도 기상학적 전문가라 할 수 있지 않겠는가? 우리가 하루 종일 당구장에 있다하여 할 일 없이 시간만 낭비하고 있다 할 수는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당구인 이여 그대는 당구를 접하는 순간 이미 오묘한 물리학의 세계에 접어들었음을 아는가? 떨어지는 사과에서 만유인력의 위대한 법칙이 발견 되듯이 당구대 위에 무심히 구르는 공들의 변화에서 인류의 삶에 큰 변화를 초래 할 대단한 과학적 기술의 진보가 발견되어지기를 바라는바 또 바라는 일이다. 그럼 간단하지만 우선은 알아보자.
1 - 당구의 기원
** 고대의 당구 - BC 400년경 그리스에서 옥외 스포츠로서 당구의 원형이 실시되었다고 한다. ** 현대식 당구 - 영국,프랑스 기원설이 있다 (그리스,영국,프랑스,등등 중 한나라가 당구의 기원 국가 이겠지만~~) ** 14세기에서 15세기엔 옥외 스프츠였던 것이 실내경기로 개량되었다. ** 영국 사람인 (잭커)에 의한 (초크)와 프랑스 사람인 (맹고)에 의한 탭(큐팁; 끝에 붙이는 가죽)의 발명으로 당구 발달에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 미국에는 1820년대에 포켓 테이블이 도입 되었다고 한다.
2 - 경기 종류 ** 캐럼 게임(4구,보크라인.3구 등) ** 보크라인 ; 보크라인 경기는 미국이나 일본 유럽 등지에서 많이 알려진 경기이며 아직 국내에선 하지 않는 경기임. 적색공 1개 백색공2개로 하는 게임이며,테이블에 제한된 테두리를 그려넣고 그 테두리 안에서의 1회치기,2회 치기의 제한이 과해지는 게임이다)결국 두개의 표적공을 마치는 게임이다.제한라인을긋는방식에따라47-1(및 2), 71-2 등으로 종류가나누어진다 ** 포켓 게임(로테이선.에이볼.나인볼.14-1라크 등) ** 일반적으로 보급되고 있는 것은 4구 경기는 적생공 2개 흰색공2개로 하는 경기이다. ** 3구(스리쿠션) 경기 - 하나의 수구[내공] 로 2개의 공을 마치는 게임이지만,쿠션을 3번이상 마춰서 하는 경기이며,경기에 사용되는 공은 61.5mm 공인구로 한다. 내공으로 1 목적구와 2목적구를 모두 맞추어야 하는데,내공 -> 1 목적구 -> 2목적구 사이에 쿠션을 3번 이상 맞고 맞추어야 득점이 된다. (2개의 화살표 사이에 쿠션을 맞는 횟수의 합이 3번이상 이면 득점입니다) 2. 큐로 상대방의 공을 건드릴 경우 3. 수구 및 목적구가 완전히 정지되기 전에 수구를 쳤을 경우 4. 양쪽발이 바닥에서 모두 뜬 경우 5. 큐미스는 모두 파울로 간주한다. 6. 큐로 수구를 2번 쳤을 경우 * 공이 당구대 밖으로 튀어나갔을 경우 (아래 그림 참조) 상대구가 튀어나갔을 때에 상대선수에게 튀어나간 공이 내공이 되므로 A의 위치로 간다(만일 A의 위치에 다른공이 있다면 그 자리에 있던 공은 상대구는 B로, 적구는 C로 간다) * 수구가 후로즌 되었을때(본인의 의사에 따라서 다음과 같이 놓는다) : 수구는 A, 적구는 C / 수구는 A, 상대구 B ** 포켓볼 - 미국식과 영국식이 있는데, 영국식은 현재 경기를하지 않는다 4개의 포켓과 긴쿠션 중아에 2개포켓,합계6개의 포켓에 공으로 넣는경기이며 공은 총 16개로 이루어 졋지만 1개의 흰공[수구] 로 1~15번까지 넣는 경기이다 (로테이션 경기) - 숫자가 연속적으로 적힌 15개의 표적공을 숫자상의 순서대로 포켓에 집어넣어 그 공에 적힌 숫자만큼 점수를 얻는다. 경기를 시작하려면 우선 표적공을 피라미드 형태의 나무틀 안에 집어넣고,1번 공은 첫번째로 치는 사람과 가장 가까운 모서리에, 2번 공은 왼쪽에, 그리고 3번 공은 오른쪽에 놓는다. 공은 숫자상의 순서대로 쳐야 하지만, 공을 쳤을 때 순서상의 공이 먼저 맞고 다른 공이 포켓으로 들어가도 그 사람은 점수를 얻고 경기를 계속할 수 있다. 엉뚱한 공에 먼저 맞은 다음 포켓으로 들어간 공은 제자리로 돌려놓고, 공을 친 사람은 기회를 잃는다. (나인볼(9볼)경기) - 9볼 경기는 하나의 수고와 1번부터 9번까지 목적구를 가지고 경기를 한다. 모든 샷에서 수구는 테이블위의 가장 낮은 숫자의 목적구를 맞춰야하고, 번호 순서대로 포켓을 할 필요는 없다. 만약 선수가 정당한 방법으로 포켓에 넣으면 그 선수는 목적구를 넣지 못하거나 파울을 하거나 그리고 9번볼을 포켓에 넣고 그 경기를 마칠때 까지 경기를 계속해서 샷을 할수 있다. 경기중 파울이 할 경우 다음 선수에게 공격권이 넘어간다. (에이트(8볼)경기)- 8볼 경기는 지정샷 경기이며 한개의 수구와 1번부터 15번까지 번호가 있는 15개의 목적구를 가지고 하는 경기이다. 한 선수는1번부터 7번까지[솔리드;Solid]의 번호가 있는 볼 그룹을 포켓에넣어야하고.상대 선수는 9번부터 15번까지[스트라입[Stripe]를 포켓에 넣어야 한다. 마지막 게임볼인 8볼을 지정된 포켓에 넣으면 된다. 주로 많이경기하는 것인데 이외에 다양한 포켓 경기가 있다.
3 - 용구 ** 당구대 - 수평을 유지하는 반석[슬레이트]를 나무로 만든 대 위에 얹고 그위를 나사[당구천]로 닾고 고무 쿠션을 붙인 바깥 테두리로 막는다[이 쿠션도 나사로 싼다] ** 당구공 - 예전엔 양질의 상아로 만들었는데,우리가 흔히 알고있듯이 당구공의 재질이 종이나 사기라는 말은 낭설이며, 당구공은 화학제품인 합성수지에 비밀의 혼합물질을 해서 만들었다 한다. 그 물질이 무엇인지는 제조회사마다 틀리지만 현재 세계 당구공 시장의8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벨기에 살뤽사의 아라미스 당구공은 주 원료를 페놀.포름 알데히드 수지를 원료로 하고 있으며 생산공정은 철저한 보안체제를 갖추고 극비로 하고 있다. 그러나 상아당구공처럼 단단하지도 묵직하지도 않은 실패작이 되고 말았다. 그러나 다시 실험을 계속해서 천연 셀룰로오스에 질산을 반응시켜 인류최초의 플라스틱인 셀룰로이드를 만들어냈다. 이것이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당구공의 시초이다. 허나 당구공보다는 주사위, 단추 등 다른 용도로 쓰이면서하이야트라는 청년은 돈방석에 앉는다. ** 당구 큐 - 공을 치는 막대,재질은 단풍나무[등의 밀도가 높은 양질의 나무를 쓴다]길이는 제한이 없다. 무게도 제한이 없지만 보통420~595g정도 것이 사용되며 끝에는 가죽으로 된 탭의 붙어 있다.[사용하는 선수들 마다 맞는 큐를 사용한다] ** 초크 - 화산재를 주재료로 굳힌 것으로 탭의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에 사용한다. ** 레스트 - 손이 닿지 않는 공을 칠때 사용하는 큐를 고정 시키주는 도구 ** 당구 공 - 경기에 사용되는 공은[3구볼] 61.5mm [4구볼] 65.5mm공인구로 한다 |